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사람처럼 목욕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개의 혀만 가지고는 적당한 세탁 기구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목욕 횟수는 5 ~ 7 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어린 강아지의 목욕은 금물이다.
생후 7주 부터 목욕을 시작, 규칙적인 목욕을 시켜 익숙해지도록 해줘야 한다.
가장 좋은 목욕 방법은 강아지를 편안하게 그리고 게임을 하듯이 즐겁게 하는 것이다.
더운 날씨에는 야외에서 목욕을 시키는것도 무방하며 조용한곳에서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목욕 요령은 먼저 털이 완전히 물에 젖게한뒤 샴푸를 사용하여
눈밑이나 발, 입등 쉽게 지저분해 지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닦아 준다.
귓속에 물이 들어갈것을 대비하여 솜을 끼워넣거나 그냥 목욕시킨뒤 면봉으로 물기를 제거해야한다.
목욕이 끝나면 마른 수건으로 완전히 닦은뒤 브러쉬로 털을 빗어주며 헤어드라이어로 말려주면 된다.
첫댓글 앞으로 이방법대로 우리강아지 목욕시켜야겠다 ㅎㅎ
우리 집 아롱이는 이렇케 목욕 후 집안을 몇 바퀴돌고 그리고 좌로,우로,앞으로
굴러요 예비일 그 모습이 아주 재미있어요, 잘 한다고 칭찬하면 한참동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