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기적의 테라코타와 같은 물을 제조하기 위해 생각한것이
전기분해 이온수기입니다. 지금 일본은 일반정수기에서 이온정수기로 시장이 바뀌고 있읍니다
일반적으로 직류 전기를 이용한 전기분해법은
격판으로 분리된 (+) (-) 양극에서,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므로
한쪽에는 수소가 풍부한물 /한쪽에는 산소가 풍부한 물이 되는거죠.
또한 물속에 존재하는 (+) 이온과 (-) 이온도 덩달아 분리되어 버립니다
즉 소위 알칼리수는 음용하고. 산성수는 소독약처럼 사용하는것이죠.
그래서 제가 시판되는 이온수기의 물을,
ORP측정기와 ph측정기를 사용하여 직접 측정해..보았읍니다.
알칼리수 1단-4단가지의 물은 대충 ORP가 -100mv 에서 -400mv이상 나오더군요
문제는 ph였는데 4단에서 나온물은 9.5 이상 1단의 물도 8.3 이상이 나오더군요.
즉 WHO의 음용기준에 적합한 물은 1단 정도의 물이고 나머지는, WHO가 음용가능하다고
규정한 ph기준치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읍니다.
** 음용가능 ph기준치는 6.5~8.5 입니다
그러므로 혹여, 어린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이 너무 강한 알칼리수나,
소독약수준의 산성수를 잘못 음용할까봐, 이온수기에는 주의요망 사항이 붙어있죠.
노약자,유아,산모는 부작용에 주의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