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Soliall Philharmonic Orchestra
마에스트로 함신익의
Viennese connection Beethoven and Brahms
공연일정
일시 및 장소 : 2009년 6월 12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 장 권 : VIP 10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주 최 :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 관 : 지클레프
후 원 : 보령제약
예 매 처 : 티켓링크, 인터파크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고전주의'베토벤' VS 신고전주의 '브람스', 그리고 빈과의 커넥션
독일 대표 음악가 베토벤과 브람스. 독일이 이들을 낳았다면 오스트리아 빈은 그들에게
양분을 준 제2의 고향이다.
이들의 음악에 녹여진 빈의 역사. 과연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 것인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주력을 인정받아온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피아니스트
박종화, 첼리스트 주연선이 함께하는 베토벤과 브람스의 주옥같은 대작을 들을 수
있는 기회.
또 오케스트라의 부흥 전도사,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함께라면 독일적이면서도, 때로는 빈을 표현하고자했던 인간 베토벤과 브람스의 내면을 한층 더 깊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oliall Philharmonic Orchestra
소리얼(Soliall)은 평론가 이상만 선생의 감명으로 지어진 이름이며 Soloist의 'Soli'와 'All"이 합쳐져서 'Soliall'이 되고이는 "모두가 솔리스트다"라는 뜻으로 한국말로는 "영혼의 소리"로 풀이 됩니다.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단장 박상근과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전문 오케스트라단이며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명감과 섬세한 해석력, 최고의 연주 실력으로 똘똘 뭉친 젊은 열정의 단체 입니다.
또한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향하는 목표는 음악 사각지대가 없는 세상, 음악에 소외된 사람이 없는 세계를 꿈꾸고 연주회장의 문턱을 없앤 열린 오케스트라, 음악을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음악, 누구나 공평하게 누리고 즐기는 음악으로 한국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PROFILE
지휘 / 함신익
Music Director Shinik Hahm
지휘자 함신익은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감동이 있는 연주를 통해 위기에 처한 21세기 클래식 음악계에 정확한 해답을 던져주고 있다. 순수한 예술인으로서의 자세와 진실한 휴머니스트로서의 접근을 시도해 온 그는 청중들의 잠재력을 깨우며 긴 안목의 비전을 제시하는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예일 필하모니아의 음악감독이자 지휘 전공 학생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지휘자 함신익은 미국 북부, 남부를 비롯하여 유럽, 아시아의 주요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위스의 제네바, 프랑스 브장송,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볼쇼이홀 등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와 데뷔 연주를 가졌다.
2001년 대전시향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미국과 일본 순회연주를 갖는 등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이외에도 애빌린 필하모닉오케스트라(1993-2003), 그린베이 심포니 오케스트라(1995-2000) 등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며 이들을 높은 수준의 연주단체로 끌어올렸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9년간 예일대 음대의 학부 오케스트라인 예일 심포니의 음악감독 및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폴란드 실레시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다수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다. 바이올리니스트 살바토레 아카르도, 조슈아 벨, 사라 장, 피아니스트 엠마뉴엘 액스, 예핌 브론프만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와도 호흡을 맞춰온 함신익은 탄탄한 음악성과 탁월한 오케스트라 운영능력,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겸비한 지휘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예일대 음대 지휘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바이올린 / 이경선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실기수석 졸업
피바디 콘서바토리 아티스트 디플로마와 석사학위
줄리어드 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워싱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최초의 한국인으로 “정경화 이후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연주가”)
몬트리올 국제콩쿨 3등, 동아, 이화경향 콩쿠르 등을 석권
미국 오벌린 음악대학 조교수 역임, 텍사스 휴스턴 음대 부교수 역임
현재 : 서울대 음대 교수
첼리스트 / 주연선
캔자스시티 심포니 수석보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이스턴 커네티컷 오케스트라,
월드 심포니 등과 협연
소란틴 국제 음악 콩쿠르 대상, 이스턴 커네티컷 심포니 콩쿠르 1등,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우승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세계일보 콩쿠르 대상, 부산 MBC 콩쿠르 대상
솔리스트 앙상블과 함께 MBC-TV에 방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라디오 방송 KUHF88.7FM에 방영, KMBC-TV에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초청 연주
현재 : 서울시향 수석
피아니스트/ 박종화
일본 동경 음대 영재과정, 선화예술학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예비학교 졸업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마드리드 소피아 왕립 음악원 및 국립 음악원 졸업
독일 뮌헨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 최연소 입상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부조니 국제 콩쿨, 루빈스타인 국제 콩쿨,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콩쿨 입상
현재 : 서울대 음대 교수
PROGRAM
Beethoven Egmont Overture
Beethoven Triple concerto
For violin. cello ,and Piano in C Major,Op.56
바이올린_이경선, 피아노_박종화, 첼로_주연선
INTERMISSON
Brahms Symphony No. 4 in E minor, Op.98
Allegro non troppo
Andante moderato
Allegro giocoso
Allegro energ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