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
초급-새로운 만남을 준비한다
중급-새로운 옷을 준비한다
고급-새로운 츄리닝을 준비한다(라이오트군은 여기)
■부모님
초급-너 애인 있니? 하긴 우리 아들이 너무 잘나서....어디 짝이 있겠어~~~
중급-너 아직 애인 없어? 다양하게 만나봐야 할 텐데..(이곳이다-_-)
고급-너 애인 없지? 내 중매라도 좀 해줄까..
■패션
초급-솔로도 말끔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산뜻하게 차리고 다닌다
중급-특별한 날 이외에는 지저분하게 하고 다닌다(나는 여기-_-;;)
고급-간만에 차려입고 친구들을 만나도 친구들이 차려입은 줄 모른다.....
■발렌타인데이(남자는 화이트데이겠죠)
초급-선물 사는 친구들을 부러워한다(이곳인가..?)
중급-그런 날은 사라져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며 신문독자란에 투고한다. 회사의 상술에 넘어 가지 않는 자신을 기특해 한다
고급-동생이 받은 초콜렛(사탕)을 얻어먹기위해 그날을 기다린다. 가끔 팔기도 한다.
■크리스마스이브
초급-이브 전까지 연인을 만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여기닷!!)
중급-솔로인 친구들끼리 조촐하게 파티 한다
고급-엄마가 시켜준 짬뽕을 먹으며 집본다..(집잘보면 엄마가 탕수육 사준댓다.)
■이상형
초급-미스코리아가 아니면. 아쉬운 대로 모델을 만나기를 기도한다
중급-그냥 착하고 여자다웠으면 좋겠다
고급-김종서가 여자로 보인다.(지금 이 상태다...으어어억-_-)
■영화
초급-재미있을 거 같은 영화가 있으면 잘 외워뒀다가 나중에 애인이 생기면 같이 가리라 다짐한다
중급-극장은 무슨 극장이냐? 집에서라면 끓여 먹으면서 비디오나 본다
고급-혼자서도 잘해요 (혼자서 극장에 간다)(나는 여기야..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