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대자연(전정렬)
조회수 : 172
06.10.23 11:57 http://cafe.daum.net/kjormmt/3o8f/73
밀양 천왕산(1,189m) 정상에서!
모두들 잘 나오게 찍으려 애쓰지만 일부 회원님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오름 산악회 미인들 앞으로 나오시라고 그렇게 외쳐도 뒤에 서있는 미인들 밉습니다.
뒤에 서있는 박재영의료이사님이 돋보이는군요.
언제 보아도 오름 산악회의 밝은 표정들이 너무 좋습니다.
어쩌나 대자연은 뒤에 설려 했는데 앞에 앉으라해서 앞으로 갔더니 뒤를 가려 버렸네요.
죄송하게도.....
밀양 천왕산(1,1189m)을 다녀와서!
2006년 10월 21일 06시
새벽잠을 설치며 04시에 일어나 등산 준비를 하고 집결지인
무등경기장 수영장 정문앞에 도착했습니다.
대체로 모두들 시간을 잘 지켜 37명의 회원을 태운
버스(이양일 011-609-8540,전남72자3260)는 06시 11분
광주를 출발해 남해고속도로에 들어서 동광주IC를 지났습니다.
07시 20분 섬진강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출발하며
최옥경총무이사님의 사회로 나영복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오늘의 등반대장엮으로 허헌상임이사님께서 산행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회원님들의 개인 소개가 허헌상임이사님의 재미있는 입담을
섞여가며 진행되는 동안 09시 10분 밀양IC를 지나 포충사
주차장(개인 입장료 2,000원)에 도착했습니다.
산행전 오귀례회원님의 지도로 안전을 위한 스트레칭 체조를 마치고
09시 42분 본격적인 고난의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오귀례회원님의 지도로 안전산행을 위한 스트레칭 체조를 열심히 따라하는
회원님들이 보기좋습니다.
허헌상임이사님께서 천왕산 산행에 대한 코스 개념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반부터 임도를 걷는 진을 빼는 산행이 우리의 체력을 테스트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후미팀이 끝까지 굳건하게 후미를 지켜 주었습니다.
앞으로 전개되는 산행 사진에 대해서는 나영복회장님의 지시에 따라
회원님들의 잦은 카폐 연람을 유도하기 위하여 매주 월요일에 한번씩
씨리즈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름 산악회 회원님들께서는 일상생활에 바쁘시겠지만 하루에
한번쯤 카페에 들리시어 뎃글도 달아주시고,도움되는 좋은 사연을
올려주시어 살아 움직이는 오름 산악회가 되도록 많이 도와 주세요.
제9회 오름산악회 정기산행에 수고하신 나영복회장님,그리고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벽잠을 설치며 정기산행에 참여해 09시 42분 부터 산행을 시작해
16시50분까지 장장 7시간 10분을 산행하신 회원님들께서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새로운 즐거움으로 분위기 만땅인 오름 산악회에 애정을 배가하며
회원간 우정이 갈수록 깊어지는데에 따스한 보람을 느낌니다.
다음 산행에도 더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여하시어 날로 발전하는
오름 산악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제공:홍보팀
광주광역시 오름 산악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