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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이 인정한 (주)전시된장 투자전략 연구소 윤정두 대표의 11월 특집 무료 시황설명회 |
◈ 한국증시 종합주가지수 1500P 시대 도래임박 !! ▲ 주봉상 3차 대세 상승랠리 진입국면 ▲ 국가신용등급 상향 새로운 증시모멘텀으로 부각가능 ! ▲ 악재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고 있는 모습 ! ▲ 재차 새로운 증시기록을 세울 수 있는 시점 ! ▲ 시장건전화 지속 시점 !! 건전한 투자성향 유지하자 !! 가. 유동성장세 지속가능 !! 수급전선 이상무 !! ▲ 강화되고 있는 기관 수급 ▲ 최소 3개월이상 외국인 수급 전혀 이상없다 ! 나. 3대악재 흐름만 알면 무섭지 않다 !! ▲ 가장 강력한 악재요소 금리문제 ▲ 국제유가 하향안정추세 지속가능 시점 ! ▲ 원/달러,원/엔환율 안정세로 돌아서나? 다. 1500P 시대를 향한 새로운 시장 주도주 ▲ 기관선호주에 대한 관심 집중할 시점 ! ▲ 수출주 비상 ! 시장견인 주도주로 나서나 ! ▲ 50조원 규모 M&A시장 핵심주도주는 무엇인가? ▲ IT업종 새로운 증시역사의 견인차 역할 가능한가? ▲ 조선기자재주 탄력적 상승지속 가능 ! ▲ 국제유가 추가적 하향 안정시 관련 수혜주 ! 라. 시장을 이끌어가는 핵심 종목군 ▲ 씨디네트웍스 (073710) ▲ NHN (035420) ▲ 삼성테크윈 (012450) ▲ 삼성중공업 (010140) ▲ 태광 (023160) ▲ 삼성전자 (005930) |
◈ 한국증시 종합주가지수 1500P 시대 도래임박 !! |
10월 큰 폭의 조정으로 인하여 대세 상승랠리 기조가 무너졌다는 의견도 많았었지만,11월 재차 강력한 반등이 이어지면서 사상 최대 고점까지 돌파하자 투자자들의 시각이 재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부차원에서 그 어느 정권때보다 주가 부양의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최소 2006년 5월31일 지방선거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에 연말 1350P,2004년 5월 1500P 돌파도 전망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의 주변요소들 역시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악재에 대한 내성도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기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해 나가면서 시장에 대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주봉상 3차 대세 상승랠리 진입국면 주봉상의 흐름으로 1~2차 대세 상승랠리 기간을 확인해보면 대략 1년 2~3개월동안 탄력적인 랠리를 진행한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지난 2004년 8월이후 1년 3개월동안 2차 대세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현시점에서도 큰 폭의 조정이후 3차 대세상승 랠리로 연결될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현시점의 주변요소들이나 수급동향등을 놓고 보았을 때에서는 급락이후 수렴구간을 거친후 3차 대세상승 랠리로 연결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2차 대세상승 랠리구간의 추세선 상단부를 뚫고 올라서는 새로운 흐름의 3차 대세상승 랠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이번 상승의 고점을 오버슈팅으로 인식하기보다는 현구간을 3차 대세상승 랠리구간의 초입단계로 판단하며 긍정적인 대응전략 수립으로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해 나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100P 이상의 조정이 나올 경우 대응전략 1~2차 대세 상승랠리 구간중 큰폭의 조정이 연출된 것은 4~5차례로 대부분 고점대비 100P 수준의 조정이 연출되었던 점을 감안한다면,향후에도 100P에 달하는 급조정은 한두차례 더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고점대비 100P수준의 조정이 연출된다 할지라도 대세 상승랠리 기조가 완전히 변하는 것은 아닌만큼 패닉상패에 빠져든 투매에 동참하기 보다 악재의 규모해석 및 보조지표 활용등으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전략을 권해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고점대비 100P가 넘는 하락세가 연출되면 대부분 일봉상 60일선마저 붕괴되기에 단기적 상승추세는 무너졌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중장기 상승추세마저 무너져 내리는 것은 아닌만큼 보다 냉정한 대응전략 수립이 요구됩니다 현상황에서 재차 조정이 연출되더라도 1180P이하에서는 2003년이후 지속되온 주봉상의 추세를 놓고 보았을 경우 상승추세의 하단부로 내려서기는 것이기 때문에 주봉상 최적의 매수구간으로 설정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4~7월까지의 경우처럼 추세를 잠시 이탈하는 구간도 발생될 수 있지만,오히려 시장상황을 읽을줄 아는 실력을 갖춘다면 최상의 매수구간으로 판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국가신용등급 상향 새로운 증시모멘텀으로 부각가능 ! 피치사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지난 2002년 6월 BBB+에서 A로 한 단계 상향시킨이후 3년4개월만에 A+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반응은 그다지 우호적이지 못했던 것은 금리악재에 호재가 가려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7월말 S&P가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치하기 전부터 시장이 탄력적인 상승랠리를 펼친 것과는 대조적으로 피치사의 세계적 지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도 호재로 부각되지 못한 이유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있는 무디스가 3년8개월동안 유지하고 있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11월 6자회담 결과발표이후에 상향할 경우 시장에서는 큰 호재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미 외국인들의 선취매 양상의 매수세가 지난 S&P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이전의 분위기와 비슷한 흐름인만큼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살펴나가야 하겠습니다
▲ 악재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고 있는 모습 ! 2004년 4월말 트리플 악재로인해 주가급락이 연출되면서 국내증시의 대세상승추세가 완전히 꺽여 버린 듯하였었지만,바닥을 다진후에 2004년 8월초순부터 재차 대세상승 추세로 접어들며 역사상 고점을 경신하였습니다 악재들이 불거지면서 단기 급조정이 연출되기도 하였었지만,서서히 악재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고 있는 모습으로 최근 신3고 악재위기를 잘 대처해 나간 것을 바라보면서,국내증시의 체력이 상당히 강화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금리,유가,환율등 신3고 악재를 재해석 한다면,경기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점 -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가계와 기업의 자금 수요가 그만큼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 - 경기회복을 알리는 경제지표의 개선도와 채권 금리의 등락은 동반적인 흐름을 연출 - 최근 미국 금리 상승과 신흥시장의 자금 유출 사이에 뚜렷한 인과관계를 찾기 어려운 상태 - 미국 단기금리 인상 오히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자산 배분 조정을 유발,신흥시장 유동성 공급 강화 분석도 제기
▲ 재차 새로운 증시기록을 세울 수 있는 시점 ! 미국의 금리문제로 인해 오랜만에 조정다운 조정을 받으면서 유동성 장세의 마무리를 경고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긴하지만,추세는 여전히 살아있다는 의견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2000년 1000P 돌파이후 조정기에 계단식으로 바닥을 높여왔다는 점을 이유로 지수 상단부도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술적인 분석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과거 1000P 돌파 당시는 경제성장률이 말기국면에 달했기에 1000P 돌파가 고점으로 형성되었지만,현시점은 바닥탈피 국면이기에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의견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승의 최대 걸림돌이었던,북핵리스크의 해소가능성 및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량주들의 신용등급 상향 및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으로 인한 수급개선은 지속될 수 있기에 추세상승 가능성은 그 어느때 보다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시장건전화 지속 시점 !! 건전한 투자성향 유지하자 !! 대세 상승랠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도 퇴출기업은 여전히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경기회복이 그만큼 더디고 있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본다면,증권집단소송제의 시행으로 인한 회계감사가 엄격지는등 시장 제도가 더욱 강화되면서 시장의 건전화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적대적 M&A등으로 인하여 머니게임의 치중했던 최대주주의 변경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이역시도 시장 건전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중대형주들에 대한 현실적인 M&A는 긍정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겠지만,부실종목에 대한 주가띄우기식의 실현불가능한 M&A는 순박한 개인투자자들의 자산에 손실을 끼치는 요소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시장의 건전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만큼,조정 장세속에서 틈새시장을 이용한 무분별한 테마주들이 급등을 연출한다 할지라도 급락을 염두하며 현속됨없는 대응전략 수립을 권해드립니다 |
가. 유동성장세 지속가능 !! 수급전선 이상무 !! |
주식형 펀드 수탁액이 기하급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과열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긴 하지만,속도조절에만 성공한다면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간접상품의 활성화는 이미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아온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국내시장도 재테크 수단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선진국형 자본시장 흐름이 전개되어야 하겠습니다 과열우려감까지 확산되고 있는 국내시장의 증권시장 규모는 전체 자산운영 시장의 4%로 수준으로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추진등에 힘입어 향후 성장성이 더욱 가시화 될 것으로 판단되기에 당분간 시장 수급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3분기에 이은 4분기 시장수급 이상없다 ! 지난 9월22일부터 10월26일까지 24거래일동안 외국인들이 지속적인 매도세를 연출하자 시장은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면서 유동성 장세의 종착을 우려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3조3천억원에 달하는 차익실현을 한 외국인들이 11월부터 강한 매수우위로 전환되자 시장은 그동안의 불안감을 떨쳐 버리면서 더욱 강력한 반등랠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장 수급상황에 대해서 단기적인 시각으로만 해석해 나간다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는 논리를 직접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최소 1분기 이상의 흐름을 놓고 향후 전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 외국인 및 기관 쌍끌이 매수세 유입 ! 연말 산타랠리 기대확산 ! 11월에 접어들면서 그동안의 수급불안을 떨쳐 버리며 지난 9월7일이후 두달여만에 외국인 및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유입하자 언제까지 지금의 추세가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신권은 연말보너스 유입등 수탁액 증가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개선될 상황이며,보험권은 변액보험 증가에 따른 수급개선,퇴직연금의 위험자산 투자확대 방안확정,연기금의 자금집행등 기관들의 수급은 향훙에도 긍정적일 전망입니다 외국인들의 경우도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대한 기대심리 확산으로 선취매성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이라면 11월중순까지 추가매수세를 유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기관 수급 ! 기관들의 매수세가 주춤거리자 환매나 로즈컷에 대한 우려감도 확산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는 이는 최근 유입된 자금들의 성격이나 주식형펀드의 운영방식을 잘못이해하고 있어서 제기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8.31 부동산 대책을 전후로 유입된 뭉치돈으로 인하여 7월이후 주식형펀드 수탁액이 급격하게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환매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겠습니다 2004년에 유입된 자금중 일부가 환매요청이 들어오긴했지만,시장에서 우려하던 규모가 아니었으며,로즈컷부분도 최근에는 충분한 헤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주식편입비중이 90% 전후로 매우 높아진 상태이기에 일부환매 및 일시 유입자금 둔화에 대비한 현금비축의 흐름으로 판단되는만큼 기관이 관망세를 유지하더라도 수급에 대해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12월1일부터는 퇴직연금에 대한 DB는 위험자산을 70%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관련법규가 개정된데다,연말 보너스로 인한 적립식 펀드에 대한 수탁액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기관수급은 향후 더욱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20조원 돌파한 주식형펀드 수탁액 !! 10월말이후 잠시 주줌하고 있는 모습이긴하지만,주식형펀드의 누적 수탁액은 지난 27일 이미 20조원을 넘어서는등 여전히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004년 12월대비 100%이상 증가한 수치로 시장이 안정세를 찾는다면,2006년까지 주식형 펀드에 대한 수탁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월말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갑잡스레 불거진 하이닉스에 양보해야 했지만,미국의 금리인상 리스크가 해소된 11월이후에는 재차 간접상품으로의 자금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 퇴직연금의 위험자산 투자 확대방안 확정 12월1일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제도가 향후 국내 증시에 적립식펀드 이상의 파격적인 유동성 증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향후 금융산업 시장규모 및 구조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도권을 외국인에게 내주었던 기관들이 이제는 본격적인 시장주도세력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국제적인 저평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점진적으로 시장의 유동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관들의 수급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입니다
* 퇴직연금의 향후 연도별 신규수요 전망 현재까지는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2006년 전환될 대략적인 규모는 5조원이상으로 전망되고 있으며,그중 2조원 정도의 규모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기업체에서 운용하는 확정급여 DB형 퇴직연금을 통해 유입되는 주식투자 자금까지 포함하면,최소 3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적립식펀드 규모에는 다소 못미치겠지만,새로운 자금이 유입된다는 점에서 시장 관심은 집중되고 있으며,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기에 벌써부터 기대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퇴직연금제도의 종류 및 시장에 미치는 영향 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 DB와 확정기여형 DC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DB는 근로자가 퇴직 후 받을 연금을 고정적으로 지급하도록 회사가 담보를 해야 하는 것이고 퇴직연금 충당금이 줄어들면 회사의 부담금이 늘어나는 형태입니다 DC의 경우는 회사가 납부할 적립금이 사전에 확정되고 근로자의 책임하에 퇴직연금을 운용,그 결과에 따라 퇴직 후 받는 연금이 변동되는 형태입니다 쉽게 표현한다면 DB의 경우 운용리스크를 회사가 부담하는 반면 DC는 근로자가 운용리스크를 부담하는 것으로 이번에 위험자산에 70%까지 투자가 허용된 것은 DB입니다 따라서,시장에서는 DB운영이 증가할수록 유동성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며,그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기에 향후 시장주도세력은 기관이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강화되고 있는 변액보험으로의 자금유입 간접 상품중에서 변액보험의 인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화폐가치 하락에도 대비할 수 있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변액보험이란 보험료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보험금에 적립해서 되돌려주는 상품을 일컬으며,적립식 펀드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상품입니다 2001년 처음 판매된이후 비중을 점진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추세로 변액보험의 수입보험료는 2002년 1976억원,2003년 7621억원,2004년 2조3789억원등으로 급증했고 2005년에도 큰폭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중기적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변액보험에 대해서도 꾸준한 관심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 최소 3개월이상 외국인 수급 전혀 이상없다 ! 지난 93년이후 연속 순매도를 단행했을 당시 최대 매도규모가 2~3조원 수준이었기에 환차손 우려로 인한 외국인들의 매도세도 마무리 된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3개월간은 9~10월처럼의 공격적 매도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질적으로는 지난 10월24일이후 관망 혹은 소폭 매수우위로 전환된데다 26~28일의 경우 하이닉스의 매도를 제외한다면, 매수우위로도 판단해 볼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11월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예견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2004년 8월이후 2차 대세상승 랠리가 진행되던 시점부터는 외국인들의 공격적 매도세에도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시장은 오히려 탄력적인 상승흐름을 연출했다는 사실을 되뇌이며 시장수급에 긍정적 관점을 유지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사상최대 규모의 자금 유입된 해외 무츄얼펀드 !! 2주연속 한국관련 해외뮤추얼펀드에서 총 7억9800만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재차 셀코리아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었지만,11월3일~11월9일까지 사상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시장분위기는 재차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유입된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의 자금규모는 21억8600만달러로 사상최대 규모이며 4개 펀드의 국내시장 순유입 추정액도 사상 최대 수준인 2억7600만달러 수준입니다 신흥시장펀드의 수급 개선은 미국 증시 반등 및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축소,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 등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에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인만큼 시장수급에 먼저 관심을 가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3조3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빠져나간 이후의 공격적 유입인만큼 지난 2000년 이후 외국인들이 10거래일 이상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던 11차례의 기록을 갱신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나. 3대악재 흐름만 알면 무섭지 않다 !! |
2003년 대세 상승랠리이후 100P 이상의 조정을 나타냈던 시점은 4~5차례로 전부 금리인상 및 국제유가,환율문제에 기인된 조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10월말의 고점대비 100P 급조정도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감 확산에 따른 공격적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에 따른 불안심리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자산에 대한 선호도증가 및 3년만의 강달러 기조로의 전환등으로 원달러 환율까지 불안정한 흐름을 연출하면서 시장의 충격은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2004년 4월 고점대비 200P이상 급락을 유발시켰던 중국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세계경기 침체우려 및 3대악재 부각등의 동시다발적 악재노출 상황이 아니었기에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저점매수 기회를 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 악재에 대한 해석 및 3대 악재의 동시부각 가능여부등에 대한 흐름만 미리 알고 시장의 접근해 나간다면 조정도 무서워하지 않을만큼 시장흐름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최선의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가장 강력한 악재요소 금리문제 FOMC의 12번에 걸친 연속적 금리인상으로 4%대 금리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지만,시장의 반응은 그다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향후에도 최소 2번에서 최대 6번까지도 추가적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점진적 금리인상이라면,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는 의견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지속적 금리인상은 그동안 고성장과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후유증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역적자 확대로 인한 자본 이탈을 막기 위한 궁여지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같은 미국의 금리인상 지속으로 인해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조되고 있는 전세계가 지난 1980년대말 이후 15년만에 공동으로 통화긴축에 나설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공조화 추세인만큼 크게 우려하기보다는 금리인상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으며,추가적 금리인상시 충격을 받을 만한 수준에 대해서는 더욱 관심을 갖고 대응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 우리나라의 향후 금리정책 방향 한차례 콜금리를 단행했지만,11월에 미국이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하면서 재차 한미간 기준금리 격차가 0.5%P 차이로 확대되었기에 콜금리 인상압박이 가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격적 금리인상은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미국이 정책금리를 2006년 1월까지 점진적으로 인상할 경우 기준금리 격차가 1%P로 더욱 확대될 수 있기에 시장에서는 12월 금리인상을 조심스레 예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점진적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에 대해 크게 동요하지는 않는 모습이기에 시장충격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지속적으로 추가적 금리인상이 단행된다면 시장혼란이 가중될 수 있는만큼 금리인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 금리인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징후가 확산되면서 저금리시대가 막을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축소되고 부동산 거품이 붕괴되는등 세계경제와 금융시장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기에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금리인상은 경기성장기에 나타나는 것으로 점진적 금리인상은 시장충격을 최소화 시키며 안정적 성장기틀을 추가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에 있어 긍정적인면도 강조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 한미간 기준금리가 1%P 이상차이가 나면 외국자본의 본격적 이탈 현상 우려감 확산 - 경기 회복속도보다 금리인상 속도가 빠를 경우 소비 및 설비투자가 재차 감소할 가능성 대두 - 고금리인해 미국이 저성장 기조로 돌아설 경우 중국의 대미 수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 - 우리나라의 수출시장 1,2위 국가인 미국 및 중국의 경기가 악화될 경우 국내 시장도 위축될 수 있는 상황 - 최근 2~3년간 주택담보 대출 크게 증가한 상태로 콜금리 인상에 따른 가계 대출이자부담 발생시 소비심리 위축 가능 - 한미 기준금리는 역전되었지만 아직은 한국의 시중금리가 높기 때문에 추가적 금리인상은 부담감으로 작용가능
▲ 원/달러,원/엔환율 안정세로 돌아서나? 최근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시장의 가장 큰 악재로 부각된 것은 달러강세에 따른 원달러 환율의 불안한 흐름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4년을 기준으로 한다면,크게 우려할만큼의 흐름은 아니였지만,환차손을 우려한 일부 외국계 펀드의 차익실현 움직으로 불안심리는 더욱 가중되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금리악재와 마찬가지로 결과적으로 본다면,원달러 환율문제는 시장에 큰 악영향을 주었다기보다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주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5년 GDP기준 수출비중이 70%에 달하는 수출의존국으로써 원화약세 흐름은 어쩌면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엔화에 대한 원화의 강세흐름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클 수 있는만큼 꾸준한 관심이 요구됩니다
달러강세 지속으로 추가적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되나? 지난 4월26일 종가상 7년5개월만에 1000원대가 붕괴된 월달러 환율이 최근 1060원대까지 올라서면서 원화약세가 어느수준까지 지속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감이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시장에서는 대부분 당분간 1040~1080원의 박스권 흐름을 연출한 이후 재차 1040원밑으로 하향될 것이라는 의견이 절대적이기에 달러강세에 따른 추가적 외국인 자본 유출은 크게 우려할 수준에 달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2001년 1000억 달러를 넘어선 이후 4년만에 2월15일 기준 외환보유액 사상처음으로 2000억 달러를 돌파 - 당국이 달러자산 매각등 외환보유액 분산을 추진하고 있기에 추가적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는 시점 - 한국은행이 통화스왑을 통해 6억달러 가량을 국민연금에 전달하는등 가시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음 - 아시아를 제외한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도 강달러 기조속에서 달러자산을 순매도하는등 달러강세를 견제하는 모습
통화안정증권 발행잔액 급증 2004년 환율 방어를 위한 외환관리 비용이 눈덩이처럼 증가하면서 재정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강달러기조가 지속될 경우 당국의 개입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통화안정증권 발행잔액 2004년말 142조 8000억원대비 17조원증가 159조8000억원에 달함 - 연간 통화안정증권 잔액 규모는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 통화안정증권 발행 급증으로 한국은행이 2004년 지급한 이자비용 총 5조6000억원에 달함 - 통화안정증권 이자비용 2002년 4조8730억원에서 2003년 4조9631억원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
엔화에 대한 원화강세흐름 무엇이 문제인가 ? 엔/원 환율이 100엔당 900원선으로 떨어지면서 지난 1998년 8월21일 899원16전 이후 7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하는등 새로운 부담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등을 모색하고 있긴하지만,추세가 반전되었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인만큼 시장전반에 급속하게 퍼진 위축된 심리는 쉽게 개선시킬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쉽게 생각한다면 국제 외환시장에서 원화가 엔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더 많이 상승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문제는 원/엔 환율 하락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엔화부채가 많은 기업들 및 부품,소재등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기업들은 득이될 수 있겠지만,수출기업들에 있어서는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부에서는 엔화에 대한 원화강세 흐름으로 인하여 대일 무역적자폭이 축소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하지만,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욱 커질 수 있는 상황이기에 악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부품의 국산화 엔화약세로 인해 타격받을 수 있다 !! 세계시장에서 국내기업들이 갖는 위상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지만,일본과의 경쟁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전자,조선등의 분야에서는 여전히 일본 부품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부품의 국산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겠습니다 과거 80년대말 원/엔 환율이 400원선 정도였던 시점을 회상하면 견디어 낼 여력이 아직은 충분하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긴하지만,원/엔 환율이 100엔당 900원선이 붕괴된 현상황에서의 시장 충격은 예사롭지 않을 전망입니다 현재로써는 국가 신용등급 상승,주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등으로 외국인들의 원화 자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다,중국 정부의 위안화 추가절상시 원화도 동반 절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부담감도 더욱 증폭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부품 시장의 수입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부품의 국산화 전략에 타격을 받는다면,국내 기업들이 1등 제품을 아무리 많이 수출해 낸다 할지라도 실속은 일본이 챙기는 악순환이 지속될 수 있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부품의 국산화를 권장해온 정부정책도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무엇보다 관련업체들의 경쟁력 저하로 인한 시장상황 악화까지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만큼 원/엔환율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 국제유가 하향안정추세 지속가능 시점 ! 허리케인 윌마가 피해갔지만,일부회사들이 미리 철수하면서 복구 및 생산작업에 차질이 생겨나며 반등을 연출했던 국제유가가 멕시코만 일대 정유시설 가동률이 70%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하향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장중한때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던 국제유가가 이제는 60달러도 붕괴되었기에 재차 하향 안정추세로 돌아선 모습을 연출하고 있기에 일부에서는 배럴당 10달러 수준의 추가적인 하락도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금리문제가 불거지며 국제유가에 대한 관심이 소폭 축소되기는 하였지만,지난 2003년 대세상승 랠리가 지속된이후 3대악재로 시장을 눌러왔던 요소이기에 분명 시장의 상승모멘텀으로 작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2004년 4월말 세계 증시에 최대 악재로 부각된 국제유가 2004년 4월말 당시 유가급등은 투기세력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졌었습니다 투기세력들이 유가시장에 뛰어들어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중국등 신흥국가의 석유 수요 급증과 중동불안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이 유가를 쉽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란 판단하였기에 투기적으로 자금을 유입했을 것이란 분석이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가시화도 유가시장의 투기적인 자금유입을 더욱 자극시켰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헤지펀드들이 신흥시장인 이머징마켓에서 대거 자금을 빼낸이후,처음에는 금시장으로 자금을 유입시켰으나,금값이 하향안정세를 나타내자 유가시장으로 자금을 집중시켰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뉴욕 상품거래소에서의 원유 선물 거래량도 평상시의 10배수준에 가까운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충격으로 무너진 2004년 4월말의 국내증시 상황 2004년 4월초까지만 해도 34달러대에서 진정 조짐을 보이던 국제유가가 중동산유국에서의 테러불안 고조,이라크사태 악화,미국원유재고 부족,투기매수세 확산등의 불안 요인으로 5월들어 배럴당 42달러에 육박하였습니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21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갱신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배럴당 36달러에 육박하며,14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하는 고가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지난 1990년 걸프전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국제유가 고공행진이었다는 점과 IEA까지 오일 쇼크를 거론하고 나섰다는 점이 시장에는 큰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동산 두바이유 관심을 기울일 시점 !! 2004년 상반기 WTI보다는 안정세를 나타내던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2004년 하반기 급등세를 연출한데이어,최근까지도 WTI보다는 상대적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에서 수입할 일이 없는 WTI보다 수입 원유중 비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두바이유가 상대적으로 더욱 급상승세를 나타내며 WTI와의 가격차를 줄이고 있다는 점은 2004년에 비해 더욱 부담스러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상승세가 지속되면,유가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전가시키기 어려운 화섬.플라스틱 업종은 경영난이 가중되고,휘발유 소비자가격도 상승,가계의 소비지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현상황은 전반적으로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추세를 찾아가고 있는 상황인만큼 위축되기보다는 향후 흐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정부가 추진중인 대책방안 △ 기업의 고효율기기 사용 의무화와 현행 자동차세를 주행세 위주로 전환,불필요한 승용차 운행 자제를 유도 △ 승용차 10부제 운행과 건축물 고효율기기 보급 및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 유흥사치업소 영업시간 제한 및 서비스업 부문의 다 에너지 사용업소에 대한 폐점 후 소등 의무화 법제화 △ 에너지이용 합리화자금 확보 및 유가완충자금 집행 |
다. 1500P 시대를 향한 새로운 시장 주도주 |
▲ 기관선호주에 대한 관심 집중할 시점 !! 외국인들이 매수우위 지조로 돌아서긴 했지만,언제 또다시 2003년 3월이후 510P~930P 구간에서 저점매수한 28조원에 달하는 물량을 차익실현 할지모르는 상황인만큼 기관선호주에 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기관들은 2004년 8월이후 시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해 왔으며,향후 수급여력도 증시 역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강한 상태인만큼 당분간 기관화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10월 조정장 속에서도 기관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된 종목군들은 향후 시장에서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만큼 9~10월 기관들이 선취매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기관매수 상위종목이 대부분 업종대표주 위주로 집계되지만,조금만 더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면,시가총액 기준대비 기관들의 매수세가 매우 강화된 종목을 발굴해 낼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지분율 상승상위 종목군들등) * 코스닥 시장에서의 기관들의 역할 더욱 강화되고 있는 시점 ! 개인들의 주무대였던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은 NHN등 시가총액 상위종목군 중에서 대부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우량주 위주로 순매수세를 유입했습니다 이에따른 탄력적인 상승랠리를 지속한 종목들도 있으며,아직 시세분출을 하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 종목들도 눈에띄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형주라 할지라도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들에 비해서는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종목 분석이 보다 간편한 만큼 이제는 코스닥 종목군들에 대한 관심도 권해드립니다 ▲ 수출주 비상 ! 시장견인 주도주로 나서나 ! 10월 해외수출을 집계한 결과 2개월째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누적 2334억달러를 달성,다소 무리감이 따르던 연초 목표치 2850억달러에 근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10월까지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게 되었으며,2003년 19.2%,2004년 31%에 이어 3년 연속 10% 이상 증가를 달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1986~1988년 3저 호황기 당시 3년 연속 두 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달성한이후 10여년만에 고유가 및 원화강세등 악조건을 이겨내며 최고의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기에 그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출 주력품목 다변화 및 중국 시장 집중 공략등으로 해외수출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연간 수출 300억 달러이상인 반도체,휴대폰,자동차 관련주 및 새로운 효자품목 기계산업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요구됩니다 * 1986년 당시에는 원화가치 하락(367→617원),유가 하락(27→13달러),금리 하락등 3저 호황을 누리던 시기 * 2003년 이후에는 원화가치 상승,70달러를 넘어서기도 하는 고유가시대돌입,금리 인상 등 3고 현상이 진행중인 시기 * 메모리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 세계 1위,조선 세계 최대 수주국,철강기업 종합경쟁력에서 2002년 이후 세계 1,2위 * 세계 1위 종목 감소추세 큰 문제 없나 ? 우리나라의 세계1위 수출품목수가 1993년 96개에서 2005년 64개로 11년만에 3분의1 가량 감소,3년 연속 수출증가 추세와는 다른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도 동기간 506개에서 296개로 42%나 급감하는 모습을 나타냈기에 일부에서는 중국성장과 함께 나타난 자연스러운 상황이기에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크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더라도 2005년 우리나라의 무역의존도가 GDP대비 70%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에는 감소추세의 원인 및 향후 진행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나라 및 일본의 세계1위 수출품목이 감소한 것과는 달리 중국의 세계1위 수출품목수는 1993년 322개에서 2005년 774개로 무려 140%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우리나라가 빼앗긴 대부분의 세계1위 수출품목을 중국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아직까지는 저마진 제품에 국한되고 있기에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까지 세계1위 수출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산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화학섬유제품등 섬유류 23개품목,철강금속제품 12개품목,화공품 10개품목,전기전자제품 6개품목등입니다 이분야에서 1등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 및 기업들이 보다 투자비용 지출을 강화시키면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지난 2002년이후 정부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있으며,첫 단계로는 부품의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는만큼,IT부품주들 및 조선기자재주들에 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 50조원 규모 M&A시장 핵심주도주는 무엇인가? 2006년 6월 매각을 목적으로 공적자금이 유입된 업체들의 M&A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은 50조원 규모의 M&A 시장에 재차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관련종목들이 평균 52.94%나 급등하는등 시장수익율 대비 큰 폭으로 올라섰지만,아직까지도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애서 매각작업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외환위기 당시의 부실로 인하여 공적자금이 투여된 업체로 국내 핵심 산업부문 선도기업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으며,현재는 강력한 구조조정등을 통해 부실을 벗어난 우량기업으로 재탄생한 상태입니다 가격부담에 대한 리스크도 있지만,최소 5월까지는 하방을 확보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군들인만큼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 IT업종 새로운 증시역사의 견인차 역할 가능한가? 미국 기술주들의 긍정적인 흐름으로 국내 전기전자 업종 지수도 탄력적인 반등을 연출하였기에 재차 IT주들에 대한 시장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증시의 26%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IT주들이 시장을 견인하지 못할 경우 지금까지의 탄력적인 대세 상승랠리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11월3일부터 2거래일 연속 수급의 주체세력인 외국인과 투신권의 매수세가 전기전자 업종에 몰리면서 순매수 1위로 올라섰다는 점은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세를 조금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3분기부터 실적개선을 지속하고 있는 IT업체들이 달러강세 수혜까지 이어가며 가시적 수익성 개선을 확인시켜준다면 새로운 증시역사는 IT주들에 의해 쓰여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 국내 BIG 5 IT주들의 하반기 실적 전망 대표적인 IT주들의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 수준으로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비단 전체적인 시장상황 때문만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IT경기자체가 2분기 바닥확인이후 3분기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실적개선을 나타내주었기에 4분기이후 가시적인 실적호조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특히 수익성이 좋은 낸드플래시 메모리 부문이 하반기에 잠시 정체되는 흐름을 연출한다 할지라도 성수기에 접어든 D램을 바탕으로 실적호조세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LCD와 PDP부문도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3분기 실적 호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으며,휴대폰 부문의 선전도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3분기부터 5분기만에 처음으로 IT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 확산 - 3분기 이후 신학기를 앞두고 PC업체의 수요 증가로 인한 D램 성수기 진입(PC업체의 출하량이 예상보다 증가) - 3분기부터 모니터와 TV용 패널 수요 증가 전망에 따른 LCD 계절적 성수기 진입기대 - PDP 부문도 3분기말 이후 가격 인하폭 둔화와 함께 4분기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 ▲ 조선기자재주 탄력적 상승지속 가능 ! - 신조선 수주증가로 인한 선박 생산량 증가로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분업화가 확대되면서 조선기자재 업체수의 증가와 부품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외형성장 단계에 진입 - 조선기자재부문의 국산화율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기에 향후 내수부문에서의 상당히 높은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 과거에 조선소는 선박의 상당부분을 자체적으로 생산하였지만,선박수주물량이 확대되고 대형화 되면서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분업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이 - 조선기자재업체들이 세계적 인지도 확대로 인한 수출증가가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 - 98년 2억1천만달러에 불과하던 수출금액은 2001년 3억7천만달러로 3년 만에 76%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2005년 5억달러를 넘어설 전망 * 중국 등으로의 수출 확대 가능성에 따른 고성장 기대 - 중국의 조선산업 국가적 지원에 힘입어 급격한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상황(저마진 선박부분) - 중국의 조선기자재 산업 동반적인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 중국이 수입하는 주요 조선기자재의 경우 수입대상국이 독일,일본,미국,노르웨이,핀란드 등이지만,중국과의 높은 인접성의 영향으로 국내업체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현재 중국수입액 전체에서 국내업체의 비중은 3% 내외) - 세계 조선 1위시장의 지위를 바탕으로 한 세계시장 진출의 우위적 위치에 놓여진 상황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향후 큰 폭의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는 시점 * 국내 조선 기자재 산업 및 업체들의 향후 전망 - 세계 최대의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한 호황이 장기화 될 전망으로 선박용기자재의 국산화율 확대 및 고부가가치 선박용기자재의 수요확대로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점 - 저가수주물량 감소 및 생산물량의 확대로 생산성 향상,수출 확대 및 고부가가치 선종에 대한 기자재 수주 증가 등으로 기자재의 품목별 채산성 차별화 진행가능 - 세계 조선 1위시장의 지위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는 인지도 향상 및 기술력 향상에 따른 외형 성장 및 가시적인 실적호전 기대되는 시점 - 조선업체 실적개선 2005년 하반기 이후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조선 기자재업체들의 경우는 이미 선별적으로 2004년부터 가시적인 실적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2005년 한해동안 가장 주목받는 종목군들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 화인텍,태웅,케이에스피,현진소재등 핵심 4인방을 비롯하여,STX엔진,한국카본,오리엔탈 정공등의 가시적인 실적개선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업체별로 특화되어 있어 한동안 안정적인 실적개선을 지속할 수 있을 곳으로 기대 ▲ 국제유가 추가적 하향 안정시 관련 수혜주 ! 세부 업종별로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항공,해운업종은 유류를 연료로 사용하는 업종인만큼 유가변동에 따른 영업실적 영향이 가장 큰 업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항공업체의 영업비용 대비 연료비 비중은 17%,해운업체의 경우는 10% 수준으로 유가가 1달러 상승하면 항공업체의 경우 영업이익이 10% 내외의 하락을 나타내며,해운업체의 경우는 3% 내외의 하락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해운업체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호황기가 지속되고 있어 손실폭을 줄일 수 있었지만,항공업체의 경우는수요 회복이 미흡한 여객비중의 상황이 부담스럽게 작용되었기에 조금더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70달러까지 넘어섰던 국제유가에 대한 주가반영은 이미 이루어진 상태이며,서서히 하향 안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기에 항공 및 해운업체들의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밖에 국제유가 고공행진으로 그동안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왔던 관련주들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인만큼,설별작업을 통한 반등가능 종목군들에 대한 선별작업이 요구됩니다 |
◈ 국내 최초로 Multi-Network 기반의 CDN 서비스를 도입한 업체 | ||
◈ 씨디네트웍스 (073710)
국내 최초로 Multi-Network 기반의 CDN 서비스를 도입한 업체 - 성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업체로 매년 2배의 성장성을 나타내는등 외형성장 및 실적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음 - 2003년 자본대비 200%에 달하는 매출달성을 기록한이후 2004년에는 400%에 달하는 매출달성 기록 - 빠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영업이익율도 30%에 달하는등 사상최대 실적호전세가 지속되고 있음 - 국내 디지털 콘텐츠시장 2004년 6조5000억원 규모에서 2006년 10조원,2008년 17조4000억원의 시장규모로 발전기대 - 2001년 한국전산원 차세대인터넷기반구축사업 수행기관 선정,2001년 중소기업청 INNO-BIZ 기업으로 선정 - 2002년 기술신용보증기금 우량기술기업 선정,2002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차세대인터넷서버 기술 개발 사업자 선정 - 2004년 9월 정통부 주관 광대역통합망(BcN) 시범사업자 참여등 나날이 회사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음
2005년 3분기 실적 및 하반기 실적전망 2002년 흑자전환 성공이후 지속적인 외형성장 및 실적호전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로 2005년 상반기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면서 연간기준 사상최대 실적달성에 성큼 다가서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부가 지난 2004년부터 향후 국가의 IT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IT839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무난한 성장성이 표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BCN,USN,IPv6의 3대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기반기술 개발에 국가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관련 서비스 분야 및 산업의 동반성장을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가시적인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2006년 상반기 실적
국내시장 향후 성장성 1990년대 이후 IT 아웃소싱은 세계적 추세로 전세계 IT아웃소싱 시장은 2007년까지 연평균 7.4%의 성장이 예상되며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아웃소싱을 경영전략으로 활용할 만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성장성도 긍정적입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도 다양한 아웃소싱 모델 및 서비스 업체의 등장과 기업들의 외부 아웃소싱의 효율성 및 전략적 가치로서의 인식이 맞물려 약 14%의 고성장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이미 성공적인 아웃소싱 서비스로 자리잡은 CDN 서비스 시장 또한 이러한 IT 아웃소싱 확대 추세와 맞물려 더욱 많은 디지털 콘텐츠 사업자들이 CDN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채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부도 BcN 구축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기에 통신과 방송이 융합하고,무선과 유선이 통합되는 기술발전 환경 속에서 디지털 콘텐츠의 용량은 더욱 커지고 다양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기존 이용고객들도 아웃소싱 범위를 콘텐츠 서비스뿐만 아니라,웹, DB 서버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IT 시스템 분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향후 성장성은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계시장 향후 성장성 1998년 미국의 Akamai Technology가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인터넷 속도 개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DN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많은 사업자가 등장하였습니다 2000년 이후에는 일부 사업자가 인수,합병되거나 도태되는 과정을 거쳐 현재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선두 사업자를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세계 CDN 사업은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ITO 서비스 확산 추세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디지털 콘텐츠 전송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CDN 서비스는 더욱 풍부해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습니다
컨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 Content Delivery Network) - CP의 웹서버에 있는 컨텐츠들 중 용량이 크거나 사용자들의 요구가 잦은 컨텐츠를 여러 ISP의 접속점에 설치한 CDN서버에 미리 저장해 놓고,컨텐츠 요구 발생시 사용자에게 컨텐츠를 전달해주는 신개념의 대용량 데이터전송 서비스 - 인터넷의 접속품질과 속도문제를 개선해 보다 근본적으로 인터넷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기존의 통신망을 유지하면서도 인터넷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등장 - CDN은 애니메이션,그래픽,음성과 동영상 등 대용량의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늘어나 보다 빨리,보다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기대하는 네티즌들의 열망을 충족시켜 인터넷 제3의 물결이라고 표현 - 주요 ISP에 서버를 설치하고 컨텐츠를 CP의 서버로부터 CDN 서버로 분산시킴으로써 CP와 이용자간의 서로 다른 네트웍 사이의 데이터 전송을 동일한 네트웍 내에서의 데이터 전송으로 바꾸어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CP 웹서버로의 트래픽 집중을 방지하여 원활한 데이터의 흐름과 함께 웹서버의 Load를 대폭 경감시키므로 시스템 및 네트웍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
Content Syndication 서비스 - 포탈사이트의 디지털 컨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해 Content를 소싱,유통하고 플랫폼/정산시스템/미디어Server 등을 구축하며 이를 운영대행하는 사업 - 직접 VOD 영화관 등을 운영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컨텐츠를 소싱/계약하여 서비스하기 곤란한 사이트를 위해 VOD 컨텐츠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요소 - 서버/네트웍 등 Infra, 웹페이지/빌링시스템 등 솔루션, 영화/애니메이션 등 컨텐츠, 서비스 운영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 동사가 소싱,유통하는 Content로는 Movie/Music/Cartoon/Animation/Adult/Trendy Content 등이 있음
Web Storage - 사용자의 각종 자료들을 인터넷상에 보관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가 저장공간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 인터넷상에 지정해 준 특정한 장소에 문서,그림,동영상 등 각종 자료를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보관,수정,조회를 할 수 있는 서비스 - 동사는 웹스토리지와 관련된 업/다운로드 서버 클라이언트 모듈 및 파일관리 시스템 솔루션과 CDNetworks가 자랑하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포털사이트 및 기업들과 제휴하여 웹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 -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정보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더존디지털웨어와 제휴하여 백업 전문 웹스토리지 서비스인 더존하드 서비스를 운영
글로벌 CDN서비스 - 글로벌 CDN 서비스는 해외 가입자의 컨텐츠 요청시 현지에 직접 구축한 서버팜으로부터 컨텐츠를 전송 - 현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업체,해외 가입자를 대상으로 대용량 컨텐츠 전송이 필요한 모든 인터넷 서비스 업체,대용량 컨텐츠 전송을 필요로 하는 해외 현지 인터넷 사업자에 서비스제공 - 2004년 8월이후 일본에서 글로벌 CDN서비스 제공,향후 미국, 중국, 대만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지로 서비스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
주요 주주현황 및 상장전 주요 투자 주주
외국인 지분변동 및 주가추이
◈누적수익 200%↑돌파임박◈4분기 꿈의 대박주◈ 지난 8월중순 강연회 및 공개방송,ARS등을 통해 10000원 이하 적극적 매수를 강조드렸던 종목으로 10월말 조정의 아픔을 이겨내고 재차 탄력적인 흐름이 연출하면서 초단기 누적 200%에 가까운 고수익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특히,향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외국인들이 공격적인 매수세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기에 추가적인 상승행진과 함께 신고가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05년 8월중순 S 사이트 추천당시 씨디네트웍스의 편입가격 및 수익률
2005년 8월29일 W 사이트 실시간 매매따라하기 씨디네트웍스의 편입가격 및 수익률
동사의 최근 긍정적인 재료 신규상장이후 기관들의 매집이 진행되던 상황속에서도 조정세를 연출하다가 보호예수가 풀려 매물출회가 우려되던 상황에서는 오히려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탄력적인 신고가 행진 랠리를 나타낸 업체입니다 특히,신규상장 코스닥 종목으로는 이례적인 외국계증권사에서의 긍정적인 보고서 발표에 힘입어 수급은 더욱 크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으로 추가적 상승랠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인터넷 트래픽 증가와 대규모 투자 없이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구조적 여건 등으로 인해 급속 성장 진행중 - 인터넷 서비스 영역이 동영상을 포함한 각종 컨텐츠로 확대되면서 주력 사업인 CDN 서비스 수요도 증가할 전망 -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하여 해외 업체들의 국내 CDN 서비스 시장 진출에 영향을 받지 않음 - 기관들의 매수세에 이어 외국인들의 선취매성 공격적 매수세 유입으로 인한 수급개선 및 보호예수 물량 소화 동사의 향후 대응전략 외국인 지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적대적 M&A 가능성까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에 추세상승은 시장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됩니다 기관들의 수급도 재차 긍정적인 기조로 돌아설 수 있는 시점인만큼 23000원 이하로 되밀릴 경우 수급동향을 확인해 나가면서 추가적인 물량확보를 권해드립니다 10000원선 추천당시의 연말 최종 목표주가였던 25000원를 돌파한만큼,현시점에서는 차기 목표주가로 30000원 이상을 권해드립니다 |
◈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갖춘 기업 | ||
◈ NHN (035420) 검색 포털 네이버와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 포털 한게임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 - 검색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아시아 최고의 인터넷 그룹으로 발돋움) - 인터넷 업체중 국내 최고의 순익률을 자랑하는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섬 - 업계에서 해외시장 진출에 가장 활발히 앞장,일본과 중국에서 탄탄한 비즈니스 기반을 확보 -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갖추게 되었음 - CPC모델 도입에 따른 검색광고의 단가상승과 소액광고주의 수주 증가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 - 상반기 추가 마케팅을 통한 동시접속자수 증가 및 본격적인 유료화를 통해 2005년 예상실적을 초과달성할 전망 - 검색광고는 오버추어와의 협력으로 광고단가 인상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수익성 상승 전망 - 2005년 기존의 거래중개형 쇼핑몰 사업모델에서 벗어나 마켓플레이스 사업에 진출
동사의 3분기 실적 및 향후 실적전망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급의 실적을 기록한 이후 2분기에도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였으며,3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급의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3분기 매출은 2004년 동기대비 58.6% 증가한 927억원을 기록하였으며,이는 분기별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한 2분기 831억원 대비해서도 11.6%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도 2004년 동기대비 86.1%,2분기대비 7.3% 증가한 329억원,순이익도 2004년 동기 대비 289.1% 증가한 351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3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성장성이 더욱 크게 부각될 수 있는데다,중국 아워게임과 NHN재팬의 안정적인 성장도 실적 호조세도 지속될 수 있을 전망이기에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크게 상향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 4분기 배너광고 계약완료 및 연내 배너광고 단가 인상 방침 - 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아크로드 연내 유료화 계획 - 최근 법인을 설립한 미국에서 2006년 2~3분기 중 웹보드 게임 서비스 시작계획 - 동영상 검색서비스 연내 1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동사의 최근 긍정적인 재료 - 업계 최초 영상 인터넷전화 서비스(고화질 영상통화*다자간 통화 가능한 VoIP 시범서비스 실시) - 3분기 아크로드 유료화에 따른 신규 매출발생 기대(아크로드 오픈 베타서비스 동시접속자 수 약 7만명 수준) - MSN과의 제휴로 부진했던 중국 사업 하반기부터 개선될 전망등 일본 및 중국등 해외시장 본격적인 투자회수기 진입 - 전략적 제휴 가능성등으로 인한 M&A 가능성 재차 부각 (여전히 긍정적인 수급효과) - 월간 순방문자수 및 시작페이지 설정 부문 지속적인 1위 확보로 검색 시장 점유율 70% 육박(2위 업체와 7배차이) 동사의 구체적인 사업영역 확인 검색 포탈 네이버 - 지난 99년 6월에 설립이후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을 통해 통합검색,지식검색,도서본문검색 등 국내 최초의 검색서비스 - 2002년 10월 시작한 지식검색은 1500만개 이상의 축적된 지식 DB를 바탕으로 검색결과를 제공 - 최근에는 도서본문검색 서비스를 통해 1,000만 페이지 분량의 고급 콘텐츠를 제공 - 90여개 매체에서 제공되는 종합 뉴스,메일서비스,지식쇼핑,포토갤러리,블로그 및 카페서비스 등의 서비스 제공 - 1일 방문자 1300만명 1일 4억 페이지뷰를 기록중으로 각종 인터넷 지표조사에서 포털부문 1위를 고수중
세계 최대의 게임포털 한게임 - 웹기반에 게임을 제공하는 세계최대의 인터넷 게임 사이트 - 99년 12월 국내에 최초로 인터넷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 실명 회원 1,900만명,동시접속 이용자 21만명,일일 이용자 300만 명이라는 대형 게임 커뮤니티를 확보 - 2002년부터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캐주얼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 - 일본과 중국에서 확보한 글로벌 네트웍을 통해 동시접속자수 100만명 기반의 세계 최대 게임 포털로 성장 국내 최초 최대 어린이 전용포털 주니어 네이버 - 1999년 6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어린이 전용 포털 서비스로 현재 1일 1억2천만 페이지뷰,어린이 회원 370만명을 확보 - 전문 서퍼들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무해한 인터넷 사이트만을 선정,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인터넷 환경 제공 - 어린이 전용 메일,어린이들이 운영하는 클럽,어린이 전용 블로그,숙제도우미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
한게임재팬과 네이버재팬 합병하여 설립한 NHN재팬 - 독자적으로 설립한 일본 현지 법인으로,2003년 10월 한게임재팬과 네이버재팬이 합병하여 만들어진 업체 - 한게임이 웹게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 서비스를 현지화 하는데 성공 - 다양한 무료 게임과 채팅 및 게시판,아바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4종의 MMORPG를 퍼블리싱 서비스 - 일본 웹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로 발돋움 - 일본 네이버는 독자 개발한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차별화 된 통합 검색 결과를 제공 - 2004년 1월 업계 최초로 지식검색 서비스 지식플러스 선보여 일본 검색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음 - 2006년에는 일본 3대 포털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중국사업 진출내용 - 중국 최대의 온라인 게임 포털인 아워게임을 운영하는 게임 사업과 티켓 발매 사업으로 분류 - 2004년 6월 중국 최대의 온라인 게임 포털 아워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해홍社와 제휴를 통해 아워게임을 공동 경영 - 아워게임은 지난 98년 서비스 시작,회원 1억4천만명,동시접속자수 70만명 보유한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 사이트 - 2003년 10월 뉴스전문채널 YTN과 함께 중국 북경가화문화경기유한공사를 파트너로 중국 티켓 발매 비즈니스를 시작
주요주주 지분 보유현황 현황 실질적인 M&A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지만,지속적으로 M&A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지배구조 취약성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외국인들의 추가적인 매수세가 유입될수록 이같은 M&A재료는 더욱 부각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전략적 제휴등의 가능성 높은 M&A관련 재료들이 수시로 부각되면서 수급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내주고 있는만큼 주요주주의 지분변동에도 관심을 갖을 시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외국인 수급 2004년 무상증자 이후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집이 진행되었지만,중국 신규투자등 사업영역 확대가 지속된 것이 리스크로 작용되면서 주가는 한동안 눌림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해외사업 투자가 회수단계에 접어들 게 되면서 추가적인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기관들의 매수세까지 겹쳐지면서 탄력적인 흐름이 진행되었습니다 10월 사상최대치를 넘어섰던 외국인 지분이 차익실현되면서 재차 50%미만으로 하회되기도 하였지만,최근 재차 공격적인 매수세를 유입하고 있는만큼 외국인 수급에 의한 추가적 상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추가매수 전략 설명 당시 강연회 및 무료 공개방송에서 공개한 내용 및 챠트 2004년 2월26일 무상증자를 실시하기 직전부터 외국인들이 지속적인 매집을 단행하면서,무상증자이후 탄력적인 상승을 연출하기도 하였지만,중국투자등 해외투자 확대로 인한 부담감 확산으로 중기 조정기에 접어들 게 되었습니다 그러나,2005년 3월이후 1분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장기 소외를 벗어나게 되었으며,2분기까지 이어진 가시적 실적호전과 함께 대표적 턴어라운드 기업으로 부각되면서 본격적인 상승랠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일봉으로 바라본 동사의 향후 주가전망 무상증자 권리락 갭을 이미 메운상태이지만 전체적인 시장흐름이 긍정적인 상황인데다,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확산되고 있기에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충분한 상황입니다 특히,완전한 정배열 구간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5일선과 주가의 이격만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면,큰 조정없이 신고가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기적인 공략위한 재접근일 경우 5일선 붕괴시 20일선 근처에서 분할매수 전략으로 대응한다면,무난할 것으로 판단되며,20일선이 붕괴될 경우에는 일단 손절대응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긍정적이라 판단됩니다 월봉으로 바라본 동사의 향후 주가전망 상장이후 최대매물벽 구간들을 전부 돌파한 상황으로 이제는 매물공백구간에 돌입된 상태이기에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상승탄력은 더욱 강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의 추세라면 무상증자 권리락을 무시한 상황에서 2003년 8월 고점이 놓여진 19만원선까지의 추가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으며,2003년 7월 고점인 215000원대의 돌파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외국인 수급으로 바라본 동상의 향후 주가전망 2003년말 17%대까지 하락한 외국인 지분율이 무상증자를 전후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2004년 5월 47%대까지 확대되었으며,최근 8월말에는 54%까지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주가는 해외투자 리스크 확대 및 실적부진으로 인하여 중기 침체기에 접어드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외국인 지분율과 주가와의 이격이 발생되었습니다 최근,기관들의 긍정적인 매매기조 선회로 인하여 탄력적인 상승랠리와 함께 이격이 많이 축소되긴 하였지만,아직까지는 추가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만큼 이격이 남아져 있는 상황이기에 긍정적 대응전략 수립을 권해드립니다
지난 6월2일 추가매수 전략 설명 당시 WOW-TV 방송에 공개한 챠트 지난 5월말 WOW-TV 출연 당시 공개한 월봉챠트 지난 4월말 WOW-TV 출연 당시 공개한 외국인 수급 및 주가추이 ◈누적수익 200%↑돌파임박◈4분기 꿈의 대박주◈ 지난 4월말 한국경제 WOW-TV 및 공개방송 ARS등을 통해 95000원 이하 적극적 매수를 강조드렸던 종목으로 가시적 실적호전 및 외국인의 공격적 매수세로 폭등세를 연출하며 누적 200%를 육박하는 고수익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2005년 3월말 S 사이트 추천당시 NHN의 편입가격 및 수익률
동사의 향후 주가전망 및 대응전략 2004년 이미 저점에서 매집을 완료한 외국인들이 차익실현 기조를 연출하였기에 추가적인 상승에 대해서 다소 부담감을 느꼈었지만,재차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인만큼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10월과는 달리 11월 시장상황이 매우 긍정적인데다 연말 산타랠리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인만큼 220000원 전후까지 눌림이 나타날 경우에는 추가적인 편입을 권해드립니다 4월 80000원대 추천당시 최종 목표주가로 권해드렸던 140000~150000원 돌파하였기에 지속적으로 목표주가를 상향시켜드렸으며,상향이후 최종 목표주가인 250000원에도 육박한만큼 새롭게 300000원을 최종 목표주가로 설정해 드립니다 투자자별 수급동향 및 주가흐름 |
◈ 반도체 부품/장비, 광디지털, 방산업종을 영위하는 삼성 계열사 |
◈ 삼성테크윈 (012450)
반도체 부품/장비, 광디지털, 방산업종을 영위하는 삼성 계열사 1977년 항공기 엔진 사업을 시작으로 출발,항공기 엔진과 터보기기 포함한 엔진 사업과 자주포 등의 특수사업,카메라와 광응용기기를 포함한 광디지털 사업,반도체 부품과 장비 등의 반도체 시스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 차세대 제품인 μ-BGA등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세계 반도체 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세계굴지의 리드프레임업체 - 광디지털 사업에서는 세계 최초로 4배줌 카메라를 개발,품질과 디자인에서 최고 수준의 카메라로 성장 - CCTV 시스템,실물화상기,LCD 프로젝터 등 광응용업 분야에서 국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 반도체 시스템 분야에서는 반도체 장비인 와이어본더와 전자 부품 조립 장비인 칩마운터를 개발,생산 - 칩마운터는 중속기 분야에서 세계 최속 칩마운터를 개발,미국과 일본 등에 수출 - 반도체 부품인 리드프레임 사업에서 240핀 리드프레임과 256M D램용 리드프레임을 개발 - F-16전투기에 장착하는 F-100엔진 생산을 비롯해 각종 항공기엔진,헬기엔진,산업용 가스터빈 등을 개발,생산 - 터보압축기,터보 차저 등 민수 응용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세계적인 전문업체로서의 도약 - 특수사업으로 155mm 자주포와 상륙 돌격 장갑차 등 육상 전투 장비의 개발과 생산 - 기존의 항공기 제작 사업을 국내 항공 통합법인인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에 이관 최근 동사의 긍정적인 재료 - 디지털카메라 등 광디지털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 및 특수사업부의 매출 증가로 대표적 턴어라운드 업체로 부각 - 지난 4월 동사의 제품 케녹스가 소니(16%)와 일본 캐논(15%)을 누르고 판매대수 1위(23%)를 차지 - 반도체부품,파워시스템의 선전 및 디지털카메라의 매출 호조세로 2분기 매출증가 및 영업이익율 증가 - 6월에 출시된 #1과 8월에 출시 예정인 815 제품의 판매호조 기대 확산(3분기 매출도 긍정적인 전망) - 3분기 이후에도 신제품 출시와 삼성그룹의 디지털카메라 역량 집중,생산성 향상 등으로 지속적이 실적이 개선기대 -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자회사 부담 경감,이자비용 축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2005년 3분기 실적 및 향후 성장성 전망 2005년 4분기 실적전망 디지털카메라와 폰카메라 모듈이 주력 매출 품목인 광디지털 사업부의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2005년에도 가시적인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군 후방 배치 및 국방비 증액(GDP의 3% 수준)의 수혜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고,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추산되는 수출 물량의 증가가 예상되어 특수 부문의 수익성도 점진적인 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DRAM 관련 경기의 호전으로 반도체 부품의 공급가 하락 압력도 감소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향후에도 공급가 하락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종합적으로 2005년 4분기에는 Top-Line의 성장과 업황(반도체 시스템 및 부품 부문)회복을 바탕으로 차입금의 지속적인 축소로 인한 재무구조 우량화와 여타 잠재 부실 청산의 마무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방산부문은 안정적 마진율을 보이는 사업부문으로 수주 증가에 따라 예년 수준 마진율 회복 및 영업이익 증가 전망 -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을 통해 순차입금,이자비용이 감소로 인한 부채비율 하락하여 재무안정성 확대 - 일회성 비용감소, 재무측면의 개선에 따라 영업외 수지 큰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2005년 3분기 실적 내용 매출은 2분기 대비 소폭감소하였지만,디지털 카메라와 카메라폰 모듈의 폭발적인 성장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증가추세를 이어가며 대표적인 턴어라운드 업체로 부각되었습니다 1분기 흑자전환,2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큰 폭의 실적개선이후 3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동사는 기관들의 수급이 크게 증가하면서 탄력적인 흐름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광디지털 사업 부문은 2002년 매출액 4천억원을 달성한데 이어,2003년 매출액 6천억원을 넘어섰으며,2004년에는 9천억원에 달하는 매출 달성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2006년부터는 더욱 가시화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인만큼 꾸준한 관심을 권해드립니다 사업분야별 요약 정보 및 핵심연구소 요약내용 국내 유일의 카메라개발 연구소 주요연구분야 : 반도체조립장비,전자부품조립장비,반도체 부품,S/W 및 요소기술,CCD 및 실물화상기 - 86년 단초점 보급기 카메라 독자설계 개발을 시작으로 90년대 초부터는 ZOOM 카메라까지 자체개발 기술력을 확보 - 매년 경쟁력이 있는 신제품을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선진업체와 경쟁하고 있음(시장점유율 향상기대) - 94년 세계 최초의 4배줌 카메라 개발,EISA,TIPA 상을 수상,98년 세계 최소형 2배 ZOOM카메라를 개발 - 카메라의 핵심기술인 렌즈,셔터기술 국산화 계기로 고급기 카메라를 97년말 개발/출시 - 35mm FILM의 단초점,ZOOM 고급기 카메라를 비롯,신FILM 규격의 APS 카메라,디지털스틸 카메라,감시 카메라,화상회의 시스템기기 및 고품위의 쌍안경,고배율 망원렌즈 개발 - 고화질 복합기능 디지털카메라와 Network형 감시카메라,화상회의 시스템 개발등을 목표로 세계적 광디지털시스템개발 연구소로 도약추진 정밀기기연구소 - 87년 첨단정밀 전자·기계회사로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술확보를 위해 설립한 연구소 - 반도체 제조장비,반도체 조립 장비,전자부품을 제어회로기판에 장착하는 칩마운터 등 정밀산업기계 개발 - 반도체 필수요소 부품 Lead Frame 및 Non-Lead Frame 분야에서는 세계 수준의 기술을 확보,개발 - Vision,렌즈 및 광학,Laser 등을 응용한 제품개발을 위한 기반기술의 연구 - 정부가 주관하는 국책개발사업에도 주관연구기관으로서 적극 협조하여 동분야에 대한 개발을 선도
파워시스템연구소 - 87년 설립된 이래 항공 및 산업용엔진 연구개발부문을 주도하여 국내 최초로 독자 소형가스터빈엔진의 개발을 완료 - 보조 동력장치,압축기 개발,국내유일의 가스터빈엔진 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
특수기술센터 - 84년 설립된 이래 지상전투기동장비 자주포 및 계열장비,전투장갑차량,전투공병장비등을 독자기술력으로 개발 완료 - 실전배치를 위해 생산중인 신형자주포는 방산수출을 위한 협상을 추진중임 - 사격지휘차,탄약운반차 및 한국형 해병 상륙돌격 장갑차를 개발완료하여 실전배치하고 있음 - 종합군수지원요소(ILS) 분야에서도 선진기술력 보유,대화형 전자교범은 기존의 군수지원체계를 CALS체계로 전환 - 포탑/차량 System Integration 및 자동화분야등의 세부 요소시스템 개발과정에서 수백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 - R&D/생산/품질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선진업체와의 공동개발 사업을 통한 제3국 시장으로의 진출도 모색중 ◈누적수익 100%↑돌파◈2005년 대표적 꿈의 대박주◈ 지난 5월초순 한국경제 WOW-TV 및 공개방송 ARS등을 통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사유로 8000원 전후에서의 적극적 매수를 강조드렸던 종목입니다 1분기 흑자전환 소식과 함께 점진적인 상승을 나타내이후 최근 2분기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호전 소식에 외국인 매수세까지 유입되면서 탄력적인 흐름으로 단기 누적 100%에 가까운 고수익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2005년 5월초순 한국경제 WOW TV 출연 방송내용
2005년 5월 한국경제 WOW TV 출연 방송당시 편입가격 및 수익률
동사의 향후 대응전략 실적개선이 가시화되면서 기관들의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기에 유동성 확보와 함께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턴어라운드 업체입니다 일봉 및 주봉의 흐름도 긍정적이지만,월봉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구간인 15000~16000원 구간을 수급개선과 함께 돌파한후 안착한다면,탄력적인 시세분출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기관 수급에 이어 재차 외국인들의 공격적 수급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인만큼 17000원 전후에서는 적극적인 추가편입을 강조드립니다 8000원대 추천당싱 권해드렸던 17000원을 넘어선 현시점에서의 차기 목표주가로는 단기 19000~20000원,중장기 25000~30000원선을 권해드립니다 투자자별 수급동향 및 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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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NG선 수주확대로 제품믹스 고부가가치화 진행중인 하반기 시장주도주 | ||
◈ 삼성중공업 (010140)
LNG선 수주확대로 제품믹스 고부가가치화 진행중인 삼성계열의 국내 빅 3 조선업체 - 1974년 8월 5일 삼성중공업 주식회사를 설립한 이후 1977년 4월 우진 조선을 인수 본격적 조선사업 - 1983년 1월 삼성조선(선박),삼성중공업(기계),대성중공업(건설)의 3사를 통합 - 1983년 8월 한국중공업 중장비 공장의 인수를 추가,종합 중공업 업체로 발돋음
동사의 최근 긍정적인 재료 - 2007년 꿈의 선박인 크루즈선(초호화유람선) 건조사업에 진출,2008년 5만∼6만t급 크루즈선 건조를 수주할 계획 - 노르웨이 이스턴 드릴링사로부터 세계 최대급 원유시추설비 2기를 9억3천만달러 약 1조원에 수주하였으며,카타르의 라스가스Ⅲ 프로젝트에서 발주하는 21만㎤ LNG선을 4척 수주하였음(현재까지 수주한 동급 선박 중 최대 금액) - 카타르 정부는 라스가스Ⅲ 프로젝트 이외에도 오는 2010년까지 대략 44척의 LNG선을 확보할 계획중이며 동사의 수주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 8.7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템플턴이 주식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변경 공시함에 따라 M&A 가능설이 유포되며 수급이 개선됨 - 6월 30일이후 외국인들이 하루 100만주 이상의 공격적 매수세 유입도 단행하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모습으로 수급이 긍정적인 상황(7월 월간 외국인 매수 1500만주) [ 동사의 수주 및 인도일정 ] - 수주잔고 중 선가가 바닥이었던 2002년의 수주 물량 비중은 14.8%에 이르는 반면 선가가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2004년의 수주 물량 비중은 32.5%에 불과 - LNG선에 있어서도 선가가 가장 낮았던 2003년 수주 물량이 LNG선 수주잔고의 37.2%(대우조선해양은 2003년 수주 물량 비중이 9.2%에 불과)에 이르고 있음 - 수주잔고에 있어 선가가 가장 낮았던 2002년 수주 물량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LNG선 수주 잔고에 있어서도 2003년 수주물량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이 2006년까지 수익성 개선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2002년 물량이 2005년까지 반영되지만 2005년 2분기 이후 저가 수주 선발비중이 점진적으로 감소추세에 놓이게 되면,2005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과 함께 2006년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 LNG선에 대한 높은 경쟁력,건설사업부의 수익성 회복,환율 변동 위험 100% 헤지 등으로 장기적 실적 개선이 예상 - LNG선,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마진 선박의 비중이 증가할수록 실적 개선폭은 확대될 전망 [ 동사의 선종별 수주잔량 및 수주금액 ] - 2003년 1분기까지의 저가 수주가 실적개선에 지속적인 걸림돌로 작용되어 왔지만,수주금액 기준으로 2004에 이어 2005년에도 사상최대치의 수주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 - 현시점은 저가 수주 잔량의 수주 금액보다 고마진 선박 수주의 수주 금액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인만큼,가시적인 실적개선은 예상외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시점 - 육상건조 기법이 활성화되어가고 있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어,고마진 수주 위주로 신규 수주전략을 모색하고 있기에 수주금액기준으로 2005년이후에도 사상최대 수주가 기대되는 시점(선복과잉 우려를 벗어날 수 있는 LNG선 수주도 긍정적) [ 건설사업 분야의 실적개선 기대 ] - 2003년 건설사업부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전체적인 이익률을 저하시켜 왔으나,2004년 저가 수주 물량의 정산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2005년 수익성 개선 기대 - 향후 민간 공사 부문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그룹 내 공사와 일정 마진 이상의 토목 공사에만 참여할 계획에 있어 건설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조선부분 손실폭을 일부 만회할 전망 - ROE는 2003년 7.8%에서 2004년 5.5%로 낮아졌지만,2005년이후 점진적 개선으로 2006년경 7.2%로 상승할 전망 - 순부채비율은 2002년 64.8%에서 2003년 신조수주 증가에 따른 차입금상환으로 2003년말 순현금 상태로 전환 - 2003년말 기준 차입금은 5,350억원이었으나,2004년 2월 1,300억원을 상환하여 현재 차입금은 4,050억원 수준 [ 향후 동사의 실적 전망 및 성장성 ] 2002년과 2003년에 수주한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2005년 실적도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후판 소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탱커선의 비중이 감소하고 LNG선과 컨테이너선의 비중이 증가하여 2005년 하반기 이후 가시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06년 이후의 건조 물량에 대해서 100% 환헤지가 되어 있어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이 여타 대형사중 최소라는 점 역시도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척당 건조 단가에 있어 2005년 하반기 이후부터는 여타 대형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건설 사업부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동종업체들중 가장 빠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2003년 세계 LNG선 발주량 13척의 60%인 9척을 수주(LNG선가 상승이 본격화되기 전 수주이기에 수주단가는 낮음) - LNG선 수주잔량 비중 2003년 11.9%에서 2004년 24.4%로 증가, 2005년이후 LNG선 건조 비중 지속적 확대 전망 - 향후 고마진 선박으로 높은 수주전략을 통해 총수주 금액중 LNG선 비중 향후 40~50%선 유지할 것으로 기대 - 카타르가스 프로젝트 LNG선 발주 물량 70척으로 26척 증가 및 발주금액 100억불에서 150억불 증가에 따른 수혜기대 - 2015년까지 최소한 1백50척의 LNG선 추가 발주가능하기에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되고 있는 시점 - 하반기 대형 특수유조선 수주가 가능할 전망으로 2004년 기준 29%대의 시장점유율 향후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 - 톤세제도의 간접적인 수혜 및 LNG 수요 확대로 인한 업황호조세 최소 2008년 최대 2030년까지 지속될 전망 - 건조시점 환율 및 원자재가 변동에 따른 계약을 하게됨으로써 실적리스크 큰 폭으로 감소 2005년 수주전망 2004년 신조수주는 64.0억불 495.5만GT로 사상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했던 2003년 대비 19.3% 증가하였습니다 2005년에도 카타르 가스 III 등 대규모 LNG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LNG선의 발주량이 증가하고 있는데다,컨테이너선 시황도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수주금액 기준으로 사상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동사의 경우 1분기 기준으로는 신조수주가 탱커 5척밖에 되지 않아서,현대중공업 및 현대미포조선의 수주현황과는 대조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업체별로 시장의 전망을 예측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으로,동사 및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지속적인 선가상승을 예측하고 있으며,LNG선의 수주가 확보되어 있기에 여유롭게 수주전략을 추진하면서 발생된 상황입니다 하반기 고부가 가치 대형유조선의 신규수주가 기대되고 있으며,컨테이너선 시황도 호조세를 이어지고 있어 2005년 수주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체크포인트 및 향후 대응전략 ] 조선주들이 시장의 각광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고마진 선박인 LNG선 및 대형 선박들의 발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국내 조선 3사들의 수주잔량은 향후 3년치가 확보된 상황이기에 저마진 선박수주보다 고마진 선박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며,2004년부터 수주 전략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향후 조선주들에 대해 투자를 하실 경우에는 업체별로 얼마나 많은 고부가 가치선을 수주하느냐를 필히 확인해 나가셔야 하겠습니다 그러나,7월 한달간 외국인들이 매수한 1400만주 가량의 물량이 8월 차익실현으로 쏟아지며,9월까지 1600만주에 달하는 물량이 나왔다는 점과 개인들이 대부분 물량을 받아갔다는 점은 부담스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최소 20000~25000원을 목표주가로 설정할 수 있지만,단기적으로는 부담스러운 국면인만큼 13000원전후까지 되밀리거나,재차 외국인 및 기관의 수급이 유입되는 시점까지 관망의 자세를 유지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2005년 1월이후 9월말까지 매수우위 거래원의 누적 순매수 물량 2005년 7월 현재의 월봉 그래프 및 외국인 지분율 2004년 12월 강연회 및 한국경제 와우TV 공개 추천 종목으로 권해드릴 당시의 월간 그래프(12월10일 종가)
◈누적수익 200%↑돌파◈2005년 대표적 꿈의 대박주◈ 2004년 하반기부터 강연회 및 ARS,한국경제 WOW-TV 공개추천등을 통해서 5000원이하에서의 적극 선취매를 권해드렸던 종목으로 누적 200%가 넘는 고수익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특히,지난 5월 중순,단기 급조정을 사유로 재차 한국경제 WOW-TV 및 공개방송 ARS등을 통해 7500원 이하 적극매수를 강조드렸으며,7월 1500만주에 달하는 공격적 외국인 매수세로 단기 100%를 넘어서는 고수익을 안겨드리고 있습니다 2004년 하반기 전국 순회 강연회 및 한국경제 WOW-TV 출연 방송당시 삼성중공업 편입가격 및 수익률
2005년 5월중순 전국순회 강연회 강연당시 S 사이트에 추천등록시킨 STX엔진의 편입가격 및 수익율
전문가의선택 2005년 11월9일 한국경제 TV 증시핫라인 출연 원고내용 1. 삼성중공업 (010140) / 14,350원/ 8월중순/ 90%/ 주가전망 투자의견 : 중기 보유 1 투자전략 : 단기악재 반영 및 2006년 본격적 실적개선 기대 목표가 : 20000원 손절가 : 10900원 질문 : 선가 하락 우려감으로 인하여 조선주들의 급격한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향후 전망은? 답변 : 선가 하락 우려감에 앞서 이미10월17일 조선주들은 삼성중공업의 LNG선에서 가스 유출 사고 의혹으로 한차례 곤혹을 치른 상태입니다 최근 조선주들이 추가적인 동반약세를 나타내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선가하락에 대한 우려감 확산에 기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중공업의 LNG선에서 가스 유출 사고 의혹으로 한차례 조정을 겪은 조선주들의 새로운 악재로 부각되고 있는 선가하락 우려감에 대해서 자세히 정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단,시장에서 제기하고 있는 선가 하락 우려감은 현대미포조선의 3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면서 불거진 요인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선가하락 우려감은 현상태에서 펀더맨털 악화로 이어지기 보다는 2008년이후에나 적용가능한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 턴어라운드 업체들을 놓고 비교했을 때 흑자전환 당시보다는 본격적 실적개선이 연출되던 시점에 시세분출이 나타났던 것처럼,조선주들도 3년간의 사상최대 수주실적이 2006년부터 가시적 실적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시점인만큼,지금의 선가하락 우려감은 과민반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선가의 평균치를 발표하는 클락손의 지표가 절대적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현상태의 주가조정은 오히려 3분기 실적발표전의 마지막 저점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6월초순 선가하락이 나타났을 당시에도 조선주들은 3~4일에 거친 급격한 조정과 10여일간의 기간조정을 마무리지으면서 탄력적인 반등을 연출했던 것을 상기시킬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또한,클락손의 선가지표는 절대적인 것이아니라 개별 업체간의 실질적 수주계약이 실적에 반영될 수 있는만큼,확대해석보다는 보다 냉정한 해석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질문 : 선가하락 우려감이 일시적 악재라면 무엇보다 삼성중공업의 실적 및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아야 할텐데 전망은 어떻습니까? 답변 : 2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0년만의 업황호조세를 누리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조선주들의 실적개선은 2006년 본격적으로 표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는 조선업황이 특성상 3년 연속 사상최대 수주를 기록했다하더라도 곧바로 매출로 연계되는 것이아니라,선박을 인도하는 순간까지 분할적 매출로 인식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본격적인 업황호조세가 연출되기전인 2003년 상반기까지는 경쟁에 따른 저가선박 수주가 매우 많았기 때문에 실적개선이 상대적으로 더디게 표출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따라 주가도 시장대비 제한적은 흐름이 지속되었지만,저가물량 해소가 가시화된 현상황에서는 본격적인 실적개선과 함께 탄력적인 주가흐름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을 살펴본다면,저가 수주물량이 거의 해소되는 2005년 4분기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성장성 역시도 선가하락 우려감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원자재 가격의 동결혹은 하향안정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고마진 선박인 ,LNG선박에서의 수주우위 및 수요지속등 긍정적인 요인들도 많기에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질문 : 삼성중공업의 향후 대응전략은? 답변 : 현시점에 노출된 재료들은 시세흐름을 완전히 붕괴시킬 만한 요인이라기 보다는 단기적인 악재로 국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다만,전체적인 외국인 및 기관의 수급은 8월12일 이후 아직까지는 부적정이라 할 수 있는만큼,수급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기전까지는 방어적인 대응전략이 요구됩니다 수급에 앞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먼저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분할매수 관점의 접근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이 경우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대응전략을 권해드립니다 일단,3분기 실적이 확인되기건까지는 추격매수보다는 추가적 조정시 13000원이하의 분할매수 전략인데다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실적재료가 노출되며 수급이 개선될 경우에는 14000원초반까지의 추격매수도 부담스럽지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보유하시고 계신 시청자분께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셨던 것으로 판단되는만큼,목표주가를 높여잡으면서 보유전략으로 대응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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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관용 및 반도체용 관이음쇠 전문 제조업체로 1위 부상 |
◈ 태광 (023160)
배관용 및 반도체용 관이음쇠 전문 제조업체로 1위 부상 - 1965년 창사이래 38년간 벤드생산을 지속해온 용접용 관이음쇠 전문생산 업체 - 국내대형 조선소,건설업체,화학,정유공장,원자력발전소,ENG회사 등 배관산업 전 분야의 국내외 업체에 납품 - 세계 5위권 이내사로 국내 약 45%,국외 5%정도 시장 점유,향후 3년내에 국내 약 60%,세계 약 20%선 점유 목표 설정 - 녹산공장 신증설 이후 성장성 돋보이고 반도체용 특수로 1위사 등극,재무적으로도 활발한 투자속 무차입경영 유지 - 수입에만 의존하던 반도체용 SUPER CLEAN FITTING & VALVE를 개발하여 삼성전자,하이닉스,LG-PHILPS,일본 NEC사,FUJITSU사 등 국내외 반도체 업체에 납품
향후 실적전망 - 산업용 벤드 부문의 외주 가공비율은 2002년 19%,2003년 23%로 증가하였으며,2004년에는 25%로 확대 - 산업용 벤드의 영업이익률은 2002년 7.4%에서 2004년에는 11.7%로 개선 - 삼성전자와 LG 필립스 LCD의 TFT-LCD 신규투자가 2005년까지 집중되어 있어 수혜가 예상되는 시점 - 기존 라인의 개/보수 및 증설로 인해 부품의 교환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수혜가 예상되는 시점 - 삼성전자의 300mm 투자와 함께 국내 반도체 업계의 투자가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 - 기존 사업부인 산업용 벤드 부문은 정유 및 화학 플랜트,조선 산업의 수요 증가와 저가품에 대한 외주가공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추세 용접용 관이음쇠 원자력 발전소 및 수,화력 발전소,조선소,석유화학 Plant,중안 및 지역난방 Plant 등의 증기,물,기름,가스,공기용의 배관에 사용되는 배관재 배관의 방향을 바꾸거나, 관경을 변화시킬 때,주 배관에서 분기하여 배관을 할 때 이용 철판,또는 파이프를 이용 제작하거나 단조판으로 조형물을 기계 가공하여 제작 투자자별 수급동향 및 주가흐름 동사의 향후 주가전망 및 대응전략 9월 투신권 순매수 2위,연기금 순매수 2위에 올라선 종목으로 기관들의 매집이후 10월 전체적인 시장의 조정과 함께 재차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는 시점까지 되밀렸기에 새로운 편입종목으로 권해드립니다 11000원 초반대라면 편입이 가능한 종목으로 목표주가는 1차 13000원 2차 15000원이상을 권해드리며,기관들의 수급에 이어 외국인들의 수급까지 유입된다면,중장기적으로 20000원선까지의 탄력적 시세분출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
◈ 반도체,휴대폰,TFT-LCD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 IT업체 |
삼성전자 (005930) 2004년 글로벌 100억달러 클럽에 가입한 반도체,휴대폰,TFT-LCD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 IT업체 - 반도체 휴대폰 LCD 3개 사업으로 포트 폴리오 구축(플래시 메모리 분야 가시적인 실적호조세 지속) - 이익의 변동성 크게 감소,각 사업별 시너지 효과 극대화 진행되고 있지만,해외 주요 IT기업중 가장 저평가 상태 - 연간 2조원에서 2조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지속 (1995년이후 8조3000억원 자사주 취득) 향후 삼성전자 실적전망 및 성장성 2004년 576억달러의 매출 및 100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과는 달리 2005년 실적은 2004년 대비 다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이는 원화강세에 따른 실적감소가 우려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으며,디지털 미디어 분야 및 생활가전 부문의 실적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기대이상의 실적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2분기를 저점으로 IT경기가 되살아나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전망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변화하고 있는 메모리 사업 부문 2004년까지만 해도 D램 사업 부문이 삼성전자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사업이었지만,2005년 연간 영업이익은 사상처음으로 플래시 메모리 사업 부문이 올라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02년까지만 해도 인텔이 장악하고 있던 플래시 메모리 사업분야에서 2003년 1위로 올라선 이후 2004년에도 세계시장의 25.1%를 장악하며 4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2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MCP분야에서도 2004년 12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점유율을 29%로 끌어올려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라서게 되었으며,2005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계 1위로 올라선 플래시 메모리 사업 부문(MP3를 비롯한 휴대용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반도체) 삼성전자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사업분야로 플래시 메모리 사업분야가 2005년부터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D램 부문 수익은 예상보다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플래시 부문은 예상을 웃도는 실적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특히,영업이익율이 D램 부문보다 월등히 높은 상황속에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연간 기준으로 플래시 메모리 영업이익이 D램 부분의 영업이익을 추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2005년 D램 부문에서 8조2570억원의 매출액과 2조116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 - 플래시 메모리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2004년대비 39% 폭증한 7조1960억원 달성이 기대되고 있으며,영업이익은 18.4% 폭증한 3조76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플래시 메모리의 영업이익률은 50%이며,D램 부문은 30% 수준(고마진 제품의 주력으로 부각되는 것은 긍정적) 반도체 D램 가격추이 및 향후 전망 D램 가격이 2004년 하반기 이후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반도체 업종 전반적인 전망을 흐리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하반기 이후 가격 회복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DDR2로의 주력이전이 가파른 속도로 진행되는 모습이기에,과거와 같이 SD램 혹은 DDR램 가격 추세에 의한 시장판단의 시각은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시장 형성력을 가지고 있는 인텔이 DDR2램을 채택한 신제품을 채택하면서 시장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D램업계의 주력 이동도 병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DDR1램의 가격 인하세보다 DDR2의 가격추에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겠으며,DDR2램의 비트크로스가 조만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시장의 흐름을 꾸준하게 체크해 나가여 하겠습니다 - 반도체 산업 16억달러 재고 소화 1분기말 약 24%,2분기말 완전 해소 전망 - 2분기 바닥 확인 신호 발생시,1년만의 주가 재평가 작업기대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LCD 사업 부문 2004년 4분기이후 2005년 2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이어갔지만,3분기부터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모니터 및 노트북용 패널은 2004년 하반기 이후 급격한 가격 하락으로 후발 업체들의 현금원가 수준에 이르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 경기 저점 통과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출하량의 증가세가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며,대형 제품의 판매비중이 확대되고 있음 - TV용 패널의 경우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한 가격 인하는 지속될 전망이지만,7세대 라인의 생산이 본격화될 경우 LCD TV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 향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율 추이전망 삼성전자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재평가 받나? 세계 일류 IT 업체들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성장성도 고르게 표출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저평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반도체 휴대폰 LCD 3개 사업으로 포트 폴리오 구축,이익의 변동성 크게 감소,각 사업별 시너지 효과 극대화 - 사업적 포트폴리오 구성을 놓고 보더라도 해외 주요 IT기업의 벨류에이션보다 저평가 되어있는 상황
삼성전자의 상대적 저평가 사유 저평가 인식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지만,지정학정 리스크를 쉽게 벗어날 수는 없는 상태인데다,이머징마켓에 존재하기 때문에 투입할 수 있는 자금의 한계로 인해 당분간은 저평가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시간이 흐를수록 주가 재평가 작업의 강도가 더욱 강해질 수 있는 상황인만큼,해외 주요 IT주들과의 차별화는 점차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국인들의 수급이 추가적으로 살아나 준다면 ??? - 지난 6월 29일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이 지분이 53.66%까지 하락,2003년 6월 수준에 놓여지면서 우려의 소리가 확산되기도 하였지만,자사주 매입이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살아나며,7월21일 54.64%까지 지분확대 - 55%이상까지의 지분확대도 기대해 볼 만한 시점이며,차익실현으로 돌아선다 할지라도 외국인 지분이 55%미만으로 형성될 경우 수급호조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