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多事多難했던 戊子年은 서서히 사라지고 己丑年의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라는
인사말로 시작되는 우리 강북 50회 송년회 안내 mail이 오늘(08/12/20)에야 발송 되였다는 사실을 알고 아연질색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아무튼 본인의 부족한 소산으로 알고 다시 한번 양해와 용서를 구 합니다. 죄송합니다.
겨울 날씨 치고는 상당히 온화했던 12/19 일은 "강북 12월달 정례모임겸 송년의 날"이였었습니다.
항상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않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시여 성황리(?)에 모임을 마칠수가 있어서 집행부 입장에서 많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특히 금년 1년간 우리 50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이찬주 총동창회장님과 고재원 사무총장님 모두가 이날 참석하여 주시여 한층더 빛나는 자리가 되였으며, 또한 이 두분들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또다른 많은 회원들의 참석으로 더욱더 빛나는 자리 였었습니다.
그날 좌석에서 회자되였던 여러 말들중 "새해에는 더욱더 健康하자는" 말들이였으며, 정말로 강북회원은 물론 모든 동기분들도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福도 많이 받으시고 富者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 고재원, 고진영, 김성우, 김정남, 김진호, 원종구, 유권석, 이찬주, 이상연, 이진형,
장윤식, 천종국, 최창남, 홍동식, 홍성완, 황규만그리고 안삼웅선배님 등 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