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로고스 사관 학교,
어린이들도 함께 하는 전국 성경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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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대총회( General Conference )가
세계 재림
성도들을 향하여 벌리는 "성경을 따르라 "는
성경 통독 운동에 한국 어린이들도 참여하고 있다
이는 한국연합회
주관으로 재림 연수원에서 매해 1,2월에 실시하는 데, 금년도
경상, 충청, 호남
어린이와 교사 80여명이 성경 통독, 암송, 및
기도 훈련을 실시하는데
너무 단순하고
과격한 군대식 훈련이라서 어린이들이 감당치 못하리라고 우려하였지만 벌써 8년째
하는 이 훈련은 이제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꼭 거쳐야 할 졸업 선물이 될 만큼 부모들과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 매일
일과
① 아침 5:30 -- 기상 음악과 함께 기상 ~ 6:00 까지 씻고 강당에
모임
② 6:00 ~ 7:00 -- 세천사의 기별, 십자가, 성소, 재림, 등의 주제에
따라 한시간 동안 강의.
③ 7:00 ~ 8:00 -- 강의 후 영하 10 도를 오르내리는 아침
공기를 뚫고 산위에 있는
개인 기도실
방에 들어가 한 시간 동안 개인 기도, 성경 통독, 성경
암송.
④ 8 :00 -- 아침 식사, 식사 후 방원들 끼리 모여 방송을 통해 들리는 성경 통독에 참여
⑤ 9:00 ~ 10:30 --- 강당에 모여 체조 후 오전 강의 한시간 반
⑥ 11:00 ~ 1:00 --11시 부터 두시간 동안 개인 기도실에 올라가 회개 목록 작성, 성경 통독
⑦ 1:00 ~ 점심식사
⑧ 2:00 ~ 3:30 --- 밭일이나 기타 노작 교육, 노작 후 다시
개인 기도실로 간다
⑨ 6:00 ~ 7:00 ---저녁 강의
⑩ 9:30 취침
△ 화요일
부터 금요일 점심 시간까지는 침묵한다.
△ 성경
통독 = 마태복음 부터 마가, 누가, 요한, 사도행전 까지 마치는 날까지 끝내야 한다
△ 성경
암송 = 세천사의 기별, 주기도문, 창세기 1,2장, 계시록 21,22장 을 암송해야 한다.
▲ 이
프로그렘에 대한 어린이들의 반응
△ 이
프로그렘에 참여하여 처음 시간표를 받아 들고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순간 어린이들은 거기
온 것을 후회한다..
△ 그러나
수요일이 지나면서 후회는 역전되어 십자가 예식을 치루는 토요일 저녁이 되면 미래 재림
교회의 기둥들로 변화되어 있게 된다.
△ 간증
시간 : 이 시간에 간증이 진행되는데 그 2~3 시간의 간증 동안에 감동이 넘쳐서 12개 짜리
화장지 2,3통이 어린이들 눈물을 닦는데 사용되어 없어진다
△ 그들은
거기서 주는 건강 자연 음식과 침묵과 기도 덕분에 자기 성격이 변화되었다고 하고
혹은 이제
중학생이 되어 여기 참여 못하지만 다음에는 교사로 참여하고 싶다.
혹은 기도는
참 좋은 것, 성경은 가장 좋은 것, 하늘 나라는 가장 좋은
곳이라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도 한다
연합회
어린이부장 박래구 목사는 여기 떠나면 이 프로그램 다 잊어도 좋지만 여기서 보낸 일주일이
영원히
예수님 편에 서게 하는 기초가 되어 선택의 순간이 오면 주님을 굳게 따르게 될
것이라 한다
어린이
로고스 사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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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관
장로
구미 교회
박병관 장로는 사명감을 갖고 2005년 어린이부장을 자원하였다 자기 자신이 어린 시절
진도에서 나서 자랐는데 교회도
없던 마을에 인지리 교회 어린이 오후 분교 활동반이 들어와 진리를
소개함으로 복음을 접하게 되었다
그 감화로 그는 항상 어린 시절에 하나님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배워야 한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으며 그래서
박장로는 항상 자기를 빚진 자로 여긴다 그래서 2006 년부터 교회 안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 어린이 로고스 사관학교 >
를 개설하여
말씀 중심의 어린이를 키워내는데 그의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로고스"는 "말씀"
이라는
뜻의 헬라어 )
▲ 로고스
사관 학교의 과목
△ 매일
세장 이상의 성경 통독 및 성경 암송,
△ 예언의신
통독 요약 및 발표
△ 성경
필사 ( 베끼는 것 )
△ 목사님
설교 말씀 정리 및 토론
△ 천연계
체험
△ 1개월 1회 교회 및 기관 탐방
△ 매주
안식일( 금 ) 저녁에는 전원이 교회에서 합숙하며 기도와
말씀 연구에 매진한다
△ 특히 2009년 연합회의 :" 성경을 따르라 " 는 프로 그렘에 맞추어 구미 교회 로고스 사관학교
이린이들은 장언서 중에서
1,2 학년은 100절 이상
3~6 학년은 200절 이상 을 목표로암송을 시작하였는데
특히 두
어린이는 잠언 31장 전체를 암송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고 있다.
▲ 처음
이 학교를 시작할 때는 재정적 부담이 있었지만
이 훈련을 통하여 아이들이 품성이
향상되고 학교 성적이 향상되는 현상이 일어나 이제는 아이들이 교회와 가정의 자랑이
되었다.
구미 교회 < 로고스 사관 학교 >가 삼우엘의 선지자 학교처럼 재림
교회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분당 사립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성경 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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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사립초등학교
상은이( 5학년 ), 상범이( 4학년 ), 그리고 아직 6살인
정은이는 성경을 많이
암송하기로 유명하다.
이들이
외운 성경절은
요한 일서 3,4,5 장요한 복음 14,15,16,19,20 장
요한 계시록 12,13,14 장
시편의
여러 장들
십계명, 주기도문,
마태 5장의 8복,
고전13장 ...등 그 외에도 다수이다
이들의
어머니 이미화씨는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예배를 즐겁게 드리고 성경을 암송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며 기도하였다.
그리하여
성경절을 스케치 북에 크게 써서 식탁 옆에 두고 예배 시간마다 읽고 암기하도록 하였다
그랬더니
어느날 부터 이이들이 성경절을 암송하는데 신기하고 대견스러웠다. 또 합회와 연합회
성경 암송 대회에
단골 참여자가 되었다
이것은
부모가 불려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