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위. 트랜스포머 (1986) - 우리가 아는 트랜스포머 말고 80년대의 장편 만화영화 트랜스포머라네요.
29위. 심슨가족, 더 무비 (2007)
28위. 해피 피트(2006)
27위. 아이스 에이지 2 (2006)
26위. 슈렉 2 (2004)
25위. 신데렐라 (1950)
24위. 인크레더블 (2004)
23위. 카 (2006)
22위. 슈렉 (2001)
21위. 레이디와 트램프 (1955)
20위. 몬스터 주식회사 (2001)
19위. 뮬란 (1998)
18위. 인어공주 (1989)
17위. 몬스터 vs. 에이리언 (2009)
16위. 알라딘 (1992)
15위. 코렐라인 : 비밀의 문 (2009)
14위. 니모를 찾아서 (2003)
13위. 원령공주 (1999)
12위. 라따뚜이 (2007)
11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5)
10위. 미녀와 야수 (1991)
9위. 토이스토리 (1995)
<9위라고... ㅋㅋㅋㅋ>
8위. 크리스마스 악몽 (1993)
7위. 이웃집 토토로 (1993)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포스~!
6위. 라이온킹(1994)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원작으로 한 뻔한 스토리지만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죠~
5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2)
4위. 쿵푸팬더 (2008)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고 유쾌한 영화긴 하지만 역대순위 4위라고?;;;
3위. 볼트 (2008)
2위. 월-E (2008)
1위. 업 (2009)
국내에선 아직 개봉도 안했지만 완성도나 예술성, 흥행성 면에서 엄청난 영화인기 보네요.
"역시 픽사"라는 말이 나오게 한다는 이 영화.... 절대 놓치면 안될듯 합니다.
첫댓글 전 인어공주
순위가 좀 ... 제 생각이랑은 많이 틀리네요--;; 내가 이상한 건가? 암튼 업은 필히 봐야겠네.
쿵푸팬더랑 볼트는 좀...업도 너무 이른 거 아닌가요? 아무튼 저한테는 라이온킹이 그래도 1위인 것 같네요.
개인적인 순위....1.새로미(아시는 분 있으려나?ㅋㅋㅋ) 2. 아더왕 3. 하록선장 4. 은하철도 999 5.허리케인죠(도전자 허리케인 or 내일의 죠) 6. 에이리어88(씬과 사라가 엇갈리는 부분에서 울었다는...ㅡㅡ) 7. 들리 8. 날아라 슈퍼보드 9. 그랑죠 10. 피구왕 통키 11. 볼트V(이거 원제는 기억안남) 12. 시간탐험대
애니나 단편 만화영화가 아닌 극장개봉한 장편 애니메이션만을 기준으로 한 순위 설정인 듯 해요. 저 역시도 위의 대부분 작품들을 좋아라 합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중후반이 주를 이루는 이 까페 분들 입장에서는 갸우뚱할 수가 있겠네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보는 게 애니라서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애니는 남자와는 많이 다르죠..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만화책(소년만화건 성인만화건 순정만화건)을 기반으로 한 단편 연재식 만화영화(일명 애니)의 순위가 아니라 극장개봉한 장편 만화영화 순위라고 이미 본문에 적었습니다. 극장 개봉한 장편만화 순위를 평점순으로 따지자면 한국(특정 관객이 아닌 전체)를 따져도 위 순위와 대략 비스무리하게 순위가 나올듯 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일반적으로" 역대 최고 평점을 받는 <쇼생크 탈출>이나 <대부> 등의 영화도 전혀 인정을 못받겠죠.(일반적으로 여성, 혹은 10-20대 관객이 좋아라할 만한 영화는 아니니...)
만화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달려라 부메랑과 쥬라기 월드컵은 재밌게 봤습니다.
저 역시 그 두작품을 재미있게 봤지만.... 제가 쓴 순위는 "오직 장편 에니메이션 영화"만을 기준으로 한 컬럼을 번역한 글입니다.
흥행 순윈가요 -_- 그닥 공감가는 순위는 아니라는....그나저나 업은 정말 꼭 봐야겠네요. 제발 더빙으로 개봉좀 안했으면 ㅜㅜ(지방이라 더빙으로 개봉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쳇..)
본문에 밝혔지만 흥행순위가 아닌 북미권 네티즌들의 "영화 평점"만을 기준으로 한 글입니다. 흥행순위로만 따진다면 순위 자체가 전혀 달라지겠죠. 흥행으로만 따지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은 전부다 50위권 이하로 밀려날 겁니다. (북미권에서 1억불 이상을 기록한 작품이 없으니...)
그래도 이순재 선생님 더빙이라면....ㅎㅎ
토토로~ 개인적으로 토토로 볼 때 정말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은 뭉클한 느낌...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ㅎ~
별로 공감은 안갑니다. ㅎㅎ;;
수라왕 슈라토 ㅎ
볼트가 3위나 될 정도였나요??? 그냥 최근에 자기가 본 순서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리고 남자라면 닥치고 그렌라간!!!!!!!!!!!! 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볼트나 쿵푸팬더가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5손가락 안에 낀다라-_-;;
볼트가 국내에서 흥행이 잘 안되서 그렇지만 상당히 볼만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순위에는 좀 의구심이 들지만여..전 갠적으로 미녀와 야수가 최고였습니다.월이도 넘 좋았구여.
월E
아니 월 이를 제낄 정도라면 업은 상당한가 보군요. 필히 봐야겠군요.
순위가 너무 의외네요.. 볼트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3위는 말도 안되고, 슈렉이 저렇게 처져있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니모를 찾아서가 가장 좋았습니다
어릴적 알라딘 피노키오 백설공주 미녀와야수 라이온킹.. 정말 무한감동이었는데..
라이언킹은 표절이 밝혀진 이후에 그닥...끌리지도
월E 정말 괜찮았습니다. 스토리가 조금 중간에 어이없이 풀리는 감은 있었지만... 기술력 하나는 감탄스러웠죠.
전 라이온킹이 정말 좋더군요
뮬란이 없네,,,
센과 치히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봐도 봐도 재미있고 감동이 있어요^^ 또 보고 싶네요 ^^
아니 어떻게 Cars가 슈렉2와 인크레더블보다 순위가 높을수가 있죠;;;;;;;;; 딴거야 취향 차이라고 치지만 저건 절대 공감할수가 없습니다.
광고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해피핏 너무나 재밌게 봤습니다. 전 그런류의 양키개그를 좋아하는듯...-_-ㅋ
업 극장가서 봤는데 3디 안경쓰고 보는재미...
초속 5cm 이거보면 가슴이 먹먹해져요 ㅜㅜ 5번은 본듯 영상도 아름답고 특히 마지막 엔딩신이 한 노래의 뮤직비디오 같은느낌으로 진행돼는데 진짜 감동임
인크레더블이 왜 저깄죠. =,.=;;;;
저두 월E
up이 미국내에선 상당한 평가를 받고있죠 영화전공, 영화관계자들도 up 상당히 후하게 평가해주고 있습니다. 포스터에 한글로 '업' 써놓으니깐 이상해 보이네요-_-;
아 한국엔 아직 개봉이 안된영화군요 개봉되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
슈렉과 알라딘의 순위가 너무 낮은 것 같습니다
풋.... 웃기네요. <아키라> <추억은 방울방울>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일본 애니와 북유럽 애니도 하나도 없고..... 웃길 뿐.
근데 미국에서는 언급하신것 같은 정말 괜찮은 외국애니나 영화들의 상영자체가 많이 없었죠. 아직도 괜찮은 비영미권작품 보려면 예술 영화관을 따로 찾아가야되는게 미국의 현실입니다. 이 부분에선 한국이 훨씬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