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강단에 서면서.. 양심있게.. 거품없는 비판과, 현 울나라 고교
생의 영어 상황을 짚어 보겠다... 반대하는 의견이 있으면.. 꼬리표에 자
기 의견을 써주면.. 고맙겠다.
먼저.. 수능 영어의 탄생의 배경대하여... 사실 영어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영어는 포기하면. 안되고.. 누구나.. 영어를 구사
해야 되고 모두들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력고사와는 완전히, 탄판으로 문제가 쉬워진게 사실이다. 학력
고사에는 지금 얘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문제가 반은 되었으니... 물론
그때로 똑같이 돌아가자는 얘기는 아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차후에 얘기하갰다.
지금 문제는 두세단어만. 알면.. 풀수있는 문제도 적지 않다..
낭만적.. 기행문. 분위기,주제. 등 쉬운 문제가 만이 출제된다.
그래서 웬만하면 50점 60점대는 나오는 것 같다. 그러나.. 쉽게 70점 이
상 고득점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얘들이 여기서 무척 혼선을 빛는
한다. 특히 얘들은 열두세과목을 준비해야 하므로, 늘 시간에 쫓기므로
어떻게 수능영어를 준비해야 되는지.. 시간과 판단부족으로 전략을 잘못
세우는 경우가 흔하다. 여기에는 공영 방송인 EBS 넘들의 쓰윽 쓰윽 단서
를 짚어가며. 읽어가는 강의도 책임이 있다. 왜냐 전국의 줒대없는 선생
들이 따라하기때문이다..
어떻든 이런상황에서 애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이 있다.. 단어 위주로 공
부하고.. 문제 만이 풀면 고득점으로 올려 갈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
다. 여기부터..특히 문장이 보여야 한다. 문장이 안보이면.. 고득점은 어
휘만으로는 안된다. 단어와 문장모양 둘중 어느게 먼저나고 물으면.. 난
문장 구조(나는 이를 문장 모양이라 칭함)이라고 서슴없이 얘기한다. 단
어로, 즉 모래로 지은 성은 바람불면..휙 날라가니까 말이다.
나는 갈키면서. 쉬운 단어로 나열되어 잇는데. 애들이 낑낑대며 문맥 파
악을 못하는 경우를 수없이 본다... 이게 수능영어가 만들어낸 한국 영
어 병이다. 가정 정확한 분석과 지적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대한민
국 어떤 영어 전문가에게도....
수학능력 시험이 무엇인가..??? 말그대로 수학할 능력,즉 대학가서..
영어 원서 읽으라고 배우는것 아닌가??????? 현재의 영어 실력으로 영
어 원서가 읽혀지겠는가??
많은 애들이 영어 공부가 아니라.대다수는 단어 몇개 외워서.. 답을 찍
는 이른바 눈치 영어에 익숙해져 잇다. 일부 돌대가리 강사는 이렇게 강
의하는 넘들도 있다. 그거로 철부지 애들을 살머가며. 마감을 내는 동료
을 볼때... 절로 담배를 물게 한다. 이렇게 배운애들치고.. 고득점 별
로 별로 못받다. 간혹 효과를 보는 애들도 있다. 머리가 150이상이거
나. 영어 기본기가 거의 완벽하게 잡힌 애들이 그렇다. 아주 소수 일것이
다. 지금 글을 읽은 님도 해당되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다시 얘기를 이어가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말로는 국제화니? 정
보화 시대니? 떨들어 대는데..수능영어는 상당히 잘 못가고 있는 것이
다. 물론 취지는 좋다.. 쉽게 내서.. 모두들 영어 포기를 막겟다라는..
그러나. 모두 영어가 안되는 꼴이 될수 도 잇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렇게 상당 진핸되었다 라고 나도 떠떡하게 말한다.
영어는 한의미단위,, 한줄을 읽어도 정확하게 스터디 하는 것이 중요한
데.. 천천히 가는게 가장 빠른 사실은 윗돌대가리들은 모르는게 아닐뗀
데..어떤 넘의 아이디어 인지 궁금하다. 지금 수능에다.. 글을 읽을때 필
요한 숙어라도 첨가하여. 출제 하면. 두세배의 학습 효과를 키울텐데..
물론 나도 복잡한 문법은 나도 실어한다.
어떻든 지금.. 빨랑 빨랑.. 쓰윽 쓰윽.. 눈치빠르게 영어는 우리 청소년
들에게 좋지 않은 영어다.. 내말이 틀렸는가 그 어떤 넘들에게 묻고 싶
다. 특히 수능 첨 만든 넘 말이다. 학력고사에서 수능 유형을 만든넘에
게 불만이 많다.
그러나 수능 출제 위원은 좀 칭찬을 해주고 싶은게 있다.. 어법 문제, 일
반 독해문제를 를 가만히 분석해보니.. 어휘 수준은 낮으면서.. 문장은
무척 길다. 특히 어법에서는 and, or. 분사. 등 영어 문장를 제대로 해
야 풀리는, 문제가 그간 94년부터 이어졌다. 이점 칭찬 받을만 하다..
수능 영어가 만들어낸 영어의 병... 이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다음과 같다.
1. I like who you were.
2. You never drink.
3. I'm only too tired to study.
4. I made the company what it is.
이 문장의미가 제데로 와 닫니? 그렇다면..영어좀 아는자다.. 70점 이
상 받을 자격이 잇는 분이다. 꼬리말에다. 이 답을 써보기 바란다.
첫댓글 1. 나는 좋아한다. 당신의 예전 모습을. 2. 당신은 금주가다. 3. 나는 피곤하지만, 공부할 수 있다. 4. 나는 만들었다. 현재와 같은 회사를.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이네요^^; 복습 겸 해서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