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잎의 지혜 💚
(2024년7월1일, 월)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없이 쏟아 버립니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 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립니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지요..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입니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게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가질 줄만 알지 비울줄은 모른다는
사실을요..
모이면 모일수록,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무겁게 짓누르지요.
삶이 피로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놓아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버리는
연잎처럼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할 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욕심에 집착하면
불명예 외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습니다.
좋은것을 담으려면 먼저 그릇을 비워야 합니다.
욕심은 버려야 채워지고,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린다고합니다.
우리네 삶도, 비우면 내면 에서 울리는 자신의 외침을 듣게 됨을 알아야겠습니다.
☆ 말 씀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 시편 90 : 12 )
🎵찬 양🎵
명성교회 주일1부예배
(2024년6월30일)
(은혜풍성한찬양대)
"사명"
http://www.msch.or.kr/xe/?document_srl=1783903&mid=praise_iTV01_01
🍎간 증🍎
2018년 다니엘기도회
(19일차)
아이티 선교
(헬렌 김 선교사)
https://youtu.be/JRXb6ecSIrc?si=0fgyUyIYjKpHWXLK
🍒클래식 감상🍒
https://youtu.be/v4qovV8Okvs
교향시 "핀란디아" 로 잘알려진 19세기 중반 핀란드 국민적 영웅 작곡가 얀 시벨리우스 가 1903년 작곡 후, 초연에 실패하고 1905년 최종 개작 연주해서 대 성공한 3악장의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47" 를 어린시절 심각한 화마를 입었슴에도 불굴에 정신으로 이겨내고, 성공한 어거스틴 하델리히의 바이올린과 안드레스 오로초코 에스트라다가 지휘하는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2021년 실황으로 듣겠습니다
☆ 영문주소를 터치해서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https://www.geimian.com/wx/83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