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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잠3;1-4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20230514어버이주일
잠3;1-4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4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20230507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잠3;1-4말씀으로[마음으로 나의명령을 지키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도와주심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우리들에게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한국교회가 어버이 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우리들 가운데 부모님이 이 세상에 계시지 아니해도 우리들은 부모님께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그 사랑을 잊지 못합니다.
여러분도 부모 되어 부모님으로 자녀들에게 효도 받으며 오래 오래 사셔요.
그러한 생활이 자녀들에게 기쁨이 됩니다. 즐거움이 됩니다. 자녀들이 여러분들에게 효를 행함으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들도 하나님의 자녀로 아버지하나님께 효를 행하는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잠언 본문을 생각하기 전에 잠언서의 내용을 보면 잠언은 지혜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세 부류로 나눈 것을 보게 됩니다. 1.미련한 자2.거만한 자, 3어리석은 자입니다. (1:22).
미련한 자는 빡빡하고 활발하지 못하고 부주의하며, 자기만족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시14;1말씀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상25장에 나오는 나발은 어리석은 사람의 모습을 말하기에 좋은 사람입니다. 그의 이름 자체가 그를 말하고 있습니다. 나발 의미는 미련하다, 어리석다는 뜻입니다.
성경에 보면 미련한 자는 교훈을 싫어합니다.(잠1:7/1:22),
미련한 자는 자신을 신뢰합니다.(잠12:15), 생각없이 말합니다. (잠29:11), 죄를 가볍게 여깁니다(잠14:9). 어리석은 자란 모든 일을, 그리고 모든 사람을 믿는 사람입니다. (잠14:15) 분별이 없다. 그는 이해력이 결여되어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이끌려 갑니다(잠7:7).
그는 앞을 볼 수 없습니다.(잠22:3), 그 결과로 계속 문제 거리에 봉착합니다.
거만한 자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너무 높기 때문에 오히려 조롱합니다.(잠14:6). 그러나 그는 사실을 시인하지 않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안다고 주장합니다(잠21:24)! 미련한 자, 라는 히브리말을 직역하면 얼굴을 찌푸리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미련한 자가 코웃음을 치며 경멸하여 입술을 삐죽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책망으로도 유익을 얻지 못합니다.(잠9:7-8/13:1) 우리들은 지혜로운 자로 하나님을 섬기면 아버지하나님 자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받아야 합니다.
이 사랑을 전하는 자로 남은 생애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장수와 평강의 복을 주리라1~2
*둘째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3~4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하나님은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부모님께 잘하며 섬겨야 할 것을 명령 하십니다.
효도를 하는 자들에게 이 세상에서도 장수하며 생명을 누릴 수 있는 복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제자 사도요한은 예수님 어머니를 자신의 어머니로 섬기며 효를 행합니다. 그는 장수의 축복을 누린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성경을 많이 기록으로 남기며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 생활을 합니다.
우리들도 자녀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복 받은 자로 살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이 내가 잘되고 자녀가 후대가 잘되는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효도를 사치품처럼 생각하는 젊은 세대에게 하나님 말씀만이 효를 행하며 잘되는 이 땅위의 삶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주님의 가족 된 우리들 아버지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자세는 부모에게 잘하는 것이라 것을 가르치며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장수와 평강의 복을 주리라1~2
본문성경 잠3;1-2말씀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장에 보면 1절에서 지혜는 한 번 얻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것을 보게 됩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지혜와 더불어 사는 삶, 지혜를 따라 지속적으로 살 것을 들려줍니다.
지혜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따라 사는 사람에게 지혜가 가져다주는 결과를 들려줍니다. 1)장수 할 것이라 합니다. 2)생명이 해와 같을 것이요 3)평강을 주실 것을 약속합니다.
이와 같은 복은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땅에서 잘되는 복을 주실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들이 이 땅위에서 살 때 잘되는 복을 누리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잠3;1말씀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말씀에 대한 소극적 권고(잊어버리지 말고)와 적극적 권고(지키라)가 동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 지키라<이초르>는 의미는 순종하다',보호하여 지키다'란 뜻입니다.
자기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자기의 명령을 마음으로 지키라고
합니다. 여기 이 법은 토라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생활을 자
신의 뜻과 목적에 따라 안내하고 지도하시기 위해서 주신 교훈
입니다.
시119:60-61말씀에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61악인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
니하였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음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마음<레베크>은 의미는 인간의 감정
과 행동, 사상의 원천이 되는 곳을 뜻합니다. 영적 삶의 가장 깊
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마음
으로부터 명령을 지키라 하십니다.
본문의 명령, 곧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전인격적인 순종과 적극적인 수호를 의미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명령을 겉으로만 순종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부터 진실하게 우러나오는 순종하는 생활을 말씀합니다. 그 가르
침과 명령이 우리로 오래 살게 하며 평강을 가져다주는 축복을
누리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면 우리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 자녀들은 아버지 말씀
을 지켜 행복한 삶을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녀들이 못살기를 원하겠는지요?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의 영육간의 아버지로 우리들이 주 안에
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삶을 원하신다고 들려줍니다.
우리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죽음으로 아버지 하나님은 우
리들 아버지가 되심이 예수님 죽음으로 가족이 되었습니다. 죄 가
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없는 우리들 이 죄를 어린양 되신
유월절 양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죽음으로 우리들은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 믿음으로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자녀들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사랑스런 아들
이요 딸입니다. 그러니 본문은 내 아들아 라는 말씀은 다른 말로
내 딸아 라는 다정스럽게 부르시는 아버지 하나님음성입니다.
복을 주시기 위하여 이 사실을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죽음으로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말씀 하나님말씀의 법을 지키
라고 당부 하십니다.
세상일 때문에 하나님말씀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새겨
지키라 하십니다. 아무리 바빠도 주일은 지켜라 합니다. 주일은
내 시간이 아니고 하나님 시간이다. 예배의 시간이다.
주일은 완전하게 하나님께서 우리들 기도 응답을 이루어 주시는
시간 입니다. 이 날은 우리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을 우리들에게 한 주간의
첫 시간으로 첫날로 주신 날 입니다. 복 받아 누리는 날입니다.
우리들은 가끔 경품권을 추첨하여 줄 때 그 자리에 없으며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래전 어느 교회에서 집회 하면서 예배 끝나면 추첨하여 상품
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곳에 참여 했다가 일번째 기도 중
이라 중간에 나왔습니다.
그 때 저가 사모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끝까지 참여하면 선풍기
는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하면서 나왔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저가 선풍기에 당첨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자리
에 있지 아니 하여 내 것이 되지 아니했습니다.
우리들은 예배의 자리를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
는 잊어 버려도 하나님은 나를 기억하시고 찾으시는 분이십니다.
기억하며 지켜라 하십니다.
본문성경 잠3;2말씀에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자녀는 부모에게 잘 할 때 오늘 본문은 장수와 평
강의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장수는 오래 사는 것은 누구든지 소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오래장수
하면 사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사람들은 단명(短命)을 재앙이라고 보고 그것을 다 싫어합니다. 사람들은 장수를 위해 보약을 먹고 운동을 하며 병원을 찾습니다.
동양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오복 가운데 첫째 복이 수(壽)입니다. 오래 사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제 이만큼 살았으면 되었지 이제 더 살아서 무슨 낙이 있겠어요. 그래서 그는 제 자식들 앞에서도 늘 ‘이젠 나는 죽어도 한이 없어. 빨리 죽어야지,하고 말합니다.
우리말에 옛날부터 내려오는 거짓말이 셋이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물건 팔 때 이거 본전에 팝니다, 하는 것, 처녀가 나는 시집 안가요, 하는 말, 노인이 자녀에게 어서 빨리 죽어야지, 하시는 말씀이라 합니다. 오래 살려고 하는 것은 본능적인 욕망입니다.
성경도 장수를 복이라 합니다.
출20;12과 엡6;2-3말씀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엡6;2-3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약속의 첫 계명 사람들이 지켜라 할 십계명가운데 첫 계명 즉 5계명이란 말씀입니다.
시21;4과 시91;16말씀에 저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주셨으니 곧 영영한 장수로소이다
시91;16에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말씀은 장수를 복이라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서 단명한 사람들도 하늘나라 복음을 위하여 젊은 시절 순교한 사람들은 더욱 큰 복을 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님나라 위하여 사도요한 외에 젊은 시절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다 생명을
순교함으로 받쳤습니다.
그들은 이 땅위에 삶이 길지 아니했다 해도 저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영생을 누립니다. 장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모르고 오래 사는 사람은 큰 복을 받은 사람이라 할 수 없습니다. 지옥에 가는 것을 두 번째 죽음이라 들려줍니다.
잠10;27말씀에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저 하늘나라 가야 진정한 장수하는 영생복락을 누리는 자가 됩니다.
우리들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영적 가족의 축복을 누리는 자들이 다 되어 이 땅위에서도 놀라운 복을 받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잠3;2말씀에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래 살면 평강의 복을 평안을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옛 사람이 말한 대로 ‘수즉다욕(壽則多辱)입니다.
즉 마음에 평강이 있을 때 오래 사는 것이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괴로우고 고통스러우면 오래 살면 살수록 힘이 들고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면 고통을 당한 욥에게 장수의 축복과 자녀들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들 남은 삶이 영이 잘되고 육이 잘되는 자녀와 후손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하나님 주시는 축복으로 매일의 생활에서 행복하신지요? 우리들
이 성령 충만함으로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복을 받아 건강의 복과 장수의 복 기도응답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3~4
본문성경 잠3;3-4말씀에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4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자는 하나님의 큰 사랑 품성을 말합니다. 악과 강포는 마귀의 품성입니다. 마귀는 살인자입니다.(요8:44). 그러나 우리 주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마11:29).
인자는 이러한 성품에서 나옵니다.
본문성경 잠3;3말씀에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자<헤세드>의 의미는 하나님의 자비, 친절, 사랑,측은히 여김, 동정함, 긍휼히 여김, 등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인간에게 구분해서 적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불변의 언약 적 사랑과 은총을 의미합니다.
인간에게 적용될 때는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경건과 다른 사람을 향한 각양의 인간애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 인자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인자와 진리로 우리들은 이웃을 돌아보며 사람들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주의 인자와 진실을 사람 앞에 반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엡4:1-3과 엡4;32말씀에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32에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받은 우리들 세상 사람들에게 대하여 하나님사랑을 우리들은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그들이 돌아올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본문성경 잠3;3말씀에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말씀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성도는 주님의 율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목숨처럼 마음에 새기며 행동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들이 세상에서 생활할 때 힘들 때도 행복할 때도 하나님말씀에 따라 행동해야 할 것을 명령합니다.
잊지 아니하기 위하여 말씀을 십계명에 새겨 주신 것처럼 우리들 마음 판에 하나님말씀을 새겨 행동할 것을 들려주십니다.
이 말씀은 진리의 말씀, 사랑의 말씀을 새겨 행동해야 할 것을 들려줍니다. 우리들은 약합니다. 말씀의 능력이 우리들을 붙잡아 사용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순종하여 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약한 우리들은 강하신 능력으로 붙잡아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자녀 성도로 큰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본문성경 잠3;4말씀에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은총<헨>의미는 호의, 은총,은혜,매력, 아름다움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명령대로 따라 순종하며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됩니다.
창6;8말씀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일 먼저 이 말씀이 나오는 것이 노아에게 하나님은 은혜 은총을 주신 것을 들려줍니다. 인간의 죄악이 세상 멸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하나님은혜를 입은 선택받은 노아가족만이 살 수 있은 것을 말씀하십니다.
또한 성경에서 하나님은총을 입은 사람들은 사람에게도 존중히 여김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모세와 요셉이 은혜를 입었다고 들려주십니다.
창39;21과 출33;12말씀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 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출33;12에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말씀대로 순종하여 복을 누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심으로 우리들이 순종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그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엡2;4-5말씀에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에게 의로움이 있어 구원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축복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십자가상의 죽음이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시는 것이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것이 바로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를 존중히 여겨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존중히 여김을 받는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감사일인지요.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생활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면 그의 자녀 된 복을 누리면 생활하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이 복을 모르는 가족들 집안들을 하나님께 이끄는 복이 가장 큰 복입니다. 이 복을 주신 하나님께 우리들 주변사람들도 하나님을 아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 복을 나누면 전하면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 특별한 은혜 복을 받은 것을 기억하는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자녀로 불러 세워 주시지 아니하였으면 우리들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망하는 자리 멸망의 자리에서, 세상에서, 지옥의 삶에서 생명의 자리로 불러 주신 분이 전지전능하신 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들의 고민과, 고통, 문제를 해결하시면 도와주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 우리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늘 문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면 해결 받고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이웃과 가족 일가친척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로 생활해야 합니다.
나를 도와주시고 나의 삶을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남은 생애 누리면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장수와 평강의 복을 주리라1~2
*둘째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3~4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아버지 하나님께 사랑 받으며 장수와 평강을 누리면서 기쁨 가운데 생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도움 받아 지혜로운 자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예수님어릴 때의 모습처럼 우리들도 아버지 하나님 자녀답게 사랑받고 인정받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남은 인생 아버지 말씀에 아멘으로 생활하여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 이 세상에서 장수해야 합니다. 저 하늘나라 위하여 힘 있게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19;26말씀에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마지막 십자가상에서 죽으시면 울고 있는 어머님을 기억하시면 효를 행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요한이 예수님의 모친을 모시는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우리들도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잘할 때 이 땅위에 모든 복을 주 안에서 눌릴 수 있습니다. 늘 부모님을 기억하며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보실 때 나도 이처럼 철부지입니다. 나를 도와 주옵소서 기도하면 생활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 모두가 효자 되고 효녀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514.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잠3;1-4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어버이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