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와 SNS 등은 "한국에 있는 태국인 형제가 한국 복권에 당첨돼 약 9600만 바트를 받고 집에 갈 준비를 한다"며 "두 사람은 같은 일을 하고 있고 각각 4500만 바트(약 19억 원)을 나눠 갖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거의 1억 바트다. 많은 사람이 축하하고 있다. 당첨자는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에 있고, 세금도 제대로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태국인들이 로또 1등에 당첨된 소식은 한국에 거주하는 또 다른 태국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서도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허락을 구하고 로또 40억 6637만5179원 당첨자의 얼굴을 공개한다"는 글과 함께 당첨자들이 NH농협은행에 당첨금을 받으러 가 기념촬영을 하는 사진이 담겼다.
첫댓글 한국에 살아도 큰 돈인데 태국 가면 ㅁㅊ... 와
개부럽다 ㅅㅂ
와
얼렁 도망가세요 사기꾼들 몰려갈듯
크아아아아아악 부럽다
우와아ㅏ 짱이다
ㄹㅇ 축하
개쩐다
개부러워
저 4억만요
부럽다.. 행복하시길
부럽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