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 숲 2005년 8월 산행일지.★
언제 : 2005년 8월 27일 00시 ~ 17시 30분 어데로 : 걸어서 대전에서 대둔산 까지(한밭고등학교~태고사 삼거리) 날씨 : 맑음 누구와 : 대.충. 재넘이, 강건너 덕배, 별땅이, 너른 숲, 뫼꿈이(이상 5명) 산행시간 : 17시간 30분 산행한길 : 대전 한밭고등학교-도솔산-대전시경계-안평산-대둔산전 태고사 삼거리 산행느낌 : 산행을 시작하고 처음 해보는 야간 산행, 그간 야간 산행을 해 보았어도 꼬박 하룻밤을 자지 않고 산행해 보기는 처음이다. 갈마동에서 출발 뫼꿈이회장님 불티재에서 일찍감치 포기를 한다. 나머지 4명 묵묵히 태고사 삼거리까지 대둔산을 코 앞에 두고 산행시간과 체력을 생각해서 포기하고 만다. ==================================================================================== 언제 : 2005년 8월 22일 어데로 : 지리산 날씨 : 흐리고 비 누구와 : 대.충. 산찾사, 초록잎새, 뫼꿈이, 황태자, 정명, 강상욱, 너른 숲(이상 7명) 산행시간 : 11시간 30분 산행한길 : 추성리-벽송사/서암정사-석문<안락문>-새재-왕등재 습지-독바위-추성리 산행느낌 : 전날부터 내린 부.. 대전 톨게이트 아침 5시 대진고속도로에서부터 비가 부슬 부슬 추성리 벽송사 주차장 내리는 비로 인하여 차 안에서 대충 도시락을 해결하고 산행 들머리를 잡아 산행을 시작함. 빨치산 토벌 루트 부비추랩이 전시된 산행길을 따라 산행길에서 벗어난 석문을 구경하고 다시 산행길로 접어들어 산행 시작
점심먹고 출발한 산행길 급경사 바위길 줄이 메달려 지체된 시간을 참을수없어 바위를 우회한것이 다른길로 접어듬 무려 2시간 정도 왕등재 습지 가서야 잘못된것을 알고 .... 서둘레서 온길 다시걸어 독바위로 해서 추성리로 하산함. 산행을 하면서 태극종주 길에서 이상타하면서도 의심없이 산행한 것이 잘못된 산행임. 지리산 태극종주를 한 사람이 7명중 3명이나 있었음에서 진행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가는것을 의식 못한것이 잘못. 덕분에 계획된 산행보다 3시간 30분 더 산행함. =================================================================================
언제 : 2005년 14일 일요일 어데로 : 계룡산 날 씨 : 맑음 누구와 : 너른 숲. 산찾사. 초록잎새. 느낌표. 강건너덕배. 별땅이. 뒤풀이 - 재넘이님 내외와 나연. 강건너덕배님부인과 남매. 별님이와 딸. 너른 숲님 옆지기와 따님. 산행시간 : 6시간 산행한길 : 상신리 청룡사-구재-수정봉-금잔디 고개-남매탑고개-큰배재-설희계곡- 매표소-청룡사 산행느낌 : 대.충의 그리운 님들과 상신 누님댁에서 1박 약속을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넘이님 와 하필 허리가 아파 산행에 동참하지 못하고 나머지 인원 산행을한다. 하지만 별 의미없는 산행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늘 대하던 계룡산의 모습이라서 그런지 함께한 님들의 표정이 밟지못해 좀 아쉽다. 그래도 저녁에 가족들 모여 오손, 도손 밤 시간 즐거운 대화속에 함께할 수 있다는 현실에 고맙고 모두에게 감사하니 행복한 시간이다. ================================================================================= 언제 : 2005년 8월 5~6일 어데로 : 양산 천태산 계곡 및 양산 원동 도둑골 날씨 : 맑음 누구와 : 뫼오름이들 쥔장, 비너스, 울 가족 산행시간 : 2시간 산행한길 : 양산 원동 도둑골 계곡산행. 산행느낌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휴가철. 솔직히 올해는 부산을 가고 싶지 않은데 부산친구 숙소 잡았다고 내려오라 난리다. 가기 싫어하는 가족들과 함께 장시간 운전을 하고 부산가서 1박하고 대전온다. |
출처: 山行 그리고 Marathon 원문보기 글쓴이: 너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