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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인 명품골프장 조성" | ||||||||||||
오창테크노빌GC 6월 개장… 깔데기홀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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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sjpark@jb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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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CC를 만든 노하우로 오창테크노빌 GC를 명품골프장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오창테크노빌GC(사장 장기대·62)가 오창과학산업단 인근인 오창읍 성산리 36만3천㎡의 부지에 9홀 규모로 오는 6월 개장키로 하고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CEO로 영입된 장 사장은 30여년간 골프장 운영과 건설에 참여해온 전문가로 동래골프장, 동진골프장, 부산아시아드CC, 금강산CC 건설에 참여하는등 국내 골프장 발전에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특히 9홀이지만 국제규격에 맞춰 홀을 조성하고 조경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롱홀 640m, 미들홀 450m, 숏홀 182m 내외로 거리를 조정해 초보자들에겐 다소 어렵지만 보기플레이 이상의 주말골퍼에겐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고객들이 늘 새로운 기분으로 라운딩을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꽃을 곳곳에 식재하고 워터헤저드를 6개 만들었으며 각 티박스옆에 원두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골프장의 가장 큰 특징은 금강산CC의 깔데기홀과 비숫한 홀을 마지막홀(파4)에 조성한다는 점이다. 물론 금강산CC처럼 쉽게 홀컵에 빨려들어가지는 않겠지만 세컨샷이 홀컵 부근에 떨어지면 버디를 손쉽게 잡을 있도록해 즐겁게 라운딩을 끝낼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장 사장은 "최저비용으로 최단기간에 최고작품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골프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페어웨이는 업다운이 별로 없는 반면 그린 라이는 만만치않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 박상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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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08일 19:57:53 / 수정 : 2008년 01월 08일 19:58:05 |
첫댓글 정말 반가운 소식 잘보고 갑니다. 개장하면 한번 친구들 모여 라운딩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