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내 솔내님의 개인전
전시기간 : 2007. 10. 24(수)~10. 30(화)
초대일시 : 2007. 10. 24(수) 오후5시
장 소 : 통인화랑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6번지
02)735-9094 , 흙내솔내 017-416-0675
흙내솔내님이 꿈에 그리던 개인전을 인사동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이 훤히 내다보이는 금산의 산골 작업실에서
젊은 날의 한 시절을 찻잔에 담아 세상에 내놓으려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쟁이'가 되고 '작가'가 된다는 것은
기나긴 세월 속에서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입니다.
작품과 돈, 예술과 현실 속에서 고민하며
좌절과 외로움을 가슴으로 삼키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다시 일어서는 열정!
흙내솔내님의
작품 하나하나에는 그 열정과
삶의 질곡들이 아우러져 있습니다.
진한 차향을 온 몸으로 품어 그윽함으로
되살아나는 다기들을 여러분이 오셔서 어루만져 주세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다회때 장작가마에서 나온 다기들은 백자가 많은데 그 생김새들이 예사롭지 않답니다. 공주님 마음에 쏙 드는 다기들이 여러점 있을겁니다. 지금도 그 따끈따끈한 다기들의 온기와 크랙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좋은 주인 만나길...
축하합니다. 통인화랑이든 금산 어느 곳이든 가 볼 계획입니다.
수수하고 앙증맞은 모습이 좋습니다.
^^맨 위 사진...호롱불 등잔 모양의 다기가 앙증맞고 멋스럽네요....전시회 성황리에 잘 되시기를 바라며,좋은 호평이 나오기를 기대 합니다...전시될 작품들이 궁금해집니다...축하 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 축하합니다 ^^/ 조금 먼 곳이라 ^^/ 마음만 시속 300Km/h로 ^^/ 보내겠습니다 ^^/
축하 축하 ...주인을 담아 소박 해보이나요?^^넘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꼭 시간을 낸다고 약속드렸는데...너무 죄송합니다..ㅠㅠ 성황리에 전시회 마치시길 바랍니다..항상 건강하시길..
오늘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데 잘 마무리 되었는지요....잘 치루어 졌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