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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서] 영화가 역사를 이겨도 되나
조선일보
입력 2024.01.09. 03:00업데이트 2024.01.09. 08:27
https://www.chosun.com/opinion/desk/2024/01/09/RPLMGEPGHFFRXGB4HPD5PK2K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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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화려한 휴가’ ‘1987′ 등
현대사에서 플레이어 역할
허구를 사실로 착각할 위험
편협한 역사의식 확대 막아야
1000만 넘긴 영화 '서울의 봄'/뉴시스
얼마 전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친구들과 ‘서울의 봄’을 보고 왔다. 아이들까지 ‘재밌다며? 우리도 한번 보자’고 달려들 정도니, 1000만 영화의 저력을 새삼 실감했다. 영화계에 오래 몸담았던 한 지인은 관객 1000만을 넘기려면 500만쯤 되는 시점부터 두 번 세 번 보는 사람들이 나와야 하고 청소년들까지 가세해 하나의 ‘현상’이 된다고 했는데 그대로였다. 게다가 이 영화는 12세 관람가로 연령대를 낮춰 겨울방학 ‘초딩 관객’들 장사도 꽤 되는 모양이었다.
영화를 보고 돌아온 저녁, 아이는 들떠 있었다. 반란군에 맞서 작전을 펼치는 군인 모습이 멋있더라고 했다. 극 중 이태신(정우성)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아이에게 극 중 인물의 모델은 고(故) 장태완 장군인데 실제론 행주대교나 광화문에 부대를 끌고 나간 적은 없다고 이야기해 줬다. 신군부가 정권을 잡은 뒤에는 공기업 대표도 하고, 훗날 야당 국회의원도 했다고 들려줬다. 일종의 팩트체크를 해준 셈이다. “아빠, 나도 영화랑 실제는 다른 걸 알아요.” 무심하게 말하는 아이 모습에 안도했다. 그렇지만, 영화 속 허구가 그 작은 머릿속에 사실처럼 자리 잡지는 않을지 계속 경계하며 지켜볼 생각이다.
미국 학계에서 영화 속 역사가 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실험이 있었다. 대학생들에게 ‘아마데우스’ ‘라스트 사무라이’ 같은 역사적 배경을 가진 영화 여섯 편의 일부 장면을 보여 주고, 동영상 속에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한 문서를 읽게 했다. 일정 기간이 경과한 뒤 시험을 봤더니, 놀랍게도 참가자의 3분의 1이 영화 속 잘못된 내용을 사실(fact)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를 정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영상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기억은 쉽게 오염됐던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2015년 ‘영화 속 사실이 이기는 이유(Why movie ‘facts’ prevail)’라는 기사에서 이를 소개하며, 영화 속 역사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영화라는 장르는 끊임없이 이를 방해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은 역사 해석의 권한을 놓고 헤게모니 싸움이 치열한 곳이다. 특히 현대사 분야에서 영화계는 그동안 매우 적극적인 플레이어 역할을 해왔다. 이 영화 이전에 ‘화려한 휴가’(2007) ‘남영동 1985′(2012) ‘택시운전사’(2017) ‘1987′(2017) 등의 긴 리스트가 이미 존재한다. 마치 전국민을 상대로 영화를 통한 ‘기억 실험’을 벌인 형국인데 1980년대를 다룬 영화가 유독 많다.
일단 영화로 만들어지면,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사실의 변형이나 드라마적 요소의 가미는 불가피하다. 영화는 이 과정에서 가차 없이 역사를 희생시키거나 훼손한다. ‘영화 속 허구는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 연관이 없습니다’ 유의 문구는 별 효력도 없다. 허구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실제와 뒤섞이고, 한 시대에 대한 ‘집단 기억’을 새롭게 재구성한다. 여기에 청소년들을 비롯해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세대까지 영화를 통해 당시를 유사 경험하고 있다.
이런 영화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386 세대로 대변되는 특정 세대의 세계관은 이런 방식을 통해 문화적 유전자로 후세에 전달될 것이다. 요즘은 학교에서 민감한 현대사 이야기는 제대로 꺼내지도 못한다는데, 영화가 1980년대에 대한 역사 교육 현장이 된 셈이다. 다음 세대가 이들의 편벽한 세계관에만 노출되지 않도록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남겨주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신동흔 기자
2024.01.09 06:07:15
레밍(들쥐)같이 무조건 뒤만 따르는 들쥐공화국에서나 벌어질 질낮은 풍경이다,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되면 선전선동의 악마들에 이끌려 그냥 절벽아래로 뒤어내리는 운명만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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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37:33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제대로된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 반공교육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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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14:31
중요한 것은 정치권에서 역사를 교묘하게 비틀어서 정확한 팩트를 혼돈에 빠지게 한다. 또한 한국인은 역사의 패배자에 대해서는 너무나 동정심이 많다는 것이다. 최영, 남이 등등 역사를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이성으로 담담하게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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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40:31
518 헌법에 넣기전에 진상규먕부터 해야한다. 진짜로 북한이나 종북좌파등 외부세력의 개입이 없었던 학생들만의 시위였는지. 518 유공자 명단 전원 공개하고 그 단시 광주에 있지도 않았던 이해찬은 왜 평생 그 헤택을 누리는건지. 민주화 운동이라쳐도 그 당시 전국에서 다 민주화운동했는데 왜 광주만 특별 대우받아야 하는지. 미국 정보기관 비밀해제 문건에 김대중과 그 추종자들이 간첩들과 벌인 폭동이라고 나오는 건 뭔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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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26:36
영화판을 갈아엎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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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13:31
좌파 운동권들이 이나라에 끼친 해악은 셀수없이 많지만 가장 잘못된것이 현대사 왜곡이다.자기들을 미화시키다보니 상대를 악중의악으로 묘사하고 희한한 영웅을 배출시키는데 마무리 영화는 영화이고 허구라는것 자라나는세대들은 인식못한다.이것도 거악중의 하나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창작품이라고 그냥 넘길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미래세대가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내일을 창출해 낼수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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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01:03
대한민국 영화판은 좌파들의 천국이다 재벌들이 소유하는 제작사도 좌파 영화 만들어 팔아야 돈이 되니 더 열을 올린다 서울의 봄을 보고 울었다는 사람들도 많다 그만큼 세계관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진 정보를 받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 교육부터 바꿔야 한다.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의 제 5공화국이 되도록 당신들은 그때 뭐했냐고 묻고 싶다 그렇게 추앙하는 김대중이 그때 뭐했나? 김영삼은 뭐하고? 비겁자들 이었다 그당시엔 아무말 못하도 심지어는 그 정권에 협력하던 것들이 87년 이후엔 민주화 투사인양 하는 것들 가증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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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52:54
좌파 역사학자들에 의해 중학교때까지 세뇌되었던 내가 조선시대 일제시대때 그리고 이승만대통령에 대한 인식이 바뀐건 50살이 넘어서였다. 상업적인걸 목표하는 영화가 현대역사까지 왜곡하는거 보면서 정말 염려스럽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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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30:19
영화 한푸로 보고 원전 없애고, 영화내용에 빠져서 정책결정하고..... 현실과 허구를 분간 못하고 국정운영하다 나라를 결딴낸 그늠도 있는데. 아직도 양산에서 환상속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거 같더만. 왜 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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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05:52
조선도 여태/쿠데타/ 관점의 사설(社說:회사의 논조)과 글을 싣지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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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41:08
왜 우파 영화인들은 없는가? 아니, 왜 좌파들처럼 우파 인물들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널리 알리는 영화를 만들지 못하는가? 국힘당을 보면 그 답이 보인다. 100여명의 국힘당 의원들 중에 이름이 기억나는 사람은 몇 안된다. 그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국회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를 알수가 없다는 말이다. 왜 그럴까? 한두 사람의 후광에 기대어 정치적 생명이나 연장하려는 기생주의 때문은 아닐까? 전투력없는 국회의원은 더이상 필요없다. 시민사회를 위해 자신을 버리고 악과 싸우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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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10:31
그런데 조선일보 부터 등뒤에서 칼꽂는데, 586들과 (이제는 686) 제대로 된 문화전쟁을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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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46:07
우리나라는 허구로 만들어진 영화나 소설이 정사로 둔갑 하는 나라입니다. 문제는 이를 읽거나 관람한 사람들은 흥미를 위해 일부 각색 하였을뿐 근본은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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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27:04
역사왜곡 !! 영화가 가짜를 만들어 "역사를 왜곡"시키고.... 국민들, 청소년들이 "가짜 역사"에 세뇌되어 믿는다면 매우 심각한 상태이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미국이 나폴레옹 영화를 나쁘게 왜곡시켜 "역사 왜곡"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체부 장관, 유인촌은 꿀먹은 벙어리냐??지난번 조선일보의 "팩트 체크"이다.!! 영화의 정확한 사실과 왜곡은 ?? 잘 체크했다. 이런것이 진짜 기사였다.~!! 영화속에 2공수부대 진격에 행주대교 앞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홀로 막은 이태신 (정우성역)은 가짜 허구라고?? 경복궁 앞에서 신군부와 이를 진압하려는 수도경비사령부 병력이 대치하는 장면도 출동도 안했는데..... 간 것처럼 가짜인데.... 관객들은 진짜인줄 믿는다. 1000만 관객은 가짜에 또,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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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45:26
전두환은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되고 혼란 정국에 나타나 이 혼란을 잠재우고 제2의 도약을 일으켜 한반도 유사이래 가장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다. 모든 경제지표가 움직일 수 없는 증거로 남아 있다. 그리고 약속대로 단임 실천을 하고 물러났다. 이러한 역사적 업적은 무시하고 마냥 독재자로 낙인 찍었다. 민주놀이패가 자신들의 살인방화 내란폭동을 합리화하는데 필요한 희생양이 된 것이다. 만약 그가 그들의 주장대로 극악한 독재자였더라면 단임 실천은 없었을 것이고 1987년 시위는 무자비하게 진압되었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지금 거짓과 환상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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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03:41
선동 귀재들의 또하나의 방식일뿐 입니다. 지금 학교현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역사를 뒤틀고 있으니 선동이 성공하고 있음을 보여줌니다. 이런영화를 어린학생에게 단체관람시키는 자들은 학생의 미래보단 자신들의 이념을 중시하는 못된어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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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53:22
허구임이 분명한데도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심각한 문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선 문제된 부분을 수능 시험에 반영하여 바로잡는 방안을 검토해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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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36:18
좌파들의 좌파들에 의한 좌파들을 위한 영화가 ??? 진실은 따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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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27:12
요즘은 북한 경찰은 헨섬한 사람(현빈) 남한 경찰은 어수룩한 사람(유해진) 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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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22:26
한국영화의 역사왜곡은 도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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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18:03
북한 김씨 왕조가 불쌍한 북한 동포들을 속이면서 선동하기 위해서 영화와 음악과 춤을 도구로 사용하듯이 대한민국의 적화를 위하여 영화인들을 매수하여 역사를 왜곡하는 장난질을 문화라는 이름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돈이면 다 된다는 자본주의의 힘ㅇ르 공산주의자들이 이용하여 자기들의 적화를 이루려는 음모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는데 이 나라의 우매한 백성들은 물론 지식인들과 성직자들도 허구이자 각생한 영화를 보면서 울고 불고 감동받았다고 난리 부루스를 치는 것은 문제가 너무 많다.....막을 방법은 그런 가짜 양화를 보지 말아야 하는데 금전에 매수된 언론에서도 대서특필을 하면서 부추키니 더 큰 문제이다. 그나마 조선일보 같은 보소 언론이 이런 기사라도 내니 다행이자만 이런 기사는 잠시 나았다 사라져 버리니 그것도 문제...좌파들처럼 언론 플레이도 해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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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06:01
이 모든 영화들이 전라도광주와 관련되었다는 사실들을 어떻게 해석할까??? 영화예술계에 침투한 제5열들의 의도적인 왜곡이라는 사실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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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58:00
청소년들에게는 왜곡된 역사의 장면을 설명해 줘야 한다. 영화를 본 30대 아들에게도 설명을 해 줬다만, 확증편향증이 아닐지라도 영화로만 인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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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53:59
중3 손녀가 전화 해서 뜬금없이, 할아버지 '서울의 봄' 봤어? 하고 묻습디다. 전교조 교사 선동으로 짐작가지만, 며칠 후 내 생일 날 볼 건데.. 진짜 봄에 어떻게 접근할까로 고민 중입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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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43:12
나는 제일 웃긴게 정우성이 군대는 다녀오고 저런 영웅질을 벌이냐는 것이다. 그는 군대를 면제 받았고 총한번 쏘지 않은 군미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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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25:27
대중선생 20대 행적과 수천억 북에 퍼준 스토리 영화로 하면 더 대박난다. 서울의 봄? 아따 그때 김영삼이나 김대중이 정권 잡았으면 나라꼴 퍽도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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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22:23
문화예술계가 좌파들만의 독점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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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22:15
좌편향 사법기관, 영화감독 , 작가, 소설가, 시민단체, 언론방송인, 전교조,민노총,,,,등등 도래인들,,,,,그립다, 전두환각하의 삼천교육대,,,인간청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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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11:52
6.25남침은 세종대왕이 일으켰당께.. 8.15광복은 개일성이 했당께.. 경부고속도로는 개핵중이 했당께.. 인민개돼지들에게 인식만 시키면 된당께.. 이 나라는 마귀세상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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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56:09
영화는 영화일뿐이다. 이런 일을 하는자들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돈을 벌고 싶은 것일 가능성이 높거나 아니면 본인 스스로 정치적인 사건을 만들기를 원하는 것이다. 과거 역사적으로 잘못한 것을 민감한 시간에 말초신경을 자극할 문구를 사용하면서 일부 왜곡되는 상황을 만들다는 것은 명확한 목적이 있고 이를 이용하고 싶은 것이다. 목적이 있는 영화를 보고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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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30:42
반일반미 그리고 독재에 보수를 엮으니, 세상이 온통 항왜.항일.반미.반독재 그리고 반보수 영화.드라마 흥행에 재미가 쏠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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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13:04
운동권의 민낯, 할머니를 재주넘게 한 윤미향의 행각 등을 다룬 영화도 만들어야 공평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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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04:28
이 기사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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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6:48:39
북한의 김일성 가짜 신화 통치 = 남한의 518 가짜 신화 통치. 같은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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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33:07
선전선동의 최고처방은 영화.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김정일 모두 적극적으로 사용했던 방법. 거기에 신문 방송에 언론인들의 논설과 보도를 더하는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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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33:06
과거 민주화 운동을 했던 애들의 이면사를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을 것이다. 왜 그들이 흥청망청 망해가는지를 자라나는 아이들이 알아야 한다. 단, '이 영화는 실제 인물과 상관 없는 허구입니다. '라는 말은 잊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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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30:17
이런 영화는 예술이 아니다.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선전선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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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30:04
허구 스토리를 담은 영화와 소설..등이 역사를 왜곡해도 교과서와 방송 등 언론이 중심을 잡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건전한 시민들이 그것을 보고 바르게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소위 역사학자들이 몸 보신하느라 입 닫고 있다. 광주 518,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하여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면 아예 입을 봉해 버린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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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29:17
대표가 뭉가의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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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20:03
교육 현장에 진영 논리가 들어오면 우리는 방향 설정 능력을 상실하고 듣기 좋은 소리에 반응하게 됩니다. 우리는 문재인 정권에서 대통령부터 이러함을 원자력 정책에서 선명하게 체험했고 이러한 성향을 잘 이용하는 언론인들이 여론몰이로 진실을 덮는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도 한 예에 불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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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17:55
당시 탱크까지 동원된 아군끼리 전면 교전을 벌이면 현 정치권에서도 보지 못할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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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15:31
아수라 영화만 고증에 입각한 사실주의같고 나머지는 허구. 제발 책으로 공부좀해라...영화 소설로 역사배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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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15:01
진짜 역사책은 읽기 싫고 자극적인 영화에 탐닉해서 대통령이란자도 원전 폐기를 하는 판이니 슬프다. 영화는 상업적인 측면이 강조돼 재미 위주인데. 사건에는 기반을 뒀지만 다 사실은 아니란걸 알아야 할 거다. 먼 훗날 비틀어진 역사가 전해질까 걱정이다. 지금도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그들의 공은 버리고 과만 강조하는 웃기는 세상이고 김대중,김영삼의 과는 공을 넘는데 그들은 쥐꼬리 만한 공을 강조하는 웃기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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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11:42
개 돼지 국민들 상대로 쇠뇌교육 시키고 있다 ///최고의 학벌 가진 인간들이 다 속아 넘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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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8:10:06
지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영화로 만든 건데, 그걸 왜 내가 내 돈주고 가서 봐야하나. 이런 영화들을 한 편도 보지 않는 이유이다. 물론 돈 줄테니 보라해도 안볼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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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41:27
지금 대한민국은 인구까지 줄며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특히나 편협한 국정을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이후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흡사 정조이후 외세를 배척하고 세도정치로 일관하다 일제에 최종합병된 그때를 연상시킨다. 뭔가 살기위한 새로운 몸부림보다는 남북과 여야로 갈려 서로 싸우기에만 급급하다. 조선말기의 모습과 너무도 유사하지 않은가? 마누라 특검까지 거부하며 권한을 남용하고 있는 윤석열은 정말 대한민국을 제대로 이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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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7:30:16
역사의 왜곡을 막는 방법은 간단하다. 학교에서 역사를 있는 그대로 가르치면 된다. 전두환이 12.12 때 무엇을 했는지 5.16을 일으킨 박정희가 어떤 인물인지 정확하게 가르치면 된다. 역사의 죄인들을 마치 현대사의 영웅인양 난리치고 있으니 역사의 왜곡이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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