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거를 타고 북경의 옛 거리를 구경,
중국인들이 살고 있는 보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관광이다.
인력거 주인 큰 일 났네.
그래도 다행이네, 직접 끄는 것이 아니라서
옛 것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거리. 버스가 지나간다. 이 버스는 전기로 가는 버스다. 전선이 없는 곳에서는 자체 동력으로 움직인다. 대개 두 대의 버스를 이어 놓은 것 같다. 그 큰 버스를 움직이는 것은 반은 여성 운전자다. 여성들의 생활력이 대단하다. 그래서 그런지 중죽에는 매를 맞고 사는 남자들이 많다고 한다.
복자를 거꾸로 붙여놓았다. 하늘에서 복이 내려 와서 자기 집에 가득 하기를 바라는 뜻이라고 한다. 황제가 직접 써서 도장을 찍은 것은 거꾸로 붙이면 참형을 받는다고 한다. 황제 모독 죄로
큰 것이 좋다. 집은 별 볼일 없어도 간판은 크게
여기가 옛날에는 고관 대작들이 살았던 거리, 지금도 연탄 때고 있지만 웬만한 사람들은 와서 살 수가 없는 곳이란다.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는 자칭 양귀비, 청산유수다. 숨을 쉬고 말을 하는지 듣는 사람이 더 힘이 들 정도다. 문지방에 있는 두 개의 동그란 나무는 그 집의 직위를 나타낸 다고 한다. 많을수록 신분이 높다고 한다.
여행객에게 개방하는 집이다. 하회 마을을 연상케한다. 집 주인에게 작은 찻잔으로 차 대접을 받았다. 작은 찻잔은 우리를 환영한다는 뜻이란다. 큰 차잣으로 주면 빨리 가라는 의미라 한다. 벽에 많은 그림과 매듭들이 있다. 이것들은 부자가 되게 한다고 해서 많이 붙여 놓는다고 한다.
와부정 거리 관광.
북경시 최대의 번화한 거리로서, 시 동편에 길게 늘어선 상점거리다. 약 1km가량의 거리 왼편으로 약 100여개의 각종 상점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일찍이 황실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황실의 우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왕부정이라 불리게 되었다. 황실이 있던 곳이어서 아직도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상점과 빌딩이 많으며 우리의 명동, 압구정거리쯤으로 비교할 수 있다.또한 쇼핑에 빠지지 않는 먹거리도 가득한 곳으로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다양한 간식거리가 있어서 음식천국이라 불리는 중국을 실감케 한다. 특히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한 불빛으로 행인들을 유혹하는데, 군것질을 하며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여유가 북경여행을 더욱 즐겁게 한다.
이런 좋은 거리를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왔으니 사전 지식이 없었던 탓도 있지만 현지 아내원의 안내를 받지 못한 것이 잘못이다. 안내원은 우리에게 자유 시간을 준다고 어디로 가버리고, 우리끼리
병원도 보고
거리를 헤메다가
역시 큰 간판
인도에 웬 조각상
겨우 찾은 곳이 차 판매하는 곳, 텔레비전에서 왕부정에 먹자거리가 있어 중국의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했다는데, 찾지도 못하고, 춥기도 하여 따뜻한 곳을 찾아 들어와 보니 이곳. 우선 먹을 것이 있어서 좋다.
북경의 밤, 번화가가 아니라 그런지 그리 화려하지 않다.
써거스 공연, 이미 본것들이 많으나, 이 낭자를 특별히 주목하라. 잘못 걸리면 뼈도 못 추린다. 저 통 속에 사람이 들어가 있다. 통를 발 위에 올리는데 옆에 서있는 장정들이 다 덤벼들었다.
140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취덕오리구이, 중국황실에서 서태후에 이르러 더욱 유명해졌으며 등소평은 물론 닉슨, 부시, 조지하드 등 각국의 유명한 대통령과 수뇌들이 앞다투어 먹었던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던 오리구이. 고기는 이미 다 먹어버렸고, 국자가 놓인 그릇이 오리 국물, 이 국물이 바로 스테니너식, 따거는 이 국물 한 그릇으로 3일 동안을 !!!!!!!!!!!!!!
고압선이 전주가 늘어서 있는 거리, 전차가 많은 탓도 있지만 거리가 온통 전깃줄이다.
북경의 거리, 사람과 자동차와 자전거가 무질서하게 엉키어 있다. 매우 질서가 없는 것 같은데, 사고가 나지 않는 것 보면 참으로 희한하다. 혼란 속에 질서라는 것이 이런 것을 두고 한는 말인가 보다
북경 근교의 모습이다. 아직 우리나라 투기꾼들이 노려볼 땅들이 많이 있다.
첫댓글 샘소리 회원님들 무사하게 다녀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북경에 투기목적물이 많다고 하니 귀가 솔깃합니다 .
자세한 안내글에서 샘소리님의 열정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