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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기타 월급 220인데 여행을 끊을 수가 없슴..
영도김 추천 0 조회 7,579 25.01.23 23:1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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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3 23:17

    첫댓글 본인 라이프스타일인데 남이 일해라 절해라 할 건 안이지예

  • 25.01.23 23:17

    그럴려고 돈 버는 거지 머

  • 25.01.23 23:29

    아 나도 저게 문제임.. 난 지방러라가지고 우리지역 와주는건 무조건 가고 서울은 진짜 앵간해서 참는데 단콘은 못참아서..가고..여행..도 너무 좋아해서 연말은 무조건 해외여행 가려고 하잔아.. 가랑이 째진다 그치만 이게 내 낙인걸

  • 25.01.23 23:30

    어쩌겟어 노후만 어케 잘 하면 되지

  • 25.01.23 23:30

    적금 들고 팬싸 굿즈에 돈 안 쓰고 여행도 자주 간다는 것도 아닌데 ㄱㅊ지않나 저정도면 팬싸 굿즈 같이 부가적으로 나가는 돈도 막고 일다니면서 받은 스트레스 자기 취미 즐기면서 푸는 정도인데 문제 될 건 없는머 ..

  • 25.01.23 23:32

    빚내서 노는거아니고 적금도 드니까 걍 젊을때 즐기는 삶이라 괜찮은거 같은데? 나도 많이 벌때는 저금많이하긴했는데 지금 조금 벌어도 어느 수준 저금하고 나머지는 여행가느라 다 쓰잔아

  • 25.01.23 23:33

    갈수잇을때 가 진심 나중엔시간없어고 건강안좋아서못가 나도후회해

  • 25.01.23 23:46

    남일이면 걍 알아서 해야 되지만 본인일이면 220에 여행.. 좀 안하는게 나음

  • 25.01.23 23:37

    220인데 남들 하는거 어케 다 하고 살아

  • 25.01.23 23:41

    머 욜로도 아니고 걍 해

  • 25.01.23 23:43

    적금도 들고 비혼인데 뭐 어때 사람 인생 어떻게 될 줄 알고...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 거임

  • 악착같이 모으고 살았는데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돈이 사라지는 날이 오는 거 보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겠다 맘 먹음
    아예 다 털어서 쓰는 거 아니면 하고 싶은 건 하고 살아야 돼

  • 25.01.23 23:50

    취미생활 못하고 돈 모으면 통장은 넉넉해지는건 맞는데 취미 제한할수록 존나 우울해지고 정신적으로는 타격 존나 받아서 뭐가 나은지 모르겠음진짜.. 아예 돈을 많이 버는게 젤 좋겠지만 그게 쉽게 되는 일도 아니고 돈 못벌면 진심 돈이냐 정신건강이냐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 되는게 씁쓸함 ;;;

  • 25.01.23 23:57

    나도 이 의견에 동의... 취미생활 안하고 맛있는거 먹고싶은거 다 참고 사람들과 약속 안잡으면 통장 좀 넉넉해지는거 맞는데 그걸 제한할 수록 정신적으로 타격 크게 오잔아...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그게 쉬운 것도 아니고 애초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회가 아니잔아;;; 이건 저 사람이 게으르거나 돈을 적게 버는게 아니라 사회 자체가 노동을 후려치는거임... 결국 뭘하든 타격 입는거 맞아서 섣불리 잘했다 못했다고 못하겠음

  • 25.01.23 23:53

    행복하게 지금을 살아가는게 중요한거같잔아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만이지
    근데 또 너무 많이쓴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조금씩 줄여가면서 절제하는 행복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것같다..

  • 25.01.23 23:54

    행복하게 사는거야……

  • 25.01.24 00:10

    걍 알아서 살어 ㄹㅇ

  • 25.01.24 00:11

    개찔린다ㅎ

  • 25.01.24 00:15

    그런재미도 없으면 뭔재미로 인생 사냐구...

  • 25.01.24 00:20

    ㅈㄴ 재밋어보이는데

  • 25.01.24 00:21

    내 돈 내 맘대로 쓰면서 사는거지 뭘...정말 나중에 돈에 허덕이는 상황이와도 그때의 내가 알아서 할 것이고 후회를 해도 그때의 내가 후회하는거지 지금이 행복하면 그만임

  • 25.01.24 00:22

    불행하면서까지 돈모아야하는 이유 ㄹㅇ 모르겠음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고마워할까?

  • 25.01.24 00:24

    220이면 자제할 필요는 있는듯.. 돈쓰는 거 외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을 찾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 25.01.24 00:31

    나도 이러는데 걍 산다.. 아득바득 모으면서 우울증 걸리고 살 바에야...

  • 25.01.24 00:32

    적금 들긴하면 뭐 쪼금이라도 드는게중요하다고생각함 아예 0까지 다쓰는건아니니깐

  • 25.01.24 00:34

    주변에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 행복하면 돾지

  • 25.01.24 01:01

    빚을 내거나 전부 쓰는 것도 아니니 즐거운 게 있을 때 즐겨야지 좋아하는 것도 끝이 있는데 충분히 즐겼다면 그 끝마저 행복하게 맞이하겠지

  • 25.01.24 01:12

    그렇게 다닐수잇는 체력 잇을때 다녀야돼

  • 25.01.24 01:40

    이 고물가시대에 월급을 220주는 회사가 비정상이다 ㄹㅇ...

  • 25.01.24 02:11

    본인 하고 싶은대로 사는 거지

  • 25.01.24 03:49

    언젠간 저 추억으로 살겠지 난 좋다

  • 25.01.24 04:16

    하고싶은거 하고살아 진짜…살다보니 저축? 당연히 도움되는데…그거 아끼자고 안하고살다 후회하는 경우가 더 많음..

  • 25.01.24 05:54

    머 가치대로 사는거지 남한테 돈없어서 힘들다고 감정 쏟아내거나 빚내서 덕질하는거나 그런거 아니면 머ㅋㅋㅋ 돈 모으고 싶고 아끼고싶음 바껴야겠지만 그게 아니면 하고싶은 거 하고 살면 댈듯

  • 25.01.24 09:30

    행복하려고 돈버는건머 난 부럽잔아

  • 25.01.24 12:16

    하고싶은거 하려고 돈버는건데 뭐 살고싶은대로 사는거지

  • 25.01.24 12:23

    고치고 싶다고 하니까 당연 잔소리 듣지.....

  • 25.02.01 04:29

    난 이 글쓴이랑 반대로 사는편인데돈은 모이지만 경험이 없고 그러니 그것도 나름대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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