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설이예요^^♡
부족한게 많아두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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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잘못 했쓰 안했쓰'
'. . .'
'잘못했어 안했어'
'. . .'
'어쭈 말을 안한다?!
박어'
'야!! 하민형 여기서 어떻게
박어 너 똘추냐?! 나도 이제 19살이라고!'
'내가 남이냐? 니 남자친구다^-^
박어 아님 불든가'
짜증나 짜증나‥
'잘못했어..'
'그렇지? 너 잘못 충분히 많이
했지?'
'끄덕끄덕'
'^-^가자'
'-_- 어깨에 손 뗴시오!'
'박을래?'
'맘대로 해라, 니 멋대로 해라'
항상 요딴식 이다,
난 오래동안 교제중인 남자친구 하민형을 두고
항상 소개팅을 나간다,(남자들이 가만히 둬야지 원참(퍽퍽) )
하지만 항상 파파라치 한테 걸린다-_-^
젠장할, (파파라치는 민형이의 엿같은 친구,)
'요우>_< 우리 채똥이 또 걸렸구만?'
'너 이 썅놈 죽었쓰! 니가 꼰질렀!!지,!'
'아잉>_<' FONT 몰라몰라,?<>
저 파파라치의 이름은
김영인, 생긴건 은근히 귀엽게
생겼지만 절대 경계를 풀수 없는
엿같은 존재다...-0-;; 내 친구
'어?>_<꺄~아~혜진이 왓어?'
'>_< 영인아~// 뭐하구 있었어>_<'
내친구 선혜진과 같이..
'채영아 뭘 그렇게 미간을 찝뿌리고 있냐?'
'아냐..'
'혜진아, 지금 채똥이 건들지마,
지금 채똥이 기분 누구보다 엿같을꺼야><'
그래 이놈아!! 너때문이다!! 너때문에!
'영인이 니가 또 파파라치 짓 했구나?그럼 못써'
'아냐!! 나,난 친구의 여자친구의 콩깍지 씌운 눈을
조금이나마 벗겨주구 싶었엉ㅠ_ㅠ'
얼씨구 그래 벗겨줘야지,
그래!! 그래봐야지 썩어 문들어질 놈아,,,,!!
'뚝! 너 남자새끼 맞어? 너희 어머니가
너 아들이라고 낳고 미역국 먹은게 아깝다,
그나저나 민형이는어딨어?'
'그러고 보니까 정말 민형이가 없네>_<
민형이가 혹시 결국에 나랑 결혼 하려구,혼인신고
하러 갔나보다 그지 혜진아?'
'미친놈,또 미친병 돋았네, 가자 채영아,
저런 미친것이랑 상대해주면 옮아'
'잠깐만'
띠띠띠디(폰넘버 찍어누르는중)
뚜르르르 뚜르르르
'여보세요'
'야 너 어디야!'
'여기?-_-나도 맞바람 필라고
시내 나왓따 꼽냐? 꼽으면 나오시든지'
'흥-! 실컷 펴라, 나도 또 피러가면
된다 새끼야!! 홍홍흥!!'
'야! 야!! 이채영!!'
뚝-!
그래이 망할새끼야!!
해보자 이거야!!
어디까지 가나 보자 이거야
'야, 넌 걱정되서 전화 한년이
성깔만 팍팍 지랄 내고 끈냐?'
'아,그럼 어떻게!! 하민형 새끼 언제
갔는지, 맞바람 핀다고 버~얼써! 시내
나가있다는데!! 이 개새끼!!'
'어떻게 지 남자친구를 욕하냐?
채똥이 바부바부 또라~이~'
'파파라치 너 새끼도 빨리 니 친구한테 가!
나너 꼴도 보기 싫으니까 빨리 니 친구 맞바람이나
피는 그 새끼한테 가버려!!'
'히~잉ㅠ_ㅠ 맨날 나한테만 지랄이야'
'너한테만 지랄이 아니라! 니가 요따구로 만들잔어'
난 옆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돌(라지)
을 오른손 으로 들고 파파라치를 찍을
기세를 보였다;;(나쁜 여자_주다인 노래가 생각나네,,)
'야야 영인아 너가, 너 진짜 사람 속
박박 긁는데 까지 미친병 돋았나 보다
빨리 가 이년 진짜로 돌로 너 찍어'
'>_< 꺄~아~ 동네 사람들
여기 미친 여자 있어요~~돌들고
설치는 미친 여자요~~구경 하세요~'
'이 개새끼!!으악'
'이채영 그만해!! 그만!!'
'씨익씨익 어?'
'아, 아저씨 여기다가 백원씩 넣야지
미친여자 구경 할수 있다니까요
백원 내놔요!!'
'학생 별로 미친여자 같진 않은데?'
'아니예요 원래 이런 애들이
더 잘미친다는거 모르시죠?!100% 미쳤답니다//'
어느새 미친여자 일명 나를 구경 하러 둥글게
둥글게를 연상 시키는 동네사람들;
하지만 나를 더욱 더 열 뻗히게 만드는건!!
그사이에 파파라치 놈은 지 캡모자에
백원씩 걷고있다는거!!+_+ 오예 나 필받았어!!
'어머>_< 우리 채똥이 재수없게 열받았구나>_<
알았어 알았어 내가 야~암전히 사라져 줄께~'
쌔~엥
ㅇ_ㅇ. . .
정말 쌔~엥 하고 사라져 버리는 파파라치
.
.
.
지가 무슨 쏘닉이야!! 재수없게!!
파파라치 네 이놈 너 언젠간 내가 죽이고 만다!!
우워어어어!! 그리고!!
하민형!! 오냐 니가 나를 두구 바람을깠어,
오케이 거기까지!!
'혜진아!!'
'응?'
'오늘 나이트 가자!! 물좋은 곳!'
'오~올~,근데 너 민형이한테 또걸리면,?'
'아 그새끼는 필요 없구!! 맞바람 핀다는 새끼
뭔상관을 해 필요 없어 꺼지라구해 꺼져꺼져-_-^'
'그래 뭐 까짓거 먹고죽은귀신이 땟깔도 좋데잔어'
'-_-^ 그게 갑자기 왜 나오니?'
'아,니 그러니까 내말은 열씸히 놀다가
민형이한테 맞는게 났다 이말,'
'내가 그새끼한테 왜맞어!!
아 몰라 쫌있다가 7시에 시내에서
만나, 야 너 존나 쌔끈하게 입구와!!'
'글쎄다^ㅡ^ 그럼 언니 먼저 간다~'
저 멀리 쏘닉 마누라 처럼-_-
또 쌔~엥 하고 날라가는 혜진이,
니년 파파라치 랑 친한걸 보니까
조만간 파파라치 새끼 마누라 되는거 아니니?
그러면 난 너와의 인연을 끈고
산으로 들어갈란다;;
그나저나!!
하민형 이 개씨키!!
전화두 안한다 이거지!!
그래 재미 끝내준다 이거지?!
어디 갈때까지 가보자!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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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어요?
너무 부족했죠^-^
죄송해요-_ㅠ 하지만
정말 열씸히 노력 할께요>_ FONT <>
끝까지 봐주세요//
첫댓글 너무재밌어요 ♡빨리써주시지잉 ~!
너무재밌어요 ♡빨리써주시지잉 ~!
재밋어요♡빨리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아...그런데......그놈은 멌있었따.. 내남자친구에게 이름 합처서 그놈은 내남자친구다..네요... 앗-_-;태클아니구요..그냥 그렇다구요 내용은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