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테너 이동규
Rosa Ponselle국제콩쿠르, Metropolitan Opera 콩쿠르,
뮤지카 사크라(종교음악) 국제 성악 콩쿠르 등 유명 콩쿠르에서 1위를 휩쓸며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성악가로써 발돋움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최고권위의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콩쿨에서 대상을 비롯하여
5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으며
과거 르네 플레밍스(Rene Flemings), 캐슬린 배틀(Kathleen Battle),
바바라 헨드릭스(Barbara Hendricks)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수상한
조지 런던 재단 콩쿠르에서도 수상하였다.
한국에서 예술의 전당 제야음악회, 월드비전 선명회어린이합창단
45주년 기념 콘서트, 시크릿 가든과의 협연.
그의 드라마틱한 목소리는 여성스러운 유연함과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신이 내린 음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지난 3월에 통영국제음악제 무대에서 선보인
슈베르트의 “마왕”은 4명의 주인공을 모두 소화해내는 놀라운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만약 10년 내에 이동규가 세계적인 위치에 오르지 않는다면 신의 존재가 의심스러울 것이다.
- 음악평론가 더글라스 휴즈
카운터테너 이동규는 섬세한 음악성과 격렬한 힘이 공존하는 음성을 지녔다.
영혼을 울리는 노래,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오늘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했다.
- Opera Canada Magazine
소프라노 임선혜
해외에서 조수미, 홍혜경에 이어 한국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의 계보를
이어나갈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는 그녀는 독일 유학 중 우연한 기회에
필립 헤레베게(phillipe Herreweghe)의 눈에 띄면서 르네 야콥스(Rene Jacobs),
켄트 나가노(Kent Nagano), 크리스토퍼 호그우드(Christopher Hogwood),
윌리엄 크리스티(William Christie), 지기스발트 쿠이켄(Sigiswald Kuijken)등
바로크 음악계의 최고 권위자들의 잇단 러브 콜을 받으며 외국인으로서 매우 드물게
어렵다는 유럽 고음악 무대에서 인정받으며 프랑스 아르모니아 문디,
독일 낙소스와 같은 명 레이블과의 레코딩 작업으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2001년 그녀의 유럽 첫 데뷔 앨범, 프랑스 3개 음반상 수상
2001-2002년 주목되는 차세대 오페라 가수 선정
-오펀벨트
임선혜는 눈부시게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지녔다.
- 英 Daily Telegraph
임선혜는 완벽함 그 자체이다
- 獨 오르페우스(Orpheus) 紙
공연일시 : 2006.5.11(목)
공연장소 : LG아트센터
공연문의 : 피닉스엔터테인먼트02)529-3529
티켓가격 :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4만원
티켓예약 : LG아트센터 2005-0114 www.lgart.com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지난번 낸시럼블&에릭 팅스태드 공연을 맡았던 써니사이드업 기획의 두번째 공연입니다. 확실한
진행과 깔끔한 마무리로 아주 인상 깊었던 기획사였었으니만큼 이번 공연도 성공적으로 이끌 거라
생각이 되네요. 오카리나와는 관계가 없는 관계로 단관은 신청하지 않고, 정식으로 광고 요청을
해 오셔서 운영진 회의 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어머니께서 성악 전공자이시기 때문에 관심이
생기네요.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카운터 테너'는 영화 '파리넬리'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흔치 않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지요. (카스트라토는 아닙니다^^; 각고의 연습 끝에 그런 소리를 만든 거죠.)
화려하고 멋진 공연이 될 것 같네요. 관심이 있는 분들은
http://www.lgart.com/perfinfo/PerfInfoRead.aspx?seq=1549
이 링크를 타고 확인해 보세요. ^^
첫댓글 ㅎㅎ
선혜 언니 알아요
같은 성당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