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한국에 돌아오기 전부터
드디어 준혁님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접한터라
기대감이 컸고 이제 제대로된 남주가 된거 같아서 진심 뿌듯했어요.
적도의 남자!
제목도 너무 멋있고 같이 나오는 여배우도 이쁘고 거기다가 작가님의 태양의 여자를 쓰신 작가님이라니!
정말 재미있고 감동있게 봤던 드라마라서
기대만빵으로 지켜봤습니다.
비록 옆채널들에서늗 왕세자들이 활보중이고
그 당시 진짜 잘나가는 배우들이라 대진표가 불리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나름 응원하는 배우님과 작가라 시청률에 기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우리 배우님은 그 잘생긴 얼굴로 세상 복수에 이글거리는 ㅋㅋ 충혈된 눈빛과
연기력으로 승부수를 두시던 우리 배우님.
물론 열연을 펼치셨지만 그냥 저 개인적 맘 한구석으로는 왜 복수야 ㅠㅠ 저 얼굴로 왜 악역이지 ㅠㅠ 도대체 관계자들은 보는 눈이 그리 없는건지 우리 배우님이 빽이 없는 건지 그냥 맘 한켠이 쓰린 적도의 남자였습니다.
이제 한자리 매김을 했다고 생각했고 이어 주연 남주로 다음을 기약하며 기다리던중…
응원 횟수 0
첫댓글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늦게 준혁님 알아본 저는 손들고 서 있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