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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이야기 스크랩 루이보스티
ilso 추천 0 조회 73 08.09.01 20: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몇 분의 자료를 모아 비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선 자료를 내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의견1)  집필자 aoepn

 

루이보스티 란?

남아프리카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고 있는 식물로 '아스파라사스리네아리스(Aspalathus Linearis)' 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콩과 식물의 침엽수로서 어느 민족이나 가지고 있는 약효가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루이보스란 아프리카 언어로 붉은 덤풀이라는 뜻입니다. 아프리카 최남단 (남아프리카)  희방봉 일대의 세다베어크산 고원지대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다른나라에서의 재배가 불가능하며, 재배에 성공하더라도 아무런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실패했습니다.


녹차는 우리나라 재배에 성공했으나, 루이보스는 유일하게 그 지역에서만 자생합니다. 바로 이 루이보스의 잎을 잘게 잘라서 어느 정도 발효를 시킨 후 건조하여 만드는 것이 루이보스티이며, 최근 음료나 미용용품, 식품의 첨가제 등으로 폭넓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루이보스는 꽤 오래전에 유럽의 각 국으로 전파가 되었지만 널리 사용이 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굉장히 척박한 기후와 토양에서 자생하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다양한 성분과 특히 인체의 노화에 많은 역할을 하는 유해산소를 정화하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각종 미네랄과 사람의 혈액속에 존재하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인 SOD 성분이 루이보스티의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대부분의 작물들이 그렇듯 애초에는 자생하던 식물이었지만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게 되면서 현재는 체계적으로 재배를 하여 세계 각 국으로 출하를 하고 있습니다.


루이보스티의 효능

유해산소는 호흡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산소와 다르게 환경오염, 각종 화학물질, 혈액순환 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과잉 생산되는 불안정한 산소입니다.

이것은 신체 내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키게 되며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강한 살균작용으로 인체를 보호하는 긍정적인 작용도 있지만, 현대인의 질병의 90% 정도가 활성산소의 관련이 있다고 하며 루이보스는 체내의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정지역에서 자연스러운 생활을 하며 산다면야 크게 문제될 것은 없겠지만 현대의 각종 오염과 과중한 사회적인 책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생활에서는 다소 인위적이더라도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한 자연적인 식품이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SOD 성분이 포함된 루이보스의 기능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또 루이보스는 이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루이보스티의 항암효과/항암작용

홍차와 녹차는 암 예방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심장을 강화하며, 암과 싸운다고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조사내용에는 "하지만 진정으로 그 효과를 원한다면  루이보스차를 마셔야 한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분석결과 루이보스티에는 50배나 되는 Antioxidant (유해산소 제거: 산화방지제, 노화방지제) 갖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현재 루이보스티가 암예방의 수퍼스타격인 비타민 C, E보다 더 강하게 암을 예방한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루이보스티를 10분 혹은 그 이상 끓이면 Antioxidant양을 늘린다고 합니다. 사실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의 조사는 하루의 4잔의 루이보스티가 심장질환 69%나 감소시킨다 발표했습니다.


카페인을 제거한 녹차 (한 팩당 약 30mg의 카페인양)를 마셔도 수면실험 결과 약 60% 마신사람들이 걱정과 불면증을 경험했다 하며, 또한 연구진들은 거의 모든 차에 있는 Tannins 성분이 만성피로를 남긴다고 말했습니다.


분석가들은 “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으며, 매우 적은 Tannins 성분을 갖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철, 아연, 칼슘, 칼륨의 미네랄 성분의 비율이 매우 좋으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 확신했습니다.


루이보스 활용법

루이보스는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됩니다. 루이보스탕이라 하여 목욕제로 사용을 하기도 하고 차로 우려내어 사용을 하기도 하는데, 가장 쉽게는 루이보스를 차로 우려내어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티백을 욕조에 넣어서 사용하거나, 우려낸 차를 화장수로 사용을 하거나, 각종 음식을 하는 데에 우려낸 차를 섞어서 이용을 하는 것 등입니다.

다양한 용도의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이 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루이보스를 차로 우려낸 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밥을 지을 때 우려낸 루이보스차를 밥물에 보태어 사용을 해도 좋다고 하니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활용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할 것입니다.


루이보스차 마시는 방법

보통 차를 우리는 방법처럼 적정량의 루이보스 잎을 티포트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2-3분 정도 우려서 따라 마시면 되며 역시 마찬가지로 여름에는 차갑게 아이스티로, 가을 겨울에는 따뜻한 핫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차와는 달리 오래 우려도 떫은맛이 나지 않아 더욱 쉽게 우릴 수 있으며,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간혹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이라도 아무 때나 마실 수 있는 것이 또한 장점입니다.


여러 면에서 부담이 없는 편이므로 평상시 차를 즐겨서 마시는 사람이라면 평소 즐기는 차와 함께 간간히 섞어서 즐겨도 색다른 즐거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의견2)


카페인이 전혀없고, 탄닌성분도 녹차의 1/10 정도밖에 안들어 있고, 특히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그 미네랄 함유 비율이 신생아가 자라는 엄마 자궁속의 미네랄 비율과 거의 일치하게 함유하고 있답니다.

거기다가 항산화가능을 하는 SOD성분도 녹차의 약50배 정도 많이 들어있어서 최근 웰빙차로 알고 있답니다.


(의견3)

  

* 루이보스티는 정신 안정 작용을 한다.

뇌의 신경세포에서 신경자극의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은 뇌의 기능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신경세포에서 이런 물질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 이 세포가 사멸하여 이 물질을 합성하지 못하게 되어, 신경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증상을 파킨슨병 이라 한다.

이때, 루이보스티 추출액을 복강 안에 투여하여, 신경전달물질의 동태를 살펴 보았더니 상당히 정상화 되었다고 한다. 또 모노아민옥시다제 작용을 억제하는 등, 신경전달 관련의 대사를 변동시키는 물질이 들어있어, 정신 안정작용도 한다고 한다.


* 루이보스티는 여러가지 피부염을 개선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 . 여드름 . 사마귀 . 기미 등의 피부질환은 쉽게 낫지 않는다. 이때, “병원약과 루이보스티를 병용 하거나 루이보스티 목욕을 함으로써 치료

효과가 좋아졌다 “는 병원의 결과와 나까노 박사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한 여러 가지 피부염, 여드름, 기미나 입 안의 염증 등…

비루스에 의해서 일어나는 지질환에도 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나고야 대학의 마쓰다 교수에 의해서, 루이보스티가 식이성 알레르기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표된 바 있다.

* 루이보스티는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얼굴의 주근깨나 기미 등은 맬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하여 생기는데, 이 멜라닌의 생성은 활성산소에 의해서 촉진 된다.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생활환경, 특히 나이가 40세를 넘으면서 SOD 활성이 떨어지고, 피부보호 작용을 하는 물질인 히알우론산이 적어져서, 기미 . 주근깨 . 주름살 등이 증가한다. 그러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SOD 활성이 강력하기만 하다면 이를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또 이러한 SOD 제제가 개발되어 있기는 하지만, 복용하였을 때 위에서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주사제 밖에 쓸 수가 없다.


한편, 녹차 잎, 무의 어린 싹, 보리의 싹 등에도 이러한 활성을 가진 물질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잘 흡수가 되지 않는다. 이들 식물체나 곡류에는 SOD 이외에 폴라보노이드 . 카로틴 . 비타민C . 토코페롤 . 타닌 . 폴리페놀류 . 등이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낸다.


루이보스 티에는 폴라보노이드가 차에 비해서 월등하게 많고, 비타민C의 함량도 높아서 강력한 SOD 유사 활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루이보스티는 피부의 검은 주근깨나 기미 등, 각종의 증상을 가져오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한다.


* 루이보스티티는 남아프리카의 고원지대에서만 자라는 무공해 식물이다.

루이보스티는 남아프리카 희망봉(希望唪)의 세다르버그(Ceder Berg) 고원지대에서만 자라고 있는 침엽수(針葉樹)이다. 아스파라투스 리네아리스(Asparathus Iinearis)라는 학명(學名)을 가진 이 나무는 높이 1~2m, 뿌리 8~10m, 바늘 모양의 잎은 2~6cm, 그리고 꼬투리에 열매를 맺는 콩과에 속하는 관목(灌木)이다.

이 나무는 낮에는 작열(灼熱)하는 태양열을 받고, 밤에는 세찬 냉풍(冷風)을 받으며, 강산성(强酸性)을 띤 메마른 땅에서 자란다. 이렇듯 혹심한 환경에서 자라기 위해서 계속 땅속 깊이 깊이 뿌리를 내려, 각종 미네랄을 흡수하면서 강인(强靭)하게 성장하는 깡마른 식물인 것이다.

현재 우리가”기적(奇蹟)의 차(茶)”로서 이용하고 있는 루이보스티는, 18개월간 자란 이 식물을 베어서 그 잎을 물에 축여 띄운 다음 햇볕에 말려 정제(精製)한 것이다.


*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혀 주는 루이보스티

루이보스티는 겉모양은 홍차(紅茶)와 비슷하지만 맛은 아주 부드럽다. 그것은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때는 커피나 홍차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건강에 해롭다는 학설(學說)이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들 한다.

아무튼 커피는 자극성(刺戟性)인 점도 있고, 약간의 흥분작용(興奮作用)으로 짜릿한 맛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이용한다. 그래서 졸음을 쫓기 위해 공부하는 수험생(受驗生)들에게 마시도록 하게도 한다. 따라서 안정을 요하거나 불면증(不眠症)인 사람들에게는 커피나 홍차보다는 루이보스티가 좋다.


* 루이보스티는 변비를 해소해 주고, 정장작용(整腸作用)을 한다.

사람은 음식을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순조롭게 배설(排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변비(便秘)가 계속되면 속이 불편해지고, 불안증(不安症)을 불러오게 되며,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기도 한다. 많은 사람, 특히 여성들이 변비증세로 고생들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루이보스티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루이보스티가 변비를 해소시켜 준다는 것은, 1992년 일본의 아이지 의과대학과 아이지 여자대학 연구팀에 의하여 임상실험(臨床實驗)의 결과 입증되었다. 즉, 아침저녁 동일한 메뉴의 음식을 먹는 기숙사(寄宿舍) 여학생들에게, 하루 320ml의 루이보스티를 2주일간 음용 시키면서 배변의 횟수와 변(便:대소변, 특히 대변)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4일 만에 한번 정도의 배변을 하는 학생들은 모두 배변 횟수가 증가하였고, 2~3일에 한번 배변하는 경우도 50~60%의 학생이 배변 횟수가 증가하였다고 하여, 변비가 심할수록 루이보스티가 이를 완화(緩和)시켜주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블로그 > 우디의 窓  http://blog.naver.com/clraudia/140003299233 

http://www.rooiboskorea.com/ 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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