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한번도 고층 아파트에 서 살아보지 못했고 복잡한 도시생활도 못한 촌놈입니다,,
조선시대 역사지리 답사기, 택리지에 보면, 조선8도 중 사람이 가장 살기좋은 곳 3군데 를 지정 했는데
1, 대동강이 흐르는 평양, 2, 소양강이 흐르는 춘천, 3. 남한강이 흐르는 여주 라고 했습니다,
그이유는 사람이살아가는 조건, 지리, 생리. 인심, 산수, 등을 들어서 정했답니다,
요즘은 서울까지 전철이 연결되어 강남까지 1시간대이므로 서울 분들이 전원을 즐기러 내려와
제2고향으로 삼고자하는분도 많습니다,
혼자무작정 오면 힙듭니다 농촌은 나눌줄알고 더불어 함께 할줄알아야 합니다,
어떤분은 이런말하더군요,
가장 싸게 먹는 방법은 사서 먹는 것 이구요,
정감으로먹는 방법은 나눠 먹는 것 이구요,
값지게 먹는 방법은 길러서 멋는 거래요
그래서 농촌으로 살러 왔다고, 하는데
저는 그레서 정감으로 서로 나누어 먹는 것을 좋아하지요,
올해는 호박을 200여개 따서 많은분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필자는 농사철에 오세요 드릴게요 그리고 , 여주에 오셔서 사실분은 오시면
힘껏 돕고 살겠습니다,
회원님, 몇일후면 추석입니다,
철이 이르긴 하지만, 풍성한 추석, 온가족이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여주에서 여주 낙원,, 박용주 배상
첫댓글
글은보니 마음이 따뜻한 분이십니다 마음이 바른분들이나 이런 글을 옮겨 행복한 바이러스를 나누는 분이라 생각을 하여봅니다 ㆍ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