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장에서 먹어본 메밀 전병이 생각이 나서 주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사는 메밀 부침 가루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은 1:1.5정도 김치는 송송썰어 고기와 볶아 놓고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올려놓은다음.
볶아논 김치를 살짝 얹어줍니다.
그리고 계란말이 하듯이 살살 돌려줍니다.
살살 돌린다음 앞뒤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드디어 완성^^ 세식구라 세개만 만들었네요~~(막걸리도 곁들여서)
처음엔 한두장 실패도 했지만 맛은 제대로 나온것 같네요.... ㅎㅎ
첫댓글 맛을 볼수없어 울어요~~ㅜㅜ
나도 맛을 보여 줄 수가 없어서 울어요 ㅠㅠ
설봉산 모임에 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비네요님은?? 음식을 못한답니다.....ㅋㅋ
막걸리 한사발 부어놓은 사진이 곁들여졌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언제나 뛰어난 음식솜씨와 조리과정을 덧붙여 주시니
너무너무 에비형님이 부럽네요....^^
막걸리 까정 있으면 더 염장일것 같애서~~~
정말 맛나게 만드셨네요
저도 한번 해서 먹어봐야겠네요
먼저 메밀 가루부터 사러 슈퍼엘 가야겠쪼 ㅎㅎㅎ
아~~ 메밀가루는 반죽해서 2시간 이상을 숙성해야 된다는걸 빼멱었네요 ㅠㅠ
찰기가 없어서 반드시 숙성의 시간을 가져야만 찰지게 된답니다.....
답2
정말 중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했더라면 강아지님 냠냠 ㅎㅎㅎ
저도 꼭!!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한번 만들어 보세요... 건강식+다욧트 ....
먹어 보고 싶어요. ㅎ
도전해 보세요~~
쩝쩝......
꿀꺽.....
내두내두 해 봐야징 맛나겠당 ㅋㅋ
맛나데이 ㅎㅎ
음력설에 엄니 올라오실때 사오시라고 해야겠네요.ㅎㅎㅎ
집에서 메밀전병 해먹을 생각은 못해봤네요. 엄니보고 해달라고 해볼까나~~~~!
직접 해요..옆에서 보니 안어렵워~@@
남편이 좋아할것 같아요..군침이 마구 돕니다.당장 수퍼갈까봐요.^_^
울 남편도 좋아해요... 배추로도 부침개 해 먹어도 맛나요....
점심먹고 졸리운데 메밀전병보고 눈이 휘둥그레.............. 배부른데도 먹고파...............
멋지진 않지만 푸근한 선심이 앞서는 음식이예요.
정선 장에서 먹어보고 반했었는데.... 막걸리와 같이라니 더욱 땡기는 메밀전병....
저도 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
어제.. 새벽인가 두딸한테 불려가서 파전이랑 골뱅이 무침 얻어먹었어요 주점서..
본전 생각나서..ㅠ
올해는 애들이랑 이것저것 해먹어야 겠어요..저도~ㅎ
새벽에는 자제해주시고 ㅋㅋ
맛난거 많이 해 주세요~~
헉!!
막걸리 생각나네~~
퇴근시간되니~~
더욱더 땡긴다~~ㅠㅠ
난 국X당 노란 막걸리가 땡긴데이~~
봉평 메밀전병 생각나네요~~
맛있겠네요 먹고 싶군요^^
지데로네요^^ 막걸리까정^^ 아침부터 침 한번 삼키고...~~~
에미네요님은 정말 부지런하신것 같아요..특히 저는 요리에 관심이 없어서 밥 해본지도 10년이 넘었어요...
에공 여기저기 돌 날아오는 소리... 그래도 엄마가 해주시는거는 뭐든 감사히 먹습니다...
엄마가 해주시는건 뭐든지 잘 먹어주는 딸레미가 효녀예요....
메밀전병이 이렇게 생겼는지 첨 봤어요... 맛있게 생겼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