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중·고교생의 60%가 시력교정 대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우스^^v]

서울시내 중·고교생의 60%가 시력교정 대상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 서울시내 중·고등학생의 체격·체질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고등학생 64.7%와 중학생 60.6%, 초등학생 35.8%가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하는 ‘시력교정자’ 또는 나안시력 0.6 이하이면서 안경을 쓰지 않는 ‘교정대상자’였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고교생 35만6천여명 가운데 시력교정자 또는 대상자는 지난
2002년 60.8%,
2003년 62.1%,
2004년 64.7%로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또 중학생 37만여명 가운데 교정 또는 교정대상자 역시
2002년 59.4%,
2003년 60.3%,
2004년 60.6%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반면 초등학생 73만6천여명 가운데 교정 또는 교정대상 학생은
2002년 36.8%였으나
2003년 35.4%, 2004년 35.8%로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시교육청은 유전적 원인이나 잘못된 독서·텔레비전 시청 습관 외에도 어두운 교실환경 역시 시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일선 학교의 조도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328개교에 모두 33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가까운 안경원이나 안과에 가서 시력 검사 받아 보시죠.....^^
일찍 검사하는 것이 자신의 눈을 사랑하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