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진짜 속마음 6가지>
1. 식사 후 자기가 먹은 음식값을 치루는 여성은 남성과 거리를 두고 싶다.
아무리 세상이 서구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아직 까지는
남성이 데이트 비용을 전부 부담하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물론 돈 많은 여자 물어서 돈 한푼도 안쓰고 오히려 용돈받아 쓰는 제비족같은 인간들도 있긴 있다
더치패이도 어느 정도는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 가긴 하다
그러나 만난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거의 남성들이 대부분 부담한다
필자도 데이트할 때 속으로는 더치패이 해야겠다고 돈 좀 보태라고 다짐하다가도 왠지 여성한테 그런 말 하는게 남자로서 매우 치졸한 짓인거 같아서 결국 내가 몽땅 다 부담하고 일주일을 그지로 산 적이 많이 있다
그럴 땐 좀 알아서 내주면 어디가 덧나나?
첨 만난 여성이 자기 음식값을 자기가 치루겠다고 우기는 경우가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 남성에게 빚을 지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숨어 있는 것이다
필자도 그런 적이 두어 번인가 있었는데 다음에 만나자고 문자를 백통 쳤는데도 아무런 연락을 못 받았다
자... 약은 짓 할려면
그런 여성을 만났을 땐 아예 다 내지 그래요?............해라....
2. " 여자는 어떻다 " 라는 말은 자기가 어떻다는 말이다.
대화 도중에 여자는 불쌍해....여자는 언제나 손해만 봐 여자는 이런 걸 좋아해..
이런 식으로 여성들이 표현할 때가 있다.
아무리 여성이라해도 여성의 일반적인 특질을 잘 알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필자가 여성 심리에 대해서는 많이 안다고 자부하지만 반대로 남자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왜냐?
내가 호몬가? 남자에 관심을 갖게? --;
따라서 위와 같은 표현에서는 여성이라는 단어를 '나' 로 바꾸어서 이해하면 된다
여성은 재미있고 자상한 남자를 좋아해 ==> 나는 재미있고 자상한 남자를 좋아해
3. " 재미있는 남자야" 하는 말은 그 남자에게 호감을 품고 있단 말이다.
얼핏 들으면 "웃기는 남자야 " 하는 말과 같게 들릴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우스꽝스런 남자란 뜻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결코 이것은 안좋은 의미가 아니다
요즘 여성들을 보면 알겠지만, 재미있는 남자가 최고 인기다
4. 교제가 계속 되어도 더 깊은 관계를 원하지 않으면 존대말을 쓴다.
교제를 1년이상 했으면 보통 말을 편하게 놓는게 자연스런 현상이다.
심지어 요즘은 처음 만나서도 말을 놓는 추세다.
그런데 여성이 존대말을 계속 구사하면 아무래도 남성쪽에서는 섣불리 대하기가 어렵다.
어떤 술집여성은 그런식으로 웨이터나 지배인한테 꼬박
꼬박 존대함으로써 자신의 순결을 지킬 수가 있었다고 한다.
웨이터나 지배인들이 여성종업원들을 얼마나 눈독을 들이는가?
그런 늑대들도 자신들을 깍듯이 대하는 여성에게는 함부로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아니면 그 여자가 엄청난 폭탄이었거나.
이런 이유로 거리감을 두고 싶을 때 여성은 존대말을 오래 구사한다.
5. 성격을 이유로 남성을 거절하는 여자는 외모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것이다.
" 당신과는 성격 상의 차이가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안되겠군요."
라는 이유를 대면서 남성을 물리치는 여자들이 있다.
내지는 거절하는데 이유를 주렁주렁 달면서 말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런 여자들은 사실 남성의 외모에 불만이 있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대개의 경우 그렇다.
" 당신은 너무 못생긴데다가 다리도 짧고 냄새나서 싫어요."
이런 이유를 대면서 거절하는 여자를 본 적은 없을 것이다.
외모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거절하는 것은 남성에게 큰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
여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를 피하려는 심리가 있다.
가장 손쉽게 거절할 수 있는 이유는 성격 차이다.
그것은 마치 부부가 이혼할 때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성격 차이는 충분히 극복할 수가 있는데도 그것이 이혼사유로 등장하는 이유는 자세한 사정을 말하면 쪽팔리니까
무마하기 위해서 손쉬운 이유를 갖다가 붙이는 것이다.
남편이 정력이 딸려서 이혼하고 싶다고 말하면 얼마나 쪽팔릴지 상상이 갈거다.
6. 남성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으면서 냉담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다가 진짜 마음에 들어하는 남성을 놓친 여성들이 한둘이 아니다.
왠지 금방 ok하면 자신이 가벼운 여자가 되는 것 같고
연애하고 싶어 죽을려는 여자처럼 여겨질까봐 두렵다.
무조건 튕겨 보는 것이다.
튕기는 게 상당히 유리한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자꾸 튕길수록 남자는 반발감에 더욱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또 튕길수록 더욱 강해져서 강하게 대쉬하는 남자는
그만큼 자신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본능적으로 영악하다
그러나 결코 사악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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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여? 여자에 대해서는 빵점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