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때부터 다녔던 곳이고
몇십년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대대로 운영하고 있는 중국음식점 입니다...
파주가 고향이신분들은 아마도 "덕성원"을 모르면 바보일정도로
오랜 세월을 함께한 중국음식점입니다...
가족이 가끔 외식을 하고 싶을때 중국음식이 땡길때 한번쯤 찾아도 좋을 만한
곳입니다...
자장면과 짬뽕이 맛이 있습니다...
배달시키면 맛이없습니다....ㅋㅋㅋㅋ
금촌사거리 프로스펙스에서 시장방면으로 약 30미터쯤에 있습니다...^^
첫댓글 주인장이 화교랍니다. 근데, 코스요리는 정말 일품입니다.. 진짜로요.. 웬만한 서울시내보다 나아요.
제가 금촌 토박인데..5살때 자장면 먹은거 기억이 모락모락 납니다... 장소는 지금 그곳이 아니지만...
왜.. 난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