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가슴을 안고 제주도로 떠나는날 아침에 밝아왔다.
4시에 알람을 맞혀놓고 진동소리에 일어나 부지런히 준비를하고
향남이를 만나 낭군께서 공항에 모셔다주어 편히 공항에 도착,,,,
다소 상기된 모습으로 하나둘 공주님들 모습이 보이고 우리들은 너무도 반가웠다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ㅋㅋ 모두모여 티켓팅을 하고 비행기에 오르니,
이거이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마냥 설레이기만~~~ㅎ
그렇게 비행기가 우리들을 무사히 제주도까지 모셔다주어 내리니
우리들에 가이드분이 환영,근데 모습은 남자인데 여자분이란다 ㅎ
암튼 그렇게 우리들에 제주도 여행은 시작되었다....
젤 먼저 가이드분이 (편이상 영이라 칭해야겠다) 맑은공기 마시라 수목원으로
가서 상쾌한 제주공기 흠뻑마시고 본격적인 코스로 고고~~~
첫번째 관람은 서커스공연 공연하는친구들은 모두 중국사람들,,,
어쩜 그리도 유연한지 마치 연체동물들을 보는듯~
마냥 신기하고 오토바이맨들이 나와서 공연할땐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이절로~~
그렇게 첫번째코스를 지나 두번째로 소인국테마파크로 이동
이곳은 각나라 건물들이 축소한모양으로 너무도 귀엽게모여있었다..
우린 전세계 구경을 다하고 그곳에 있는 한식부페에서 점심을 맛있게 얌냠,,,
가빈이가 젤 맛있게~ 고기도 대따많이 ㅎㅎㅎ 참 맛나게도 먹드만 ㅋㅋㅋ
이렇게 부푼배를 ㅎ 부여안고 세번째 코스로이동 유리에 성으로가다...
마치 만화제목같기도 하지만 말그대로 유리를 이용해서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있었다,,,
어쩜 그리도 형형색색 이쁘기도한지,,,만든이들에 경이로움에 감탄을 하면서...
여기서도 사진 이쁘게 김치하면서 찰칵~~~찍사하느라 카라가 무쟈게 애썻음당 ㅎㅎ
이렇게 세번째코스를 지나 잠까 녹차밭에 들러 단체사진 우리 영이양이 이뿌게도 찍었지 ㅎ
독사진도 한컷씩~내사진이 무지 이뿌게 나왔다는거 ㅎㅎ
그리고 인생은 아름다워 쎄트장으로 가서 잠깐구경하고 그리고 여섯번째로 러브랜드로 이동
거시기를 무쟈게 많이도보고 어떤 아주머니덕에 배꼽빠지게 웃으며 오늘에 코스구경을 무사히 ㅎㅎ
이제는 저녁먹으러 말고기집으로 향해 영이양이 예약해놓은곳에 앉아 있으려니
코스별로 다양한 모습으로 말고기님등장 어쩜 육회가 입에서 살살 녹네그려~~
모두들 맛있어서 금방해치우고 우리들은 건배를 외치며 쐐주한잔과 마냥 즐거워했다...
이젠 소화를 시켜야하니 클럽으로 이동ㅎㅎ 입구부터 들어서려니까 엄청 넓은 클럽이 눈에
신나는 음악소리와함께 우린 즐거운 나이트타임을 보냇다
제일 하일라이트는 지붕이 열리면서 눈을 뿌려주는 환상적인 모습일것이다...
모두들 원없이놀고 12시가 넘어 숙소로 돌아오니 얼마나 피곤한지~~`
생각같아선 밤새 수다를 떨고싶지만 몸이말을안듣는다 ㅎ
깨끗이 샤워들하고 달콤한 꿈속으로~~~내일은 어떤풍경들이 우릴 반겨줄까 기대를하면서~~~
두번째날 일어나보니 창밖이 수상하다 하늘은 흐려있고 바닥이 젖은것이 비가온듯~
아니나 다를까 일어나 씻고 화장하고 아침밥을 맛나게 먹고있으려니 창밖으로 비와 우박이 떨어진다
에구 이를 어째 날씨덕분에 한시간동안 숙소에서,,,그래도 다행이 비가그쳐 빨리움직일수있었다...
젤먼저 농수산물쎈터에 들러 선물할것들 준비하고 첫번째코스로 선녀와 나뭇군을 보러갔다,
옛날 60년대 모습을 그대로 재연 그시절 잠시추억에 빠져본다 ...고고장에들러 디스코도 추고 ㅋㅋ
암튼 울 공주님들은 못말려 ㅎㅎ 그리고 두번째로 곳자알숲을지나 에코랜드 숲속열차타러가다,,,
열차를 타고가다가 인공호수역에서 내려 산책, 호숫가에 나무들로 펼쳐진 모습은 너무도 신선햇다...
그리고 짐심으로 향토토속음식점에서 제주흑돼지 두루치기를 먹는데 나물이며 조껍데기 술이랑
너무도 환상적이었다,,모두들 얼마나 맛나게들 드시는지~~~ㅋ
세번째로는 민속마을에 들러 구경하고 말타러 가다,,,멋찐모습으로 조끼입고 모자쓰고 말탓는데~
무섭기도하고 재밋기도하고 ㅎㅎ 암튼 너무 좋은경험이었다...
그리고는 일출랜드를 거쳐 섭지코지(올인 촬영장)구경을하고 사진도 겁나게 찍고 ㅎ
성산일출봉앞에서 이쁘게 한컷~~~아마도 마지막코스였지 싶은데,,,,
그리고 해녀촌으로 환상적인 회를 먹으러~~가히 말대도 회맛은 일품이엿다
그리고 우리들은 공항으로 제주를 떠나려니 너무도 아쉽고 아쉬웠다,,,
아마도 모두들 같은맘이였을듯~~~
이제 떠나야할시간 공항에서 티켓팅을하고 기다리려니 왠 사람은 그리 많은지,,,
모두들 여행만 다니나봐~~우린 몇년을 별려서 온건데 ㅎㅎㅎ
어쨋거나 저쨋거나 행복한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에 올랐다...
내가 운이 좋은듯 창가에 앉을수있었다,,,,
준비를 마치고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부터 난 창밖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네온싸인이 펼쳐진 제주시부터 서울공항으로 다가오면서 하늘에서 본 서울야경은 정말환상이였다,,,
어쩜 ~그리도 많은 불빛들이 존재하는지,,,어쩜그리 많은 불빛속에 우리들이 존재하는지~~~
그저 자연이 주는 이모습들에 그저 감탄할뿐이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난 생각해본다...비록 몸은 힘들었지만,이렇게 무사히 다녀올수있음에
울 공주님들과 함께할수있음에 그저 감사할뿐이다,,,
어느새 우리가 만난지도 어연~10년이 다되가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어쩜그리도 서로 챙겨주고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는지 그저 난 모두들에게 고마운 생각뿐,,,
이런생각을 해본다,,모두들 건강히 또한번 제주여행을 다녀올수있기를,,,,,,
이밤 무사히 제주여행후기를 마치고 어설픈글이지만 그시간 생각하면서
잠시라도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첫댓글 후기글 쓰기 귀찮아서 울방언니쓴거 퍼왔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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