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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삼겹살파티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스크랩 FOR SALE SOUTH KOREA (영어수업이라니...)
아랫마을_칠복이 추천 0 조회 77 08.01.27 07: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토미보고 그리라고 했더니 토미가 이야길 듣고 하는 말이 한국사람 다 미쳤다!!!그럽니다. 바둑을 좋아해서 한국에 가서 공부할 생각도 한 토미

아니 토미한텐 잘된일인가 하하하  (토미가 정말 슬픈일이라고 합니다.)

 

 

영어수업만 영어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과목도 영어로 수업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이 잘못가도 한참 잘못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명목은 해외로 영어배우러 나가는 학생들과 기러기 아빠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일부 국민을 위해 다수의 국민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영어수업

 

지금 현재도 시골 구석구석까지 원어민 교사들이 들어가 있고 외국어 고등학교와 외국계 사립학교가 들어 가 있는데다

영어만을 사용하는 빌리지를 만든다는둥 제주도의 공통어로 영어를 추가한다는 둥 할 때만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젠 아주 영어만 사용하겠다니....대한민국으로 있을 필요가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국토의 반을 가로 질러 대운하를 파고(누구를 위하여)기업은행,산업은행,가스공사,도로공사,한국전력,철도공사,석유공사,KT,우체국,의료보험을 민영화하여

그걸 판돈으로 66조원을 마련하고 농촌진흥청을 폐지한다고 한다.

 

요즘은 날마다 한국에서 새로운 뉴스가 터져나와 입이 저절로 벌어 지는데 이번엔 정말 할말이 없다.

국가 기간산업이랄수 있는 은행과 도로공사,한국전력,철도,석유공사,한국통신,우체국,의료보험을 다팔아버리면

그걸 누가 사겠는가????

한국에 그만한 자금을 가진자이면 대기업일테고 아니면 외국자본이 들어 올텐데 그들이 돈안되는 걸 살리는 없고

손해보는 장사를 할 일도 없다.

거기다 공무원도 외국인을 채용하기 위해 법을 고친다고 하니

차라라 한국을 팔아서 그 돈을 국민들에게 분배하는게 났지 않을까 싶다.미국에 대한민국을 팔면 영어를 사용할수 있을테고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가고자 대기중인 것도 해소 될 것이고...

 

 

 

이렇게 된다면 모든 문제가 사라지지 않을까...원하는 미국의 대학가는데 외국인이라서 받는 불평등한 학비도 해결될 것이고

이상한 아이디어를 들고 나오는 대통령문제도 해결될 것이고.....

미국주둔 하지 말라고 말려도 할 것이고...

 

 캐나다 벤쿠버에 UBC대학교는 이곳에선 한국의 서울대만큼이나 알아주는 학교 인데 이곳에 한국학 교수가

미국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분이다.

 이곳에 한국어학과에 들어 가려고 하니 외국에서 학교를 나온사람은토풀560점이상을 받아야 들어 갈 수 있답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어공부를  하겠다는데 그리고 한국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어도 토플은 봐야 들어간다고한다.

이곳의 고등학교에서 한국어가 선택과목으로 제2외국어로 되긴 했는데 선생이 없어서 수업을 못한다는 학교가 대부분이랍니다.

한국에서 영어로 수업을 한다는 말을 듣고 언듯 생각난 것이 바로 이같은 상황...

한국어를 외국에 나가서야 공부할 상황이 오지나 않을 지

아니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다 백인이고 한국인들은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는 건 아닐지...

 

 

 은행을 외국인들이 다사들이고 담당고위공무원도 외국인이라면 어떤 상황이 올지 뻔한 상황아닐까요.

가스공사이야기인데 이곳 캐나다 비씨주도 비씨가스라고 정부에서 운영하던것을 민영화했는데 미국자본이 얼른 개구리 파리 잡아 먹듯

먹어 버리고 가스비를 시도때도 없이 올린답니다.

 

비씨 하이드로(전력)은 아직도 정부 운영 중이고

 

비씨텔 이었던 전화회사도 공사화 했는데 이게 공무원만큼이나 인기짱인 직장이랍니다.

텔러스 전화회사

도로공사는 아직도 정부에서 운영중이고 석유공사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우체국은 오래전에 민영화 되었는데

어짜피 요즘 UPS같은 회사와 경쟁하는 거지 우편물은 많은게 아니니...

 

점포마다 개인이 운영하는데 시간이 좋아 (공무원) 한때는 이 비지니스가 인기였다가 요즘엔 수입이 시원치 않다고 별로 라네요.

 

철도도 민영화 한다는데

이곳의 철도도 CN철도에서 운영하는 걸로 한국철도웹싸이트에 나와 있던데 실은 구간구간 또 하청업체에 넘겨 많은 업체가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어짜피 캐나다의 철도의 주업무는 짐운반을 주로하는 운송업무이지 승객을 태우는 업무는

록키산의 밴프관광열차밖에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죠.요금도 비싸고...

운송업무도 한열차가 지나가면 보통 100량을 달고 끝도 없이 달려 가는 걸 보게 됩니다.

 

의료보험의 민영화가 아니라 병원의 민영화를 추진하다 일단은 실패한 상황....

캐나다의 의료보험은 전액무료라 정부의 부담이 큰데다 병원의 부족,의사,간호사등 병원인력부족에 시설낙후까지 겹쳐

쉽지 않은 상황이죠.물론 약은 약국에서 돈주고 사먹는데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가능(감기약같은 것만 빼고)

 

아직 대통령 취임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것을 한다고 하고 논란도 많은데 외국에 사는 교포로서 걱정되는 것이 많고

이곳에서 이미 겪은 일도 많아 저래선 안되는데 하는 것도 많답니다.

 

캐나다에 캐나다 자체기업이 많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미국회사입니다.

sears canada.그레이하운드 캐나다.소니캐나다.현대캐나다. 포드캐나다.지엠캐나다등...거의 외국계회사의 캐나다 현지 법인이죠.

그래서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이럴바엔 미국하고 합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하는데

캐나다 사람들 없어도 자존심 하나는 세서 캐나다에 대한 자부심하난 대단하답니다.

 

대한민국도 자존심과 자부심을 살려 독립된 국가로 주체성을 확립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러면 안된다는 뜻에서 쓴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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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1.27 07:27

    첫댓글 읽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옮겨놓습니다. 참고하세요.

  • 08.01.27 20:20

    크.... 정말로~~ 나라가 걱정입니다.

  • 08.01.28 11:35

    정말....속에서 천불이 나 죽을것 같습니다...나 좀 살려주이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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