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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육이 ♣ 스크랩 요즘 인기있는 다육식물들...
산여행 추천 0 조회 376 08.03.22 17: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요즘 가장 인기있는 식물은 아마 다육식물일겁니다.

직접 손으로 만든 도자기분에 옹기종기 심어 군락을 이루게 만들어 가는 맛.

아마도 다육이들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여기 아주 보편화되어 있는 다육이들을 소개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 오동통통한 다육이들 키워보시는것은 어떠세요~ ^^

 

▲ 십이지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다육식물로써. 잎끝이 뽀족하며

흰색의 가로줄이 층층이 배열되며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 홍옥

 물관리는 보름에 한번 정도, 겨울에는 1달에 1번 정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떨어진 잎은 꽂아두면 뿌리를 내립니다.

 

▲ 우주목

 흡사하게 봐서는 식충식물같아 보이기도 하고, 슈렉의 귀를 닮은듯도한 우주목은

떨어진 잎을 꽂아두면 뿌리를 내려 번식시킬수 있습니다.

  

▲ 도리스테일러(양털장미)

 가늘고 기다란 잎은 짧은 솜털같은 융모로 덮혀있습니다.

햇볕을 많이 보면 잎의 끝부분이 붉은 색으로 물들며 성장하면서 줄기가 튼튼해져서

나무 형태로 성장을 합니다.

▲ 살멘토사

삽목이 잘되는 편이며,

햇볕을 많이 받을수록 줄기가 붉을색을 띠며, 노란부분의 잎색도 짙어집니다.

 

▲ 남십자성금

 마주나는 잎이 열십자 형태로 교차되며 탑을 쌓듯 성장하는 다육식물로

납십자성금은 잎이 화려한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 아악무

잎은 크림색과 그린색으로 조화를 이루며

줄기는 붉은 색을 띠며 잘 뻗어내리는 다육식물중 하나입니다.

물은 15-20일에 1회정도 주며,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이쁘게 자랄수 있습니다.

 

▲ 정야

흡사 사람의 이름과 같은 정야는 잎사귀 끝마다 붉고 뽀족한 것이 특징입니다.

 잎이 마를때쯤 물주기를 하며, 물을 굶기면 잎이 오므라들면서

모양이 솔방울같이 생겨 그 모양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 사마로

사마로는 네델란드 바위솔로 알려진 검은빛의 고급스런 바위솔로

가을무렵 길게 꽃대를 올려 작은 노란색의 꽃을 다발로 피우는 품종입니다.

 

▲ 화제(불꽃)

 해를 충분히 보면 잎이 붉게 물든다고해서 붙여진 이름 화제, 불꽃입니다.

다른 다육과 같이 잎을 따서 땅에 꽂아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 신도

 신도는 남아프리카에 주로 분포하는 다육식물로  잎이 두껍고

마치 비행기의 프로펠러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개개의 잎은 칼처럼 생겼습니다.

양지를 좋아하고 건조하게 관리하여야 합니다

 

 ▲ 파리다(아미산)

몸체가 파인애플을 닮았다고 해서 파인애플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과습은 피해야 하지만 너무나 건조하면 잎이 떨어져 버리기 쉽기 때문에

물관리를 잘해야 하는 식물입니다.

 

▲ 구슬얽이

  잎은 청록색이며 빛을 많이 볼수록 잎끝부터 붉게 물들어 갑니다.

꽃은 적색에 가까운 분홍색으로 줄기 끝에서 20~30개가 달립니다.

         물은 분의 흙이 완전히 말랐을때 주며, 줄기나 잎을 꺾꽂이하여 번식합니다.

 

▲ 명월

 황녀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명월입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이렇게 웃자람이 있다고 합니다.

 

▲ 천탑

삼각형의 잎이 마주나며 층층이 탑을 쌓듯 성장을 하는 식물입니다.

빛을 많이 보여주면 잎색이 더욱 붉게 물들며 잎 사이사이에서 하얀색의

작고 귀여운 꽃을 피웁니다. 이 식물의 경우는 잎과 잎사이를 촘촘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로 충분한 해를 보여주어 웃자람을 방지하도록 하며 오랜시간 관리하면 어린 새끼들을 많이 달며 군생으로 멋지게 성장하는 품종입니다.

▲ 성미인

 물관리는 봄,가을에는 15일 한번주고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씩 관리하며,
        휴면기간인 여름에는 한달에 한번 먼지를 털만큼 약간의 수분을 유지시켜 줍니다.
        과습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좋습니다.

 

▲ 프리티 

초보자도 쉽게 키울수 있는 종으로, 번식력도 좋습니다.

잎꽂이를 하면 개체를 증식시킬 수 있습니다.

 

▲ 부용(부영)

잎끝이 붉게 물들어 더욱더 화려함을 자랑하는 품종으로,

잎마다 잔털이 많이 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리스테일러, 금황성등과 모습이 비슷합니다.

 

▲ 월토이(月兎耳)

달속의 토끼 귀를 닮았다고 해서 불여진 이름입니다.

잎마다 백색의 잔털이 나있는것이 특징이며, 잎 가장자리마다 갈색의 점들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청옥

청옥은 원숭이꼬리라는 별명이 있지만 청포도 송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을듯해 보일만치

탱글탱글한 알갱이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햇빛을 잘 받게 해서  웃자라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벽걸이용으로도 인기있는 풍종입니다.

 

▲ 하트호야(샴덩굴초)

잎모양이 하트인 호야로, 일반 호야처럼 넝쿨을 뻗으며 자라는 식물입니다.

매우 강건한 종이나, 저온에 약한편입니다.

 

 ▲ 웅동자

웅동자는 잎의 생김새가 마치 곰의 발바닥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통통하게 두툼함 잎이 이름처럼 매우 귀여운 품종입니다.

줄기와 잎사이로부터 새롭게 줄기를 뻗어내며 풍성하게 성장하는 품종으로

줄기와 잎은 전체적으로 짧은 융모로 덮혀있어 느낌이 부드러운 다육이입니다.

 

▲ 옵투샤

 젤리같아 보이는 옵투샤는 장미꽃 모양으로 커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그늘을 좋아하며, 물을 과다하게 주면 살이 터지는 현상이 있으므로

과습을 피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 꽃기린

2장의 포가 꽃잎처럼 보이나 실은 꽃잎이 아니고 포이며, 꽃은 2장의 포 사이에 조그맣게 핍니다.

꽃은 일년 내내 계속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 금황성

종모양의 주황색꽃이 피며 녹색의 잎은 백색의 융모로 덮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봄에 잎이나 줄기로 꺾꽂이를 하면 1달 후 새로운 개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오층탑(수차)

 

▲  일월금(카라솔)

봄이나 여름에는 붉은빛과 노란빛을 보기위해선 고온과 일조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 선인장보다 비료와 영양제를 적게 주어야 오히려 생장에 도움이 되며,

적절하게 수분조절을 하지 않으면 웃자라 관상용으로 가치가 떨어진다.

  

▲  미파

꽃은 화려한 노란색으로 피며, 6월부터 12월까지 핍니다.

꽃은 저녁과 오전에는 잎을 오무렸다가 오후가 되어서야 활짝 개화합니다.

 

♣ 다육식물의 특징

 다육식물이란 수분이 없는 건조한 사막이나 높은 산에서 장기간 건조에 견딜 수 있도록

지상의 줄기나 잎에 다량의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로서,

특히 줄기나 잎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선인장과도 분명 다육식물의 한 과에 속하지만 선인장과 자체가 너무 거대한 식물군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다육식물은 선인장과와 별도로 구분해서 취급하고 있다.

다육식물은 식물분류학상으로 약 50과 10,000여종이 있으며, 형태나 생태가 다양한 식물이 대단히 많다. 대표적인 다육식물로는 용설란·알로에류·꿩의비름과·번행초과·코노피툼 등이 있다
재배는 일반적으로 햇볕을 충분히 받게 하고, 배수가 좋은 배양토를 사용한다.
여름철의 고온일 때 휴면을 하는 것도 있어 재배가 매우 어려운 종류도 많다  

 

 

  
참조 : 네이버 사전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곳 (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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