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국제공항 - (이즈미사노시, 타지리쵸, 센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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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슈 앞바다에 떠 있는 인공섬은 세계 초의 해상공원. 일본에서 처음으로 24시간 대응가능 공항이며 빛들이 반짝이는 공항밤은 환상적이다. 길이 3,500m인 활주로, 여객터미널빌딩, 호텔과 쇼핑센터가 들어서 있는 에어로 플라자, 견학 전망홀 등, 여러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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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나키산 시치호류지 - (이즈미사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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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타키(일곱개 폭포)로 알려져 있는 이 절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영장이며 이누나키산 산기슭에 있다. 이누나키산은 해발 612m, 와카야마현과의 경계선에 접해 있어 오사카부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다. 주인을 큰뱀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희생당한 의견(義犬) 전설로 인해 이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오래된 나무와 계곡이 빚는 자연이 아름답고 하이킹 코스로서 최고이다. 또한 등산구 주변에 온천여관 몇 채가 있다. (교통 : 난카이전철이즈미사노역, JR 한와선 히네노역에서 난카이버스로 이누나키산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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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고야마 공원 - (미사키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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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등산 위에 철축 약 5만주와 벚나무 약 800주가 심어져 있다. 4월에는 벚꽃, 철쭉이 한창이 되어 5월 상순까지 꽃을 줄길수 있다. (교통 : 난카이전철 탄노와역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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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와다 성 - (키시와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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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년 코이데 히데마사가 축성했다. 천수각이 높이 솟는 공원 내에는 향토자료관도 병설되어 있다. 주변에는 우아한 별장인 고후소나 옛날 무사들의 큰 집들이 있어 성하(城下)도시 분위기가 있다. 특히 인기가 좋은 곳이 키시와다 단지리회관. 단지리축제의 최신영상, 음향으로 축제를 재현하여, 축제에서 사용되는 가마도 전시되어 있으므로 일본에서 최대급 축제인 단지리 축제 자체를 체험할 수가 있다. (교통 : 난카이선 키시와다역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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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마데라 - (카이즈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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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표16년 교키가 쇼무천왕 명령에 따라서 건립한 고찰로 액막이의 관음보살을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경내에 남아 있는 삼층탑은 오사카부에 유일하게 남은 귀중한 문화재다. 삼층 중 기층부분에는 십이지 동물들이 조각되어 있다. 뒷산에는 미즈마 유원지도 있더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교통 : 미즈마 철도 미즈마역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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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쿠타운 - (이즈미사노시, 센난시, 타지리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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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맞은편 해안에는 서일본에서 가장 높은(256m)린쿠 게이트타워빌딩, 대리석을 낀 마블비치와 조각산책길이 있는 린쿠공원, 다양한 오락시설들이 가득한 린쿠파파라나 린쿠파바리오 등 상업, 문화시설들이 들어선 린쿠타운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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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키노 하마 - (키이즈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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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에는 조개 잡기를 즐길 수 있고, 7~8월에는 해수욕장으로서 일년 내내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해안. 하얀 모래와 청솔 숲의 대조가 아름다운 공원에는 바다 생물 모양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교통 : 난카이선 니시키노하마역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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