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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 걸려 만들어진 중국의 무지개 산의 장관
2010 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중국 단샤산(丹霞山 /단하산)
조화가 아름다운 색의 묘미-단샤산
중국 광둥성의 단샤산은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가 되었습니다.
아주 대단한 무지개 산인데요
자연이 이렇게 나타날 수 있나 싶기도 하네요.
정말 장관입니다.
이건 누군가가 색칠한 것이 아니라 진짜 자연의 색이라고 합니다.
▶ 붉은 사암 봉우리가 모여 있는 지대로 680여 개의 가파른 절벽, 붉은 사력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색의 절벽과 벼랑이 특색이며, 중국의 ‘훙스궁위안[红石公园]’으로 불린다.
지질학자들은 전세계에서 발견된 1,200여 곳의 단하지형 중
단샤산[丹霞山]이 가장 전형적이며 조형미가 풍부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관광객들을 위한 전망대
색이 켜켜이 쌓여 비스듬하게 누워있는 산의 모습
장소마다 색깔이 조금씩 다르네요.
이런 현상이 생겨나는 이유는 사암(sandstone)과 미네랄이 2천4백만년 이상 함께
지나오다가 지질구조판이 힘에 밀려서 저렇게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여기는 청색과 노랑과 보라와 붉음이 아주 강열하게 나타나 있군요.
전망대에는 한 사람이 있네요.
색이 진한 부분에는 나무가 살수가 없는지 나무가 별로 없습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누군가가 부드러운 파스텔톤으로 색을 뿌려 놓은 것 같습니다.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산과 어울려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군요.
여기는 또 다른 색입니다.
그러고 보니 비슷하지만 같은 형태나 색을 가진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붉은 색이 넓게 크게 보이니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군요.
푸른 하늘이 이 무지게 산을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수평으로 되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