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궈런 그가 중국에서 웃고 있다.
중국에서 살다가 방향을 잃거나 쉴곳이 없거나
한국이 그립거나 입맛이 없거나
그럴 때 친근하게 다가오는 메이궈런이 있다.
그는 위장 귀화한 미국계 중국인,
컨씨이다.
나는 미국인이 아니지만
중국에서 한국이 그리워지거나
공짜로 쉴곳이 필요할 때
급하게 화장실이 필요할 때 그곳으로 간다.
그곳에서 그의 이름을 판다.
니하오!
지엔다오니 헌까오씽

그는 항상 웃고 있다.
인상쓸 일이 없다.
하루에도 수천명이
비싼 값으로
먹어대고 있으니
그는 인상을
쓸일이 없다.

그는 귀한 미국계 중국인 컨씨이다.
병음으로 KFC?이다.
중국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까 생각하니
그가
새삼 존경스럽다?
훈민정음 중국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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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KFC (컨더지/肯德基/ken de ji) 장사 정말 잘 되는것 같아요. 가격도 싼편이 아닌데도요.ㅎㅎ
그가 물었다.우리나라 그많은 닭은 어디에 있냐고~~
중국글로 "컨더지"란 이름을 보면 특별한 의미가 없지만 발음으로 들으면 "뜯어 먹던 닭"란 뜻이 다분이 담겨져 있어요. 肯德基=啃的鸡,예쁘게 해석하면 啃-德鸡 좋은 닭을 뜯어 먹다로 해석할 수도 있고요.ㅎㅎㅎ
좋은 닭 뜯어먹다, 우리집돈 ,중국 돈 다 뜯어가면 컨 일나 지^^
청도 1호점이 기억납니다.중산로인데 일부러 거기까지 가서 간만에 입을 호강시켰다는...
눈에 띄는 KFC, 눈에 안띄는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오늘 서울에서 온 그와 비싼 치킨버거를
먹었다. 아깝다~~
컨더지의 그런 뜻이....^^
길님의 예쁜 해석이... ^^ 갑자기 좋은 닭 뜯어 먹고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