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와 블루스록을 접목시킨 음악을 지향하며 한국형 블루스의 전설로 불리는 그룹 '신촌블루스'. 1986년 결성 이후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주류 무대로 올려 놓으며 80~90년대 신촌의 문화적인 역사와 함께한 그들은 당시 젊은 세대들의 상징이었고,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블루스, 재즈, 레게, 펑크 등 장르에 관계없이 편안하고 공감가는 음악 하지만
'신촌 블루스'만의 색깔있는 음악과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배출한 전설의 그룹..
40년 가까이 음악 외길을 걸어오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신촌블루스'의 명곡들을 소개하고, 원년 멤버로 현재까지 팀을 지키고 있는 엄인호의 남다른 '신촌블루스' 사랑을 들어본다.
신촌 블루스 아쉬움(1988)
신촌 블루스 오늘 같은 밤(1988)
신촌 블루스 그대 없는 거리(1988)
신촌 블루스 바람인가(1988)
신촌 블루스 골목길(1989)
신촌 블루스 마지막 블루스(1989)
신촌 블루스 바람인가, 빗속에서(1989)
신촌 블루스 이별의 종착역(1990)
신촌 블루스 신촌 그 추억의 거리(1990)
신촌 블루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1991)
신촌 블루스 환상(2014)
신촌 블루스 너의 마음속에 잊혀진 나는 (2016)
신촌 블루스 Angie(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