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양평에서 볼일보고..
구리로 돌아오는길에 가슴 찡한 장면을 목격하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리얼리티하게 자세한 사항을 전달하진 못하지만..
정말 존경스러운 라이더분을 만났습니다..
제가 구리에 살면서 양평 국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주말에는 항상 차량이 정체됩니다..
또한 복잡한 차량 사이로 대형 바이크들이 갓길 운행하는것은 대부분이고..
중앙선으로 주행하는경우도 많이 목격하곤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그저... 정말 아직은 갈길이 멀구나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오늘은 평일이지만 터널 청소작업 때문에 차량이 정체 되었습니다..
40-50대로 보이시는 국산 바이크를 타시는 분이..
우연히 제 앞에 정차하게 되었고.. 저는 그분 바로 뒤에 섰습니다..
바이크에 항상 관심이 많은지라...
늦은밤에 경기 수원 넘버를 달고.. 점잖게 갓길 주행도 안하고..
차가 조금 가면 조금 가서 서고..
마치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처럼 보이길래..
참 운전 멋있게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몰래 동영상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헬멧 착용에.. 부츠 착용.. 그리고 자켓 착용..
거기에 안전운행까지.. 바이크의 멋을 아는 분 같더라고요 ㅋㅋ
차 운전중에.. 찍은 동영상이라.. 사적인 대화가 대부분이지만..
사람 음성은 무시하고 영상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중에 바이크 대신 오토바이라고 표현한것에 대해서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가족이 좀 거시기(?)해서리 바이크라는 표현을 전혀 몰라여 ㅎ
너무 멋진 라이더님을 봐서 기분이 좋았지만..
뒤따라 오던 매너 없는 2명의 할리 매니아 땜시..
오늘도 역시 갈길이 멀었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이유는.. 멋진 라이더님이 교통정체가 해체될때까지..
2차선에서 계속 차 뒤에 따라가시다가...
2차선에서 공사를 하니..
안전하게 1차선으로 방향지시등을 켜고 들어왔으며..
이후 2차선이 확보될때까지 안전운행 하다가..
2차선이 확보될때.. 다시 2차선으로 안전하게 빠져 나가서 정속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이후 달려온 2명의 할리 매니아가..
추월할려면 1차선으로 그냥 변경해서 가면 되지..
굳이 크락션을 빵빵 울리면서 요란하게...
2차선에 주행중인 바이크를 무시한채...
나란히 멋진 라이더를 사이에 두고 위험하게 2차선으로 질러가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대형 배기량의 바이크를 타는것을 자랑 삼아 주행하듯이...
이후 할리 라이더들은 1차선과 2차선을 왔다 갔다 하며..
신호도 안 지키고 정말 매너 없더군요..
아무리 좋은 바이크를 타고.. 아무리 좋은 복장을 갖추었다고 해도..
내가 볼때 당신들은 정말 0점 입니다.
아무리 좋은 할리를 탔더라도 차로 따지면 티코에 불과하고..
멋지게 안전운행을 하던 국산 바이크 라이더님은 에쿠스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저런 라이더들이 없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바이크가 바이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누가 우리를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제 눈에는 할리가 똥폼 잡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첫댓글 동감입니다
문제가 됩니다 삭제 요청합니다. -> 오해 없으시길... 영상의 할리맨들 말입니다.^^ 어떤 바이크를 타던 간에 저런 사람은 삭제 되어야죠. 그런데 여친께서 감기에 걸리신듯.ㅎㅎㅎ
차량이 많이 막힐 때 갓길로(칼치기가 아니라) 안전하게 통과하는 것도 라이딩의 좋은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한번에 빠져나갈 수 없는 신호가 걸리고 정체가 너무 심하면 갓길로 조심조심 통과 합니다. 그 외에는 차량 뒤에서 신호 지키구요. 누가 제 동영상은 안 찍어 주시나?.ㅎㅎ 차선을 넘나드는 칼치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베스트라이더이분에게한포을,,,,,,
여친이 아니라.. 와이프 입니다^^ 어머니랑.. 누님이랑.. 와이프랑 같이 동승했는데.. 많이 시끄럽죠?! ㅋ
멋지네요 어느 리터급 바이크보다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도 다른때는 살짝밀리면 교통흐름에 맏기고 주행하지만 주말귀경시엔 양평터널에서 소위칼치기를 할때가 많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지는 않으며 양해를 구하는 사인도 보냅니다 그러면서도 제자신의 마음이 편치않는게 사실입니다. 아~~~ 저도 아름다워 지고 싶네요, 아니 아름다워지렵니다~~~ ^^
어느 나라나 대부분 그렇지만 저도 심한 정체시엔 융통성 있게 저속 갓길운행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이크는 갓길에서만 주행해야 합니다.차선변경을 할때에는 신호앞에서 바이크에 내려서 보행자와 같이 신호를 받고 행단하여야합니다. 차선 점령하는 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동영상에 올라온 분 별로안멋지구 꽃남 김현중이 f4아구스타 타는 모습이 더 이뻐보입니다,
이 동영상의 핵심은 갓길 운행이 아니라.. 안전운행하는 라이더의 멋진 모습입니다.. 더글라스박님께서는 꼬리말처럼 바이크에서 내려 보행자와 같이 신호를 받고 행단하고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지금까지 3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그런모습 단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활성화 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글라스박님은 아예 안 멋지고.. 김현중이도 별로고.. 동영상속의 멋진 라이더님이 멋진 차원을 넘어서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저 존경스러울뿐입니다..
더글라스박님께서는 도로교통법 제1장~제3장까지를 다시한번 꼼꼼히 읽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차선변경은 차로내에서 차선과 차선사이의 진로방향변경을 말하는것이며 원동기장치자전거나 이륜차의 횡단보도통행방법을 차선변경이라고 하시는건 쫌.......
...아무리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바이크가 갓길로만 주행해야 한다니요? 차문열리면 어떻하구요 앞차가 갑자기 우회전하면요? 버스에서 승객 내리면 부딪치는데요? 차선 변경이 유턴을 말하시는건가요? 그게 어떻게 차선변경인가요 그럼 1차로에서 2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는건 뭐라고 하나요? 차선을 점령하는다는건 무슨뜻이며 꽃남 f4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요 연결이 잘안되는군요 드라마에서는 f4가 차와 인도 사이를 막 돌아다녔나봐요? -_-;;;
하하하 그냥 조크한마디 하신듯...
이거 뭐 이 병진은 한글도 제대로 모르고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네요 띄어쓰기도 모르고...말 하는 싹수가 나중에 깝치다가 한번 갈리겠네요....ㅉㅉㅉ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이런 버러지같은 놈에겐 독설을 퍼부어줘야 합니다...
요즘 카페 관리가 안되는 모양이군요. 초등학생도 가입이 가능하니 말입니다. 무개념용 파리채 하나쯤은 비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 말씀하시는건지... 초등학생아닙니다 . 괜히 가입한게아니라 서로 좋은정보를 공유하고 친목도모를 하고싶을 따름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말이 100%옳습니다.이에 대해 이의제기하시면 답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이게.. 좋은 정보 공유하고 친목도모 하고자 하자는 사람의 태도인지.. 초딩 아니면 중딩 인가? ㅎㅎ
아무도 더글라스박님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단지 '초딩'이라는 말에 찔끔 하셨군요. 뭐 더글라스박님인지 아닌진 모르지만 '도둑이 발 저리는' 거겠지요. 알아 듣는 사람은 알아 듣고~ 아님 말고~
ㅎㅎㅎ
제가 이의 제기합니다.. 답글 달아 주세요
볼 것도 없이 초딩에 한 표~~~
옳습니다.... 등급제도로 바꿔서... 운영진을 늘리는쪽이 좋겠네요... (제가입이 너무늦었나요..?)
멋진 라이더시군요! 정말 저렇게 운행해야되는데 말처럼 쉽지 않네요~ 반성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운분이시군요~~ 모두 준법 운전 합시다 ^^
저도 오늘 출근길에 중간까진 2차로로 신호준수하며 잘 오다가 어중간하게 정지를 하게되어서 횡단보도 신호가 끝난후 갓길로 조심히 나와서 일단정지후 좌우시야확인 보행자없음을 확인후에 2차로로 주행하고, 정지선 잘 지켰고, 승용차와의 안전거리도 확보하면서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 잘켰고, 라이트켜고 운행했습니다. 무리한 갓길주행은 보행자나 차량운전자 모두에게 눈쌀을 찌푸리게하기도 하겠지만 어느정도 같이 운행하다보면 옆차,앞차,옆을 지나는 바이크들이 신호를 어떻게 지키고 운행을 어찌한다는 것을 보고 느낄수가 있겠지요.
안녕하세요저는전남광양에사는바이크을생활하는노장(닉레임)골드윙김영열입니다지금도(바이크)로출퇴근한지22년되어가네요 항상조금도흐트림없이교통법규100%준수하며(바이크)을생활하하고있답니다 바로이것이 나이탓인지 타에모범이되기위해서인지지금껏교통법규을지킨답니다현제나이61세보유기종(골드윙)우리모두교통법규준수해서안전한바이크(맨)이됩시다(동영상)그림에나오신분만아니라(바이크)을사랑하는사람모두가교통법규을지키고안전하게(바이크)메이됩시다 교통법규준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교통법규을지키면 그렇게기분이좋탑니다 사랑하는전국(바이크)을좋아하시는여러분사랑합니다 항상안전을위주로한마음에각오로(바이크)을사랑합시다
얼마 전, 철도노조에서 준법운행을 한다니까 불법파업으로 간주해 강력대처 한다는 권력기관의 발표에 우리 사회에 무엇이 옳은지 특히 청소년들 앞에서 뭐라 말해야 할지 아직도 풀지 못하는 답답함이 많습니다. 위 동영상의 모범적 Riding은 원래 평범한 그리고 지극히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 사회의 기준에 비교하면 큰 포상을 해야 할 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최근에 저런 모범적 Riding을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한번 전국의 Rider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단결!
갓길운행에 대하여: “정체가 심한 도로”라면 이륜차는 갓길로 정체구간을 빠져나가는 것이 그 누구에게도 현명한 선택이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 어느나라의 교통에서도 모두 허용하는 지혜입니다. 다만, 주행 중에 무리하게 차량사이 혹은 갓길로 지그재그로 주행하는 것과 특히 불법개조한 머풀러의 폭발적인 소음 그리고 긴급차량이 사용하는 경음기와 각종 싸이렌을 울려대는 것은 매우 불쾌한 폭력과도 같은 무례라 할 것입니다. 어서 이와 같은 바보짓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단결!
미 성숙한 댓글에 대하여: 중요한 것은 각자의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치가 없는 댓글은 그냥 무관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이문협 게시판은 권력기관이 싫어하는 공간입니다. 왜냐하면, 다들 잘 아시겠지만 간단히 말씀드려, 권력기관의 핵심이 불의하면 옳은 말하는 사람들을 싫어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사이버 속에 프락치같은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감시도 할 것이고, 쓸데없는, 바보같은 방해성 댓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결론은 절대 그들과 대적하지 마시고, 그냥 무관심으로 피해 가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단결!
글쎄요..할리타는 두 분...그닥 욕먹을 주행은 아닌듯 한데..계속해서 싸이렌을 울리는 것도 아니고 앞에 이륜차와 차량에게 자신들의 주행을 인지시키는 정도이고 이건 서로간에 안전에 도움을 주는 것 아닌가요? 추월 후에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주행하고 동영상에서는 야광밴드와 비상등이 아니면 보이지도 않을 상황인데 요령것 안전하게 주행 하시는 것 같습니다..단 터널내 실선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건 위법이지만 차량이 적은 상황에서 저정도 융통성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산 바이크 타시는 분..정말 존경스럽네요...
전 아직 바이크가 없지만 여기서 많을걸 배울려고 합니다 코난님이 딱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아래 댓글분들에 동의하며 너무 경직되게 그러면 오히려 두려워서 못탈것같네요 ㅎ~
전 할리분이 그렇게 지탄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코난님의 댓글도 존경스러워요 아래분들도^^*
저역시 코난 님과 동일한 생각 입니다 전 참고로 125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데 소배기량을 고배기량이 재치고 지나갈때 걍 경고 없이 확 지나치면 굉장히 놀라게 됩니다 차량간의 배기량의 차이뿐만 아니라 추월시의 속도가 더 위협이 되는거죠 하지만 후방에서 절 추월하려고 경고를 보내는 바이크들은 오히려 제가 인지하고 가쪽으로 비켜서주며 왼속으로 추월신호를 보내드립니다 그게 제 안전에 더 도움이 되며 고배기량이 절 뒤에서 따라오는 부담감도 덜어내니까요 영상속의 할리라이더들역시 그런 의미의 경고이며 저정도면 그리 지탄될 대상의 라이더는 아닌듯 합니다 안전운전하시는 그분도 대단하시군요 제자신의 행동을 되새겨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왜 아직 멀었다고들 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갓길주행을 하던 중앙선을 넘건 그건 개인이 잘못한거지 이륜차 운전자 전체가 잘못한건 아니지않습니까? 보통 자주 범하는 일반화의 오류로 보이는데 우리끼리마저 그러면 고속도로건 전용차로건 길을 막고있는 사람들이 쟤네들은 저래서 고속도로 올리면 안돼라고하는 괘변과 똑같은 잘못을 하고있는겁니다.
이승희가 버지니아텍에서 총질을 해댔을때 소심한 우리는 미국사람들의 반한감정을 염려했지만 그네들은 한국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미성숙한 또라이 몇몇은 그랬겠지만 대세는 아니었습니다. 그게 맞는게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고속도로는 이미 이륜차 금지라는 상태로 이미 수십년이 지났고 그 상태로 굳어버렸습니다.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여기서 이렇게 응원만 한다고 기적처럼 열리지는 않을겁니다. 이륜차 산업 자체가 지금보다 몇배는 커지고 인구도 늘어 목소리도 커지고 해야 비로소 그사람들은 움직일겁니다. 마음만 먹으면 단며칠사이로 변화가 생길겁니다. 누구 말 한마디에 공단에 전봇대 뽑히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나도 바이크를 타지만 고속도로는 반대다"가 아닙니다. 이런상태로는 거의 가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얌전하게 다니고 법규를 지킨다고해도 그들이 그걸로 설득되지는 않을겁니
다. 라이더 몇 천 명이 모여서 시위같은거 한다고 또 바뀌지도 않을껍니다. 한국 사회는 그런걸로 바뀌는 사회 아닙니다. 바이크 펑크들의 폭동 정도로밖에 안보일껍니다. 촛불시위가 새로운 민주주의의 시험 정도로 끝나고만것도 불과(!) 몇 만 명뿐이었기 때문입니다. 6.29 가 성공한것은 수 천 수 만 명이 아니라 수 백만의 힘이 었습니다. 엄청난 정치적인 힘이었던거죠. 그정도는 돼야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누가 잘못했던지 이미 그런상태로 수 십 년을 지내온 지금, 원상태로 돌리려면 그 어느나라보다도 더 어려울꺼다라는겁니다. 결국엔 돈과 정치력이 답이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지금 준비된 상태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입하고 첫글 올리면서 좀 흥분하긴 했는데 지난 몇년간 "이 바닥"을 보면서, 그리고 수 십 년간 이 나라에 살면서 얻은 경험으로 든 생각입니다.
이 역시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생각이 다른 분들도 많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저 할리 두분도 안전운전 하시는데요. 뒤에서 추월하겠다고 싸이렌 약하게 울려주시고(물론 싸이렌 불법이며 저도 싫어합니다.) 추월한거고 코너에서 옆차로 들어간건데요..주행에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 다만 먼저 아저씨가 아주 fm적으로 보이셔서 비교가 되서 그런듯 보이네요 ㅎ
맞습니다.사이렌을 시끄럽게 길게 울렸다면 문제가되겠지만...추월하겠다는 주의 의사로 짧게 울려주는것은 클락션사용의 아주좋은 방법입니다.사이렌소리보다 작은 일명땍땍이소리도 길게 울리면 짜증난답니다.저도 골드윙을타고있는입장으로서 할리라이더두분의 라이딩모습은 결코 난폭운전이 아님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전국의 모든라이더들이 마음을 비우고 항상 준법운행과함께 안전운행하시는 날이 하루속히오기를 간절히기도해봅니다.
좀 배웁시다~~^^
사륜자동차도 법규를 위반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륜자동차만 안좋다고 하는데 말이죠 저는 사륜자동차도 질서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안지키는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