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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산야초마을
 
 
 
 
카페 게시글
팔도관광지소개 전주 막걸리집 찾아 서글퍼진 데미샘의 자화상
데미샘 추천 0 조회 147 07.06.18 23:5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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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1 13:53

    첫댓글 그러고 보니 전국전인 양상인듯 합니다. 저도 얼마전 6월28일 소모임 벙개모임에서 여러분들과 더덕약주를 거나하게 들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과 더불어 아쉬운 작별이 싫어 매콤한 불닭에 누룽지 한사발 하려 거제고현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홍초불닭"이라는 곳을 일행과 함께 같죠~~ 아쉽지만 간단하게 소주한잔하고 들어가려고 계산대에 가서 제가 "아가씨 저기 저 테이블 얼마지?" 하니 대뜸하는말 "왜! 반말이예요" 갑작이 술이 확 깬다~ 아니 내가 한말이 그렇게 기쁜이 나쁜가요? 아가씨 하니까 "내가 왜 아가씨예요!" 라고 되받아 친다~~ 점점 점입가경 ~~ 나도 먹을만큼 먹었어요~~ 아이고 머리야~~

  • 07.07.27 23:14

    ㅋㅋㅋ 데미샘도 당하셨군요 중앙일보에서 선전하는 맛집 다 믿을수없는데... 갸들은 돈받고 해주는데거든요^^

  • 07.08.06 22:10

    그러셨군요. 제가 전주옆 바로 익산에 삽니다. 그전에는 안주를 바리바리 주는 곳이 많았어요. 금강하구둑이란 곳에 백합 칼국수가 꽤 유명한데 메스컴 탄 집 칼국수는 개털맛이고 그 옆에 메스컴 한 번 타지 않은 곳 맛이 끝내주지요^^ 근처 분들한테 물어보는 것이 짱입니다요.

  • 07.10.15 10:46

    요즘 사람들 진짜 서비스가 뭔지도 모르고 장사라는 자체가 뭔지도 모른는것 같습니다 살기가 좋아져서 그러는것인지 아니면 스트래스로 모든게 귀찮아져서 그런것인지 모르지만 배짱이라고 하나요 ^^음식점 뿐만 아니고 서비스업에 종사 하시는 분들이 대개가 그런것 같아요 세상이 갈수록 인심은 멀어지고 삭막한 세상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나 하나라도 그렇게 살지 말아야 겠다고 느낍니다^^

  • 08.02.09 20:55

    저정도믄 이몸은 걍 어퍼불지 두말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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