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느덧 30-30클럽을 공식선언한지..언 1달이 흘렀습니다.
마지막 청소년 부흥회를 섬기며.. 마지막날 하나님께 진주에 동역자를 붙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친구는 바로 제 기숙사방 맞은편방에 있는 혜지입니다. 그 친구를 만났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혜지와 함께 Q.T도 나누고 신앙에 대한이야기를 하면서 30-30클럽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빨리 학교3030모임을 시작하려 했는데 시간과 공간이라는 핑계로 하지 못했다가 이제서야 시작합니다.
이 진주에 있는 경상대학교3030모임은 새벽5시30분에 만남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아침부터 말입니다.그런데 그 모임장소가 이번주 주일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성남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드렸는데 이제는 시간과 차량관계상 갈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임의 장소가 걱정이 됩니다만. 기숙사 방에서나마 학교별 모임을 가질 생각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오늘은 혜지가 30-30클럽의 멤버로 가입하는 날입니다.(계속 페이지 오류라는 글이 떠서 가입은 못했습니다.그렇지만 혜지는 가입만 않했지 벌써 30-30클럽의 회원입니다.)
이제는 공식적으로 이 글을 통해서 학교별 3030모임을 선언합니다. 비록 2명으로 타지에서 처음시작하는 운동이지만 하나님께서 이 모임을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