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싫어도 내 글이 아니꼬우셨던 분은 다시한번만 봐주세요

[현웅이]

저 아랫글에서 본의 아니게 흥분한 나머지 리플에 일일히 응수하는 유치함을 금치
못하는 행위를 자행함으로써 나의 뇌수준에 의심이 가는 우를 범해
이렇게 자중하면서 몇시간간 컴퓨터를 틀지 않았습니다.

절대 컴퓨터를 틀지 않겠다 다짐하며 시간이 지나길 바랬고 그 시간동안
"WWE 로열 럼블"을 봤는데 벤와가 빅쇼를 넘기고 우승을 하더군요
어떻게 로열 럼블만 되면 빅쇼가 골드버그급이 되는지 우습지만 아주
잼있게 봤습니다. 또 츄플과 숀의 경기 "Lastman Standing" 경기는
어우... 진짜 손에 땀이 나더군요 야매도 스포츠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미국의 프로 레슬링... 훗..

지금은 서태지7집을 들으며 감상에 젖어 뭐 더이상 아랫글에 대한 덧글도
달기 싫지만 약간의 오해의 요지를 풀어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아랫글에선 결코 안정환에대한 사실적인 말만 기술을했지
안정환의 능력에 대해 누구보다 못하다라는 의견적인 말은 절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능력에 대해 언급하는 글을 더더욱 아니락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안정환을 빗대어 설명할수 밖에 없는 이유와 제 글이
공격적인 어투로 진행되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정신적 충동을 조금더
끌어 올리기에 두가지 조건이 필수 였다는 말입니다.

사람을 갱생 시키기 위해선 공격적인 말투에도 아무런 할말도 없을 정도가
되야 비로서 무력함을 알고 항복을 하게 되죠
내가 만일 김도훈에게 사랑을 주자라는 글을 올리면서
엉성한 존대법과 그 비교군과 대조군을 최용수로 했다면

"병신"이라는 외마디 소리받게 들리지 않을뿐더러 사람들한테 어필도
못했을겁니다. 오히려 진짜 그렇게 글을 썼다면 부인할수 없는 리플도
올라왔을지 모릅니다.

"빙신 둘다 똑같아" 라는 리플이죠. 부인하신다면야 전 어쩔수 없다만요

제가 밑의 글을 쓰면서 실수한건 글의 결말 부분에만 비슷한 상황
이란말을 기술하는 바람에 읽는과정에서 사람들의 분노와
역시 내가 우려한 필력이 짧은 사람들은 전혀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그런사람한테 굴복할 이유도 없고

또한 그러는 것들이 제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즉. 내 실수는 글 중간중간에 비슷한 상황이라고 언급을 했어야 하죠

혹자들은 말합니다. 그만큼 실수를 많이 하고 삽질을 많이해서 그들이
욕을 먹는다. 하지만 안정환 슛에는 여러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정확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넌지시 말을 띄운다면 안정환의 슛은 수비와 골대를 보고 차고
김도훈과 최용수의 슛은 오로지 키퍼만 보고 찬다는 점이 틀리죠
알아 달라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엄청많을것이고
이것을 설명하기엔 손도 아푸고 기회가 된다면 여러가지 사실적인 기술로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냥 저 슛의 비밀의 결과가 "깝슛(즉 보기에 멋있고 잘 뻗어나가나 키퍼가
쉽진 않지만 어렵사리 키핑할수 있는 슛)과 골"이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아 주십시오

그리고 전 그 결과를 "깝슛+골 = 시도+골"과 가치를 똑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튼 나름대로 대가리가 트였다고 생각하며 잘난 맛 떤것도 제 잘못이지만
가장큰 잘못은 중간중간 그냥 비슷한 상황이란 명제를 뺏다는 것이
차이죠.

이젠 독설을 죽이고 제가 비슷한 상황이란 명제하에 예시를 해 보도록하죠.
결과적으로 동영상 리플만 봐도 엄청난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김도훈은 이번 K-리그에서 28골을 몰아쳤습니다. 안정환은 몇골인지 잘 모르지만
10골 초반 정도라는것만 압니다.
그러나 안정환을 높게 사는 사람들중에 K-리그가 J-리그 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 꼴에 애국자 아닙니까?
후훗....

일단 동영상 자료실에는 안정환의 J-리그 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김도훈의 골과 별반 차이가 없는 골을 가지고도
"오우 판타스틱" "역시 안정환은 J-리그가 좁다" 라는 글이 많죠

그런데 사실적인 부분만 본다면 김도훈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는건
동영상으로 확인이 됩니다. 김도훈이 K-리그 골중 개인기의 의한골
혼자 공간만들어서 넣은골 어메이징한 헤딩골 그림같은 다이빙 발리
통렬한 중거리포 다있습니다. 그리고 개인기의 의한 골까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십니까? 동영상은 올라오지도 않습니다.
J-리그 그 어려운 동영상은 어디서 잘 퍼다 올리는데
이승엽이 아시아 홈런 신기록 경신할땐 좋아라 날뛰고 어디 가라
일간지에서는 몇주간 떵떵되는데 김도훈은 경신이 다가와도
일간지 찌라시들은 원래 야구 광이라 그렇다 쳐도
K-리그의 불멸의 기록이 깨지는 순간에도 솔직히 인간적으로 솔직히

관심이 컷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대체 비슷한 주서 먹기를 해도 왜 안정환은 유럽리그로 가라 라는 말이나오고
김도훈은 아무것도 없단 말입니까?

가장 불쌍한건 최용수죠 요즘 "최용수 백두산 슛?" "분노의 슛" 이라던지
비아냥 거리는 제목으로 최용수의 한일전 골대 투터치 슛이 좀 떠돌아 다니고
있죠.

리플 봤습니까? "어? 한바터면 안들어갈 뻔했다" "어? 후록구다"
하하... 웃기 지도 않는 글을 보았습니까?
난 그경기 보면서 최용수 발을 떠나는 순간 들어갈줄도 알았고
그당시엔 최용수 발에 걸리면 당연히 골이라고 생각했고!! 그게 안정환이였다면
당연히 "유럽가라" "오 씨바 조또 캐논이다" 이런말들이 나왔겠죠

그 동영상 자세히 보십쇼 디딤발과 발등에 맞는 면적이 아름답게 맞아 드렀습니다.
최용수의 그슛은 말그래도 "이런 아름다운 새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슈퍼 울트라 캐논입니다. 절대 공을 보고 찬것이 아니고 공을 떠나는 순간에
최용수의 눈은 이미 골대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공이 뜰때는 선수들이 공만 보고 찰때이고 디딤발이 완변한 상태에서
이미 골대를 보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임팩트는 "아름다운 새끼"가 되버린 상태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도 들어가는 슛이였습니다.

대체 그 아름다운 팔의 스윙과 발등의 각도를 보고 대체 축구경기를 얼마나
보았길래 그 아름다운 슛을 보고 "어? 멀었으면 홈런인데" 하하....
정말 정신없는 매니아 들입니다. 그런사람들이 어디가면 열을 진짜 잘내죠

그럼 더할나위 없는 예를 들어보죠 비슷한 상황 아니 키퍼까지 벗겨져 있는
상황에서 안정환도 비슷한 발리슛을 한적이 있죠 그런데 골퍼스트를 그냥
텅 하고 튕겨져 나왔는데 동영상 게시판에 동영상이 올라오더군요
"어제경기에서 진짜 아까웠던 장면"
하하.. 조소를 감추지 못하는 상황 아닌가요? 리플은 최용수의 그것이 더욱
불쌍히 여겨지는 말들밖에 없더군요
"아 진짜 아까워" "아 진짜 풀 캐논인데" 푸하하...

더이상 제가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대체 G석에서 최용수가 그라운드로 투입되자 마자 나오는 웃음소리랑
웃음 섞인 야유는 멉니까? 내 글을 이해를 못해서 저런 막말들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비교대상이 안정환인건 조금더 자극적으로
인식을 시켜주기 위함이지 절대 안정환을 깔아 내릴려고 하는건
목숨을 걸고 아니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매우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음은 시인하고 있으닌깐요
하지만 이런건 있습니다. "안정환의 국민적 기대와 능력"이란 것에..
"글쌔...?" 라는 정도죠.. 물론 한국엔 필요한 선수임은 알지만서도요

찬스를 어떻게 만들었건 뭘했건 저에겐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 내 글에 반박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안정환에겐 그들과 다른 면이 있다
라고 말하지만 안정환은 명백히 쉐도우형 스트라이커고
안정환이 폼나고 드리볼도 많이 치고 슛도 자유자재로 할수 있는 위치에서
돌아다닌 다면 내 글에 반박을 다는 무리들이 그렇게 무시하고 핍박하는
김도훈과 최용수는 사선에서 "타""켓"형 스트라이커로 안정환이 조금더
폼나도로 말그대로 "뽕"빨 나게 뛰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안정환이 무산시킬 찬스를 김도훈과 최용수가 넣을수 있는것도
얼마든지 있으니 말이죠

문제는 바로 비슷한 상황!! 별반 차이없는 상황!! 1:1 찬스이나 트레핑이 애매한데
김도훈이 뺏겼을땐 "저 병신 끌지 말라니" 안정환이 뺏겼을땐 "거기선 접는게 났다"라는 식의 안정환이 생각지도 않했을 머나먼 서기 12039124년 이야기를 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 라는 말이죠

에브리 바디 두유 언더 스텐드?

사실 예전에 글 빨 좀 받는날에 최용수의 능력과 오해에 대해서 엄청나고
자세히 글을 썻는데. 중간에 익스플러러 오류로 닫히더군요 그 이후론 긴 글
쓸 의욕도 없구요

여하튼 간에 조금더 매니아틱 해지는 만큼 넓은 시각을 요구하는게 축구라는것을
제에에발 내가 갱생 시키고 싶은 "군집단" 에게 각성을 하게 되는
게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글이 아직도 아니꼬우면 내글은 항상 그렇게 진행되니
괘니 혈압올리고 싶으시지 않으시다면 그냥 클릭을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애로사항 넘치는 하루 되십시오

[no10delpiero]

흠...좀더 좋게 쓰실수 있었을텐데...뭐 김도훈,최용수가 욕을 좀 많이 먹은건 사실이죠..반면 안정환은 욕보단 격려가 우선이였고...100%공감할수는 없지만 님글에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그러나 사람들의 평가가 다른걸....하지만,김도훈도 위기때 골을 너준다는 평을 받고,안정환도 너무 접는다라는 욕을 먹기도 하죠.

[진정한축구인의자세]

글 잘쓰시네요.개인적으로 님이 아까 쓴 글 내용에 동의하는편입니다.. 맞는말이에요. 이상무.

[축구보너스]

다른 사람들이 안정환선수나 김도훈선수, 최용수선수에 대한 평가를 한답시고 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보는 눈이 다 다르다는 전제하에서도 고정관념에 의한 평가에 비슷한 실수에도 용납과 욕지꺼리...누군가에게는 좀더 아량이 넓어지고 누군가에게는 가혹하리 만치 가해지는 질책...

[축구보너스]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에게는 좀더 관대해지겠지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그걸 보면 안정환 선수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워낙 연예인 같은 선수다보니...

[현웅이]

저도.. 뭐 나름대로 대가리 꽤 트였다고 자만에 싸여있는건 사실이지만서도 "G석 최용수 야유 쇼크"로 인해 그후론 죽어가는 선수들 살리는것에 관심이 많아졌죠.. 김도훈 이라던지.. 고종수... 뭐.. 여튼 그렇네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명보의 슛~~~!]

아까 님에게 뭐라 하는거 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최용수가 나올때 누가 야유했느냐'는 말엔 정말 할말을 잃었구요...특히 여학생들+술한잔한 녀석들+일부 붉은악마(각성하시오!!!)최용수 나올때 욕하고 야유하는것도 모르다니...

[행복한나날들]

저도 이글 내용에 많이 동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던 말들을 잘하시는군요 저는 글솜씨가 없는지라... 오랜만에 동감이 가는 글이네요 김도훈 선수나 최용수는 잘해도 어쩌다 하나했군 이런식의 반응이 너무 싫었거든요 안정환 팬들은 너무 많은지라 전 비판하는글도 못썼고 그런데 님은 글도 논리정연하시고..멋져요 ㅋ

[현웅이]

뭐 저도 그렇습니다. 사실 여러분들중에서도 머리도 트이고 축구도 사랑하면서 공정한 시각에서 국대를 바라보시는분이 많을꺼란 생각때매 이런글은 아낄려고 했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가 너무 많아진다는것을 안 후엔 결국 이런글을 올리게 되네요

[최브첸코]

정말 정말 하고싶었지만 글솜씨가 없어서 속으로 안타까워하고만 있던 얘기네요...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나날들]

다시 보니까 더 멋지군요 저 왠만하면 이런말 안하는데 현웅님 멋진걸요 -_-b

[라우리~]

동의 합니다...언뜻 읽으면 말투가 좀 거칠으셔서..오해가 가는 부분이 있지만..내용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현웅이]

그래서 결국엔.. 그냥.. 그나마 어릴시적 조금 있는 글실력으로 객원으로도 기자로 일했던 경험을 벗삼아 저처럼 말하고 싶은데 글로 표현하기엔 부족하시거나 조금은 떨어지는 팬층들에게 머라고 항변하기엔 그냥 냅두는게 낳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위해 못났지만 대변해야겠단 건방진 생각에 글을 올렸습니다.

[하찌]

저도 님 말에 동의는 합니다.. 저 역시 브라질전에서의 김도훈의 골과 98월드컵예선 당시의 최용수를 잊지 못하고 있고.. 또 마지막에 빛을 발하지 못하고 은퇴하는 두 선수에대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가 아까 쓴 글은 님 글을 비판하는게 아니였다는걸 알아주시구요^^

[카인데스]

동감합니다 김도훈과 최용수가 욕먹는 이유는 국대에서의 활약이 없기 때문이죠 국대에서의 활약 이것은 특히 우리 한국에서는 너무도 큰 의미를 갖지요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말이지요 아무튼 글 잘 쓰시네요

[ＳＴＹＬＥ]

개인적으로 저 또한 글쟁이인지라, 상당히 공격적인 필체이긴 하지만 논리적으로 표현을 하신, 현웅이님이 쓰신 글마다 상당히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일부,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한,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분들에게 있어서 공격적인 필체가 흥분을 촉진(?)시키는 셈이 되겠죠.

[까치!!~]

흠.. 뭐 틀린 말씀은 하나도 없네요 다 맞는말 같습니다.. 몇몇 팬들 께서 최용수 선수나 김도훈 선수 를 좀더 생각해주시고 한다면 한국축구는 더 강해 질수가 있다고 봅니다 정말 아까운 선수들 같네요.. 은퇴 취소했으면 좋겠네요.. 암튼 한국축구 화이팅입니다! asia no.1 south korea

[김도후니스텔루이]

내가 안정환 K리그 MVP를 득점왕으로 착각한것 때문에 그당시 고3만 아니였어도 철저히 기억했을텐데 내 리플 보고 나보고 어린이라고 하셨더군요...그대보다 두살많은 내가 그대에게 어린이란 소리를 들어야겠소? 욕나오는거 참으니까...다음부턴 틀린게 있으면 지적을 하지 그따위로 싸가지 없게 리플 달지 마시오

[네스카페]

아,,길다

[지존지성]

-.- b

[하나만 넣자!!!제발!!!]

갑자기 어제 개콘 에서 봤던 대사가 생각난다 ..... 주목받고 싶었어!!! ㅋㅋㅋㅋㅋ 이 사람한테 딱 어울리는 말 같음...ㅋㅋㅋㅋㅋㅋ

[현웅이]

인신공격하지 마라 당신만 유치해지닌깐요.... 뭘 더이상 어쩌라는거야 글로 반박을 해보라구 글로 머리가 들자랐군... 심술나서 저러나...

[레이™]

오 레슬매니아시군요~전 특히 더들리보이즈와 언더테이커를 좋아하죠~ㅋㅋ

[케즈만-]

절대동감

[마라도나라는데]

흠 근데 그냥 일본에서 경기한 플레이로만 따지면 안정환보다야 최용수가...잘하지 않을까요...가끔 보는 최용수 동영상이나 뉴스에 나오는거 그리고 일본방송으로 가끔 보면...정말 잘하든데.......국대에서야 정말 이상하긴 하지만....일본리그에서만은 최용수가 정말 최고....일듯

[그레이울프]

현웅아..이런글쓴다고어제썻던글이사라지냐..남자가줏있어야지..어쨌든안정환씹는글이잖아..최용수나김도훈을누가못한다고그랬냐??..

[그레이울프]

안정환팬들한테욕먹을까봐쓴건아니냐?..다음부터는어떤글을올릴때머리속으로생각을좀햐..알았니??..

[그레이울프]

안정환팬들한테욕먹을까봐글을다시쓴건아니냐?..다음부터는어떤글을올릴때머리속으로생각을좀햐..알았니??..

[ArtOfRuBi]

"당신이나 생각이나 하고 쫌올리지???" 나이 24살 맞노?? 초딩아니니?^-^a 글쓴것도 더럽게 쓰고.... 저게 안정환 비꼬고 수습할라고 쓴글이냐고...아 진짜 머리 빈넘들 다 짤랐음 좋겠다...

[Masaki]

아주 좋은 글 읽었습니다....요즘 인터넷하면서 그렇게 긴 글(밑에 것두 포함)은 잘 안 읽는데 간만에 속이 확!!!!트이는 거 같네요 흥이나서리ㅋㅋㅋ 언론이 넘넘 시러요~~~~~~지네들 마음대로 사람하나 살리고 죽이고 띄우고 은퇴시키고ㅋㅋㅋ 근데 그거 듣고 진짠줄 아는 무지몽매한 대중이 더 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