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war, South Korea's economic dynamism overrode my past prejudices. I visited the country in October 1979 when President Park Chung Hee received me in his official residence, the Blue House. Park was an ascetic - looking man, small and wiry with a sharp face and a narrow nose. He has been chosen and trained as a military officer by the Japanese. He must have been among the best of his generation......
전후 한국경제의 역동성은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그릇되었음을 일깨워 주었다. 나는 1979년 10월 한국을 방문하여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 그는 절제된 듯한 인상을 풍겼고, 자그마한 체구였으나 갸름한 얼굴, 날렵한 콧날은 강인한 인상을 주었다. 그는 분명히 그 세대에서 가장 유능한 인물 중 한 사람이었다.........
He had no small talk at dinner that night(October 19, 1979). His daughter, in her twenties and English -speaking, kept the conversation flowing. Park said his training was that of a military officer, and his job was to take the advice and recommendations of the experts whom he had appointed as ministers and top officials, and decide policy....
1979년 10월 19일 만찬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거의 말이 없었다. 영어를 잘하는 20대의 영애(박근혜)가 대화를 이끌어 갔다. 대통령은 자신이 군지휘관의 관리기법에 익숙해져 있고, 장관이나 고위관료로 임명한 전문가들의 조언과 권유를 수용하여 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고 했다.......
Park had been in power for 18 years and had got the economy thriving with a disciplined and united people, all of whom were determined to achieve economic modernization. Following Japanese practice, he jealously protected his domestic market and exported aggressively. He encouraged, even forced Koreans to save, denying them luxuries like color television sets which they were exporting in increasing numbers. I was impressed by his strong will and grim resolve for Korea to suceed. Without Park, Korea might never have made it as an industrialized nation.....
박 대통령은 18년간 집권하면서 성공적 경제근대화의 결의에 찬 근면 협동하는 국민과 더불어 경제번영을 이룩해 냈다. 일본식 경제성장방식을 쫓아 그는 적극적으로 내수시장을 보호하면서도 공격적으로 수출을 시도하였다. 국민들에게는 수출 품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컬러 TV와 같은 사치품은 사용하지 말고 저축을 하라고 장려하였다.
나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한국을 성공시키려는 결의에 감명을 받았다. 만약 그가 없었더라면 한국은 산업국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다른분이 쓴글인데 맘에 들어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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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계가 인정하는 박정희....왜..왜...왜...한국에서만 깎아내리지 못해 난리냐구요!!!!!!!!!!!!!!!
글이 마음에 드네요. 가난을 벗어 나기란 힘들지요, 자원하나 없는 작은 나라. 인구 밀도는 많고,, 가난을 벗어 났다는건 , 기적에 가깝다고 봅니다.
정말그랫다.안으로는가난과싸워야되고.밖으로는.중국.북한.일본과싸워야되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