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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김씨나산문중
 
 
 
카페 게시글
나산과 나산서원(書院) 나산(羅山)
김정준 추천 0 조회 264 14.03.06 11: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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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1 23:14

    첫댓글 진동만리? 처음 들어보는 지명 같습니다. 향수를 달래줄 수 있는 사진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12 15:03

    예 진동만리 는 단갑미비알 샘이골 들어 서면 우측 등선을 진동말리 라 불였어요

  • 14.09.12 14:03

    추수가 끝나고 단풍든 버텅굴산을 보니 가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고향무정'을 하모니카로 연주해 봅니다. 가슴이 찌잉하고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버텅굴산 안쪽 7부 능선에 내 어머니의 산소가 있었는데, .....(2012년에 파묘를 했지만, ), 여섯살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버텅굴산 바라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작성자 14.09.12 18:56

    일가선배님의 그리운 어머님의 가슴아픈 추억이 있었네요.
    어린시절 어머니없는 슬픔이야 말로 다 하겠습니까
    제가 마음이 웅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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