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성민아~어릴때나 지금이나 똑같지? 항상 잊지않고 전화해준 네가 참 고맙단다. 을수야~ 아이들은 잘 크고 있느냐? 금연아~누나 부모님 모두 안녕하시지? 녀석들 사진을 보니 궁금한것 투성입니다. 정말 즐겁게 근무했던 곳입니다. 사진속 최병남 선생님은 해제서교에서 같이 근무하고 흑산도에서 근무하시다가 또 나를 찾아 이곳으로 오신 선생님입니다. 지금은 정년을 하시고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기도에서 교감선생님으로 계신 김안두 선생님~글을 잘 썼던 금례, 핸드볼 선수들이었던 은희, 진이 라영, 은애, 미선이 말썽꾸러기 정욱이는 그 때 내게 맞은 매가 하두 아파 특공대로 가서도 잊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많이 미안했다.
첫댓글 성민아~어릴때나 지금이나 똑같지? 항상 잊지않고 전화해준 네가 참 고맙단다. 을수야~ 아이들은 잘 크고 있느냐? 금연아~누나 부모님 모두 안녕하시지? 녀석들 사진을 보니 궁금한것 투성입니다. 정말 즐겁게 근무했던 곳입니다. 사진속 최병남 선생님은 해제서교에서 같이 근무하고 흑산도에서 근무하시다가 또 나를 찾아 이곳으로 오신 선생님입니다. 지금은 정년을 하시고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기도에서 교감선생님으로 계신 김안두 선생님~글을 잘 썼던 금례, 핸드볼 선수들이었던 은희, 진이 라영, 은애, 미선이 말썽꾸러기 정욱이는 그 때 내게 맞은 매가 하두 아파 특공대로 가서도 잊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많이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