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어디일까?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어디일까?
©NL Beeld
다양한 풍경과 활기찬 문화가 넘치는 세상에서,
치솟는 범죄율에 허덕이는 도시들의 존재를
깨닫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들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은 먼 꿈으로
남아 있다는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
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들과
그들의 독특한 도전과제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30. 치와와,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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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는 인구 10만 명당 43.84명의 살인사건을 기록했으며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 둥지를 틀고 있다.
이 도시는 카사막의 풍경 속에서 먼지투성이 도로를 따라
폭력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9. 칸쿤,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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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색 바다로 유명한 칸쿤은 인구 10만 명당 44.09명의
살인사건을 기록해 어둡고 무서운 위험에 놓여 있다.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낙원을 찾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28. 나탈,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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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45.0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나탈은 브라질의 뜨거운 햇빛 아래에 있는 도시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지만, 이 도시는
어두운 그림자들과 씨름하고 있다.
27. 클리블랜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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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호숫가에 위치한 클리블랜드는 인구 10만 명당
살인사건 수가 45.65건 발생했으며 위험한 도시 27위를 차지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증가하는 범죄 위협과 싸우는
도시의 회복력을 반영한다.
26. 비토리아 다 콘키스타,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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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47.48명의 살인사건을 기록한
비토리아 다 콘키스타는 바이아 중심부에 있다.
울창한 풍경 한가운데서 범죄를 보다 안전하게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5. 멤피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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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살인사건이 47.75건에 달하는 도시 멤피스는
슬픈 현실을 직시하면서 우울함을 노래하고 있다.
이 유명한 도시에서 음악이 울려 퍼질 때도
잠재된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24. 과야킬,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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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야킬은 에콰도르의 해안을 장식하는 도시이다.
아름다운 경치에도 인구 10만 명당 47.77명의 살인사건을
기록했을 만큼 어두운 범죄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
23. 디트로이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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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적 영광의 상처를 가진 대도시 디트로이트는
인구 10만 명당 48.86명의 살인사건을 기록하며 23위를 차지했다.
22. 페이라 데 산타나,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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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중심부에 위치한 페이라 데 산타나는
인구 10만 명당 50.11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페이라 데 산타나는 활기찬 축제, 번창하는 음악계,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지만,
이 도시를 방문할 때는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
21. 마나우스,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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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우스는 아마존 깊숙한 곳에 있으며,
인구 10만 명당 50.6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사람들이 더
안전한 날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 포르토프랭스,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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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54.7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폭력으로 얼룩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오늘날에도 이 문제와 싸우고 있다.
19. 살바도르,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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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또 다른 도시 살바도르는
인구 10만 명당 56.6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18. 넬슨 만델라 베이(포트 엘리자베스),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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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포트 엘리자베스였던 넬슨 만델라 베이는
인구 10만 명당 56.99건의 살인사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평화 중재자 중 한 명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이 도시는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17. 볼티모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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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57.76건의 살인사건을 기록한
또 다른 미국의 역사적인 도시 볼티모어가 이 목록에 올랐다.
한때 위대한 미국 도시였던 볼티모어는 큰 시련을 맞이했다.
16. 킹스턴, 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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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문화적 중심인 킹스턴은 인구 10만 명당 58.4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폭력의 위협과 싸우고 있다.
레게의 평화로운 리듬에도 불구하고
거리는 어둡고 격동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15. 더반,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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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기후와 파도가 심한 해변이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콰줄루-나탈 지방의 더반은 인구 10만 명당 59.37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이 목록에 올랐다.
14. 쿠에르나바카,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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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영원한 봄의 도시" 쿠에르나바카는 인구 10만 명당
60.20건의 살인사건으로 이 목록 14위에 올랐다.
꽃의 아름다움 속에서 범죄는 오싹한 그림자를 드리운다.
13. 이라푸아토,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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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농업 중심지 중 하나인 이라푸아토는
인구 10만 명당 61.60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이 목록에 올랐다.
12.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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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라고 일컬어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웨스턴 케이프에 위치한 케이프타운은
인구 10만 명당 63.00건의 살인사건을 기록하고 있어 충격을 준다.
어둡고 골치 아픈 범죄문제는 테이블 마운틴의 그늘에 숨어있다.
11. 모소로,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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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소로는 인구 10만 명당 63.21건의 살인사건으로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의 보석 모소로는 골치 아픈 범죄 문제를 겪고 있다.
10. 아카풀코,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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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야자수와 수정처럼 맑은 물로 유명한 아카풀코는
인구 10만 명당 65.55건의 살인사건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목록 10위에 올랐다.
9. 시우다드 후아레스,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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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도시 시우다드 후아레즈는
인구 10만 명당 67.69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꼽히고 있다.
8. 뉴올리언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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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역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유명한
뉴올리언스는 범죄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인구 10만 명당 70.5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이 미국의 아이코닉한 도시는 이 목록 8위에 올랐다.
7. 우루아판,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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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아판에서는 멕시코의 유산과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이 뒤섞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인구 10만 명당 78.2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이 아름다운 도시는 인간이 만든 폭력과 충돌하고 있다.
6. 셀라야,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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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99.6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셀라야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활기찬 문화와 따뜻한 미소의 한가운데에는
범죄와 싸우고 있다는 불안한 진실이 숨겨져 있다.
5. 티후아나,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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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도시 티후아나는 멕시코 국경도시로
혼돈과 문화가 만나는 곳이다.
절대 잠들지 않는 도시로 유명하지만,
인구 10만 명당 105.1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4. 자카테카스,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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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134.6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자카테카스는
역사적 매력의 이면에 어두운 면을 드러내고 있다.
이 도시는 역사와 범죄가 충돌하고 주민들이
조심스럽게 거리를 활보한다.
3. 시우다드 오브레곤,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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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138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시우다드 오브레곤은 폭력에 익숙하다.
이 멕시코 도시는 갈등과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2. 자모라,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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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살인사건이 177.73건에 달하는
자모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이름은 이국적으로 들릴지 몰라도
현실은 이와는 거리가 멀다.
방문한다면 주의가 필수인 도시이다.
1. 콜리마,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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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181.94건으로 살인사건이 급증한
콜리마는 위험한 도시 1위를 차지했다.
범죄자들은 이 도시에서 악몽의 대상이 되고 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