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E의 올들어 9번째 사랑의 언어 프로그램이 3대리구 죽전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올 봄의 본당ME 소개특강과 이어진 소개모임을 계기로 232차,233차,234차,235차 매월 연이어 ME주말에
부부를 초대한 죽전성당의 ME대표부부가 본당의 가정위원장과 잘 협조하여 본당에 "사랑의 언어"
프로그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것입니다.
이날 발표팀은 1,2부와 7,8부를 담당한 이영구 실베스텔&이화연 안젤라 부부와 3,4부를 정기원 즈가리아&서은주 엘리사벳 부부, 5,6부를 김태우 대건 안드레아&박정향 엘리사벳 부부가 임했습니다.
*일요일 아침9시 발표전 팀미팅
*올 여름232차주말 브릿지에 참가했던 부부를 만나 기뻐하는 서은주 엘리사벳 자매(왼편)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하기 전에 딱딱한 마음 경직된 분위기를 금방 녹여 버리는 BEST SONG "정든 그 노래"
*주임 원동수 신부님의 격려 말씀-예전에 황금본당에서 4주 연속으로 "본당은 우리"를 실시하셨던 분입니다.
*이영구 실베스텔&이화연 안젤라 부부입니다. 첫 시간을 열면서..
*3,4부 인정하는 말과 함께하기 시간 발표에 임한 정기원 즈가리아&서은주 엘리사벳 부부님
*정기원 즈가리아 부부님 시간
*프로그램 시작전 부부님들이 가져온 사진을 붙여 즐거운 분위기를...프라로이드 카메라로 부부님들의
모습을 담아 드리면서 폭소가 연발
*맛있는 점심... 식사 반찬이 무려 열네가지
*점심식사후 3,4부 발표-김태우 대건 안드레아&박정향 엘리사벳 부부님
*석재기 부부님(앞줄 왼쪽)부부님은234차 주말 그 옆은 235차 주말 그 뒤엔 231차 주말
을 다녀온 부부님이 보입니다. 주말후 ME의 사도직 프로그램에 연이어 참가하는 모범적 본당!!
* 신옥균 안드레아 부부님도 감동적인 배너 발표를 해주시고..
*233차 "주말의 꽃" 김기환 부부님의 배너 공개발표
*배너 공개 발표는 선언적 의미도 있습니다 몇 부부님 밖에 기회를 드리지 못한 아쉬움도..
사랑의 언어 7,8부를 마치고 본당의 요청으로 연달아 ME소개 모임을 실시하여 여섯 부부나
주말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사도직을 통해 ME를 알리고 기존 ME부부님들께는 신선한 자극과 새출발의 기회를,본당ME모임에는
확산의 불씨를 전해드리는 이 소중한 시간에 주님의 도구되어 한 몫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진실로 진실로 축복이자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개모임까지 마치고 5시 정각에 본당에서 사랑의 언어 참가 부부를 위한 미사가 거행되었는데
집전을 한 안병권 요한 신부님께서는 아직 ME를 다녀오지 않았기에 오늘의 강론을 위해 책과 인터넷을 통해
ME에 대해 공부했는데 정말 훌륭한 운동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며 활기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공개나눔 시간에 20여년전 ME주말을 체험한 이후 다시 ME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니 계속 눈물이 났다는
총회장 부부님의 진솔한 나눔은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늘 배우자와 함께 했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함께 하기"였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하며
오늘을 계기로 ME로 재 충전하고 더욱 예쁘고 좋은 아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시는 자매님과
ME주말 동기중에는 이미 고인이 된분이 많은데 남은 여생을 통해 배우자에 사랑의 언어를 더 잘 구사하여
행복한 혼인생활을 해 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총회장 부부님의 말씀은 모두를 숙연하게 했습니다.
미사를 끝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죽전성당을 떠나올 때 친척보다 더 가까운 정으로 송별해주는
본당ME부부님들의 모습이 너무나 정겨웠습니다.
ME주말을 연달아 네 부부님이 참가하면서 한 부부가 마치 10쌍이나 되는 것 만큼의 힘을 팍!팍!
얻게 된다며 주말 참가 신청을 한 부부님들의 신청서를
금덩어리보다 더 소중하게 챙기는 죽전ME대표 부부님의 배너입니다.
오늘 함께 한 모든 부부님과 사도직이 열리는 것을 기억하고 기도해주신 부부님,
멀리서 성원해 주신 신부님과 부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실베스텔&안젤라
첫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세 봉사자 부부님 더욱 열심히 힘차게 노력해서 더 발전된 죽전 M E 가될수있게 다시 한번 다짐하며 죽전 화이팅 .......
안토니오 크리스티나 부부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드님과 따님과 함께 늘 사랑 가득한 가정 부럽습니다 화이팅!
교구봉사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M.E소개 모임부터 사랑의 언어 까지 수고하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감사 드립니다 주님이 원하시고 보시기 참 좋은 본당M.E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전용구(산마루)부부님! 본당ME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사랑의 언어 준비를 완벽하게 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ME부부들이 본받아야 할 변함없는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화이팅!!! 14:49
발표 부부님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예쁜 모습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즈가리아&엘리사벳부부님 만나니 꼭 초등학교때 짝사랑했던 여선생님을 만난 듯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살짝쿵 샘이 날만큼 두 부부님이 정이 듬뿍 드셨더군요. 브릿지 함께 한 정이 이토록 깊답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부부성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킬수가 있습니다 화이팅!
'사랑의 언어'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본당 바자회와 겹쳐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기회가 오면 꼭 참여할 겁니다.사진에서 정기원 즈가리아&서은주 엘리사벳 부부님 뵈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참여하신 모든 부부님들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Amen "지금 여기에서, 지금 가진 것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요한 글라라 부부님 두분의 텐&텐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코리232부부님이 추천하셨습니다.ME회보에 실을 수 있게 "지금 가진것"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mecouple@hanmail.net *브릿지때의 10&10중 한편도 좋습니다
그날 죽전본당 사랑의 언어 에 오신 봉사자 부부님 께 짐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본당 ME대표님 가정위원장님 모두 감사드림니다 점심식사 끝나고 오후시간에 졸려서 죽는줄 알아는데 뜻깊은 하루였슴니다
두분을 뵐 수 있어 참 기뻤습니다 232차부터233,234,235차 부부님 전원을 뵐수 있어 여기저기 그 이야기를 하며 자랑했습니다. 두분 뵙고 다들 기뻐하시더군요
화목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죽전본당의 부부님들과 함께 했던 그 날은 추운 날씨였지만 우린 춥지 않았습니다...돌아와서 무척 행복한 하루였다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그리웠던 성우 안토니오&아녜스부부님을 만날 수 있었음도 제겐 큰 축복이었습니다...늘 행복하시길~~^^*
정기원 즈가리아 서은주 엘리사벳 부부님 반갑습니다 그날 밤 저희도 무척 행복하고 보람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금년 사랑의 언어 9번째 유종의 미를 거둘수있어 기쁩니다
안젤라 부부님 수고 많으셨읍니다.항상 주님의 사랑으로 은총과 축복 가득받으시길빕니다.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