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을 지나면서...
드디어 고흥이 나타나고....
정든땅 과역
과역초등학교 입구-복호산이 전면에 보이고...
내고향 분천 입구
자연의 메뚜기도 보고...
방아깨비도 잡아보고 ...
어여쁜 석류나무의 가을...
운대에서 장모님 산소를 내려오면서의 억새....
감나무
막 떠오르기 시작한 보름달
어둠속의 점하나 - 보름달
첫댓글 이번 추석은 민식군을 위한 명절이었네참 좋은 그림 보았네역시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좋아아주 좋아
고향에서 맞이하는 추석날 보름달정말 기분 좋은 밤이었읍니다친구들과의 오랜만의 회포의 술잔성당 시인 이백이 이래서 달을 좋아하고술에 취해서도 시상이 떠오르곤 하였나 봅니다가슴 시원한 고향의 냄새 흠뻑 젖어 왔읍니다 기분은 굿 ! 이었읍니다
혹,과역초등학교 운동장 한켠고롱골나무는 그대로 있던가운동회날 만국기가 걸리던 그 나무 말이여~또배감을 보니옛날에 카페지기헌테 준 감 체계 생각이 나네! 아직도 안 줘~
동쪽 한켠에 정말 크나큰 고롱나무가 있었던 기억이 ~미끄럼틀 옆에 말입니다그곳에 우물도 있었고....새삼 운동회날 만국기아래 달배댕기던 추억이그립읍니다감이 또배감이 아니고 장두감입니다ㅎㅎㅎ
실제 귀향길 같은 설레임이 있네요.순간 캡쳐가 대단하십니다.정겨운 사진 자주 볼것 같네요.돈 받으시는 거 아니죠?ㅎㅎ
석촌 한번 밥어더 무구로 가볼라다가 말았네쪽 ~팔릴까봐 ?소문나면 집안 망신 아니근능가 ㅋㅋㅋ시골집 수해복구하느라 정신없었구만노가다 ~심들드라고 ~~ㅎㅎㅎ
첫댓글 이번 추석은
민식군을 위한 명절이었네
참 좋은 그림 보았네
역시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좋아
아주 좋아
고향에서 맞이하는 추석날 보름달
정말 기분 좋은 밤이었읍니다
친구들과의 오랜만의 회포의 술잔
성당 시인 이백이 이래서 달을 좋아하고
술에 취해서도 시상이 떠오르곤 하였나 봅니다
가슴 시원한 고향의 냄새 흠뻑 젖어 왔읍니다
기분은 굿 ! 이었읍니다
혹,
과역초등학교 운동장 한켠
고롱골나무는 그대로 있던가
운동회날 만국기가 걸리던 그 나무 말이여~
또배감을 보니
옛날에 카페지기헌테 준
감 체계 생각이 나네!
아직도 안 줘~
동쪽 한켠에 정말 크나큰 고롱나무가
있었던 기억이 ~
미끄럼틀 옆에 말입니다
그곳에 우물도 있었고....
새삼 운동회날 만국기아래 달배댕기던 추억이
그립읍니다
감이 또배감이 아니고 장두감입니다
ㅎㅎㅎ
실제 귀향길 같은 설레임이 있네요.
순간 캡쳐가 대단하십니다.
정겨운 사진 자주 볼것 같네요.
돈 받으시는 거 아니죠?ㅎㅎ
석촌 한번 밥어더 무구로 가볼라다가 말았네
쪽 ~팔릴까봐 ?
소문나면 집안 망신 아니근능가
ㅋㅋㅋ
시골집 수해복구하느라 정신없었구만
노가다 ~
심들드라고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