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곱게 키우면 여릴까봐
너무 험하게 키우면 거칠까봐
노심초사 하루도 편할 날 없이 정성들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혼인에 예를 갖춰
어른들 세상에 내보내려니 새삼 두려움이 앞섭니다.
살펴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가야할 먼길
훤히 밝혀 주옵소서.
배종식
의 장남 광원
이시우
김구화
의 장녀 서희
신영업
♥ 일시: 2008년 4월12일(음력3월7일) 토요일 낮 12시
♥장소: 송파동 성당 4층
첫댓글 영일아 친구일에 너무 많은 신경을 써줘서 고맙다..
첫댓글 영일아 친구일에 너무 많은 신경을 써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