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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를 위한 작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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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말러 그리고 우리 집을 다 지었습니다
산촌사람 추천 0 조회 258 17.06.22 19: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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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우와!!산천사람님~축하합니다.!!라미 네이트 로그라는 방식이군요.천 이백 개의 통나무를 레고처럼 올리는 방식이요..
    아,산이 보이는 정경 속에서 음악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들 지 상상이 안가네요.기회되면 꼭 가서 들어보고싶어요.
    초대해 주세요~~^^/앗,정작 오디오 구매 답변은 드릴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헤헤^^;;

  • 17.06.25 13:53

    매일매일,,,,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한 풍경 액자를 소유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음악감상실 마련을 위한 오디오에 대해 ... 제가산촌사람님이라면 이왕 이렇게 된거 조금더 힘을 내려고 노력할거같아요. 저런 멋진 풍경이라면 더욱더 음악이 고플테니까요.그나저나 참 아름답습니다. 저 넘어 첩첩산중의 산자락들이 동양화 한폭같아요. 올 겨울 설경을 미리 상상해보니 음악 감상실은 단연 꼭 필요하겠습니다.~ 꼭요.!!! 집지으시느라 많이 애쓰셨겠네요. 힘들어도 보람지겠어요~ ^0^

  • 17.06.26 11:40

    와우~ 차경이 매우 아름다운 집을 지으셨군요!!

  • 17.06.28 17:04

    정말 멋진 계획을 하고, 그 계획을 실천으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7.06.28 22:47

    모레 고속도 개통하면 인제ic에서 멀지 않으니 한층 가까워지네요. 지나는 길이건, 일부러 찾아오시건 환영합니다. 초청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어서, 환영한다는 말로 대신합니다. 내린천이 가깝긴 해도 집 주변엔 멋진 계곡도 없고 고랭지채소밭만 펼쳐진 황량한 곳입니다. 인가도 하나 없는 곳에 대궐같은 집을 지어놓고 썰렁한 적막을 즐기는 중이죠. 오디오 들이고 손가락빨고 살 생각을 하다가 일단 포칼 디멘션을 질렀습니다. 아는 곳도 없고 해서 와싸다 이벤트를 이용했지요. 아, 포칼 스피커와 뮤지컬 피델리티가 탐났지만. 집 준공내고 넓은 다락을 터서 그곳에 들이면 좋겠단 생각을 하고 있죠.

  • 17.07.01 22:41

    축하드립니다. 전 핀란드식 나무집에 살고 있습니다. 나무집은 음악 듣는 맛이 특별하지요. 포컬과 뮤피 잘 어울릴 듯 합니다. ㅎㅎ 참고로 전 소누스파베르 스피커에 오디오리서치 진공관 조합과 스펜더 스피커에 네임 분리형 2개의 조합으로 듣고 있습니다. 토렌스 126으로 LP도 듣지요

  • 17.08.01 15:43

    산촌사람님~ 예전에 쪽지보낸 적 있는데 못 보셨나 보군요. 내일과 모레 강원도에 잠시 갈 일이 있는데 혹 기회가 되면 잠시 들르고 싶은데 말이죠. 오디오 환경도 그렇고 집도 보고 싶고요^.^

  • 작성자 17.08.03 20:30

    네. 오세요. 카페회원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인제 ic에서 10킬로 정도 되고요, 경사가 심한 고갯길을 올라와야합니다. 물론 포장도로.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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