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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주부 실속 장터 '안산 식자재할인마트' | ||||||||||||||||||
산지 직거래로 농산물가격 대형마트 보다 20% 저렴 정육은 매장서 직접 발골 판매 신선도·육질 뛰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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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안산에서는 정말 신선하면서도 저렴한 값에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곳은 어디일까? 믿을 수 있고 신뢰가 있는 먹을거리 장터를 찾는 소비자라면 상록구 이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주차타워 지하에 위치한 ‘안산 식자재 할인마트’를 들러봄직 하다. 계절이나 명절에 맞춰 그때그때 할인행사도 자주 열기 때문에 알뜰 소비자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특히 식자재 할인마트 내에 있는 '정육 코너'는 평일에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저렴한 가격도 한 몫 하지만 마리 단위로 들여온 소와 돼지를 매장에서 직접 발골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육질이 신선하고 맛도 일품이다. 이곳 정육 코너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는 경기 안성과 서울 가락동, 경기 부천에서 마리 단위로 매일매일 직접 들여오고 있다. 소고기도 안성의 축산농가로부터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육질을 믿어도 된다. 평일에도 좋은 고기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도 유통과 판매과정에서의 쌓은 이런 두터운 신뢰 때문이다. 이것 뿐만이 아니다. 정육 부위에 따라 매일 오전 11시부터는 특정부위를 정상 가격보다 싸게 판매하는 특별할인도 하고 있다. 날짜마다 할인판매하는 정육 부위가 다르지만 보통 돼지 생삼겹살과 목살(600g)은 5,000원에, 생고기(600g)는 1,000원, 소 등심(600g)은 약 7,000원 이면 살 수 있다. 특히 생삽겹살의 경우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주일 동안 600g(1근)을 4,200원에 판매하는 특별할인을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희소식이다. 마리 별로 현장에서 즉시 발골 작업을 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위는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다. 또 용도에 따라 바로 가공해서 포장까지 해주기 때문에 신선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신뢰와 믿음이 두텁다. 안산 식자재할인마트 강창식 이사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발골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우리 매장에서 파는 고기에 대한 자신감이며, 또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대표전화 : 502-7171 영업시간 : 오전 6시~오후 9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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