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답변을 드리게됨 점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오늘은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정자산에서 정율법 상각을 standard KD02 - KD30을 회사에서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보통은 감가상각키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에...
KD06(6년 정률법, 95.1.1 이전취득, 순액없음)을 가지고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MG에서 재무회계/자산회계/감가상각/평가방법/감가상각키/감가상각키유지보수(참고로 저는 4.6D를 가지고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버젼을 언급해 주시지 않으셨기에...)의 화면에서 KD06을 찾아서 떠블클릭을 해보세요. 그 화면에 잔존가액키가 보이시죠? 제가 Standard를 보니 KR2(한국 5%에 대한 컷오프가액, 정률법 자산)라고 되어 있네요. 여기서 잔존가액키가 가장 중요합니다.
SAP Standard 감가상각키의 계산방법은 1 - (잔존가액키)^(1/내용연수)이거든요. KD06 = 1 - 0.05^(1/6) = 0.393037768997 이나오네요. SAP는 이 금액을 감가상각율로 인식할 겁니다.
이 계산산식에 의해서 보통은 세법에서 규정해 놓은 감가상각율을 적용하죠! 6년 정율은 39.4%로. 10,000,000원 짜리 고정자산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죠!
1. SAP Standard방식(정율법)
첫해 : 10,000,000 * 0.393037768997 = 3,930,378
1월 : 3,930,378 / 12 = 327,531
2. 세법에서 규정해 놓은 감가상각율 적용시
첫해 : 10,000,000 * 0.394 = 3,940,000
1월 : 3,940,000 / 12 = 328,333
이 차이를 의미하는 질문이셨다면 후자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중레벨에서 상각율을 정의하는 곳에 39.4%를 입력하면 되니까요!
물론 이 경우에는 텍스트만 정율법이지 실질은 정액법 감가상각키와 유사하게 만드시면 될 겁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내일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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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자산에서 정율법 상각에 대한 IMG setting과 특별상각에 대한 setting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첫째, standard에서 지원되는 감가상각키 kd02 - kd30의 세팅을 그대로 이용해서 계산해보면 감가상각비가 약간 차이가 발생합니다..(엑셀로 계산한 것과 비교) 추가로 세팅해야하는 부분이 있는지...?
둘째, 95.1.1이전취득자산에 대해 특별상각을 수행할 경우 해당자산에 대한 감가상각영역부분을 어떻게 세팅해야 하는지..?
예를들어, 일반상각비에 해당비율(플랜트별 가동시간에 따른)을 곱하여 특별상각비를 계산해야 하는데...
감가상각키의 파라메터중 기준방법/정률법/기간관리/다중레벨방법 등을 어떻게 세팅해야 하는지...상각영역을 따로가야하는지(장부영역,세무영역)
이에 관한 자료라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특별상각대상자산이 없어...SAP에서 구현한 예가 없는 듯 한데...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