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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 산행기록 ◐ 백두대간(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산∼월성재∼토옥동)종주 ◑
요산(樂山) 추천 0 조회 1,127 06.02.04 13: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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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26 09:01

    첫댓글 광활하고 웅장한 지리산의 모습을 보니 물은 물이요 『산은 역시 지리산입니다』

  • 작성자 05.10.26 18:21

    바쁘게 댓글 다셨군요. 괜찮아요.“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 했으면 성철스님께서 무어라합니까? 남덕유산만 빼고 지리산만 넣으시니 그러지요(그게 그거고 그거가 그거다 이거죠)...ㅎㅎㅎ 일요일 설악 단풍과 설경을 한꺼번에 구경하고 오시더니 혼란을 일으키신 모양입니다.-_-

  • 05.10.26 08:51

    고군분투,어떠한 악조건도 요산님의 앵글을 멈추게 하지 못하네요!!!청명한 날씨만큼이나 단풍과 바위,계곡이 어우러진 풍경...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가을 속으로 떠나지 아니 할 수 없게 만듭니다.기온 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05.10.26 18:22

    늘 건강 챙겨 주셔서 고맙고요 시적인 댓글로 카페의 분위기를 업 시키주시는 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시고 좋은 댓글 계속 올려주세요.감솨감솨^0^

  • 05.10.26 10:46

    토옥동계곡의 곱게 물든 단풍과 비경 넘~~ 잘 보았습니다. 가 보지 못한 곳이라 더 가고 싶어져요. 다음주에 가면 단풍이 많이 떨어지겠죠... 기회가 닿지 않으면 내년이라도 기약해 봐야 겠어요. 늘 앉아서 즐거움을 얻고 있어 죄송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주의하십시오...♡

  • 작성자 05.10.26 18:23

    넘~~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미지(未知)의 세계는 항상 동경의 대상이 되곤 하지요. 단이와 풍이가 없으면 낙엽이 대신 가실 길에 나타나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게 해주쟎아요. 산행기는 댓글을 주식(主食)으로 한줄 메모장의 글을 부식(副食)으로 삼고 살아가니까요. 이것만 주신다면...ㅎㅎㅎ감솨^*^...♡

  • 05.10.26 11:30

    제일 짧은 영각사-남덕유산-영각사코스를 한번 다녀 온적이 있는데 그 때 동봉이 어딘지 몰라 궁금했었는데 요산님 산행기 덕분에 알게 되어 기쁘고요 줌 촬영하신 영각사-남덕유산 가는 제1,2철계단 길을 보니 무서워서 혼났던 기억도 되살아나요. 유익한 산행기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5.10.26 18:24

    남덕유산을 경유하는 다른 코스<①육십령휴게소-남덕유산-영각사(7시간)②영각사-남덕유산-칠연계곡(9시간) ③토옥동-남덕유산-토옥동(8시간)④덕유산 종주(13시간)>들은 최소한 7시간 이상 소요되니까요. 산행기가 님의 궁금증 해소와 추억 되살기에 도움이 되셨다니 더할 나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0^

  • 05.10.26 16:40

    파노라마가 여러개라 직접가지 않고도 산 전체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만 밤 늦도록 작업하시느라고 고생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디테일하고 수준높은 산행기 정말 혼자 보기 아까워서 주위사람도 보라고 권유하곤 합니다. 즐감 했습니다.

  • 작성자 05.10.26 18:25

    과찬의 댓글 주시고 홍보까지 해 주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매주 일요일 마다 산행을 하고 늦어도 화요일 밤까지 산행기를 게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시간이 지나면 김이 새어 따끈한 산행기를 울 님들께 드릴 수 없으니까요...~_~

  • 05.10.26 18:27

    모델 수가 많아졌네요.... 모델 출연료 좀 나가겠습니다. ㅎㅎㅎㅎㅎ 현지에서 출연하신 분들인가봐요. 요산님 실없는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산행기는 댓글을 주식으로 한줄 메모장의 글을 부식으로 삼고 살아가니까요라는 댓글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작성자 05.10.26 19:10

    어느 사진을 보시고 말씀하시는지...소백산에 한번 출연하신 산님(wildflower), 늘 출연하시는 산님(그림자), 특별 출연하신 산님(울 누님), 옥희 산님 이상 여자분외 엑스트라 남자분 다수 입니다. 출연료 드리려면 주식과 부식 많이 많이 필요합니다. 달아 주시고 남겨 주세요. 감솨감솨~_~

  • 05.10.28 08:28

    가을에 비도 내리고 낙엽도 떨어지는데 가을 산행은 언제까지 하시는지요? 이제는 후년을 기약해야 될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길...............

  • 작성자 05.10.28 08:58

    잊지 않고 카페를 찿아 주시고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7일 입동(立冬)이후로는 가을향기를 겨울○○<향기,설경 등>으로 바꿔야겠네요? 단풍산행은 아마 피아골 三紅단풍, 내장산 단풍터널을 끝으로 마무리 될 듯 합니다. 겨울○○으로 바뀔때 쯤 올 단풍산행기도 저 멀리~ 달아나겠죠...(~_~)

  • 05.10.28 23:45

    이슬머금고 찬서리 맞고 비바람에 들임으로 오름끝엔 넓고 푸른 하늘빛이어라 ~청정함받으며 가지가지 물들임속으로 내림길엔 맑게흐르는 물빛이어라~ 내빛이 네빛이 그빛들 만큼이나 하였음이여이다.. ^^♣.

  • 작성자 05.10.29 10:19

    힘든 산행후 피곤하실텐데 좋은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몇 줄의 글로 산행의 전부<출발, 산행(등·하산),도착의 모습>를 표현하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학소대에서 용추폭포까지 아름다운 무릉도원 비경이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니... 아이구야 어쩌나? 무릉계곡이 어디 가나요. 늘 그자리 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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